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도 논문개수가 중요한가요?

ㅇㅇ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25-10-20 10:04:13

 

혹시 대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여쭤 봅니다.

제목 그대로 겸임교수나 시간강사로 채용될 때

논문을 몇 개 썼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될까요?

아니면 단독논문이라거나 논문의 양이 아닌 질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나요?

 

IP : 125.132.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10:0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노노

    겸임교수는 학위없어도 현직에서 능력 있는 사람. 논문은 커녕 학위도 필요 없음

    시간강사 - 학교마다 채용조건이 다르나 좋은 논문이 많으면 당연히 플러스. 그러나 보통 인맥

  • 2. ㅅㅅ
    '25.10.20 10:12 AM (221.157.xxx.208)

    시간강사는 당연히 강의력이 중요할거고요, 겸임교수는 갈래가 좀 있는데 학교 목적에 따라 연구전담이거나 교육전담인 경우가 있어요. 연구전담이 아닌 이상 단독논문 여부, 연구의 질을 중요하게 고려할 것 같지 않아요.

  • 3. ㅇㅇ
    '25.10.20 10:16 AM (125.132.xxx.175)

    그럼 겸임교수는 (연구전담 제외하고) 논문의 양이든 질이든 상관없고
    시간강사는 상관이 있을 수 있다고 봐야겠네요

  • 4. 전직 겸임교수
    '25.10.20 10:25 AM (222.100.xxx.51)

    전 박사학위 받고 겸임자리 얻었어요.
    원래는 시간강사로 되었을수도 있는데 보험 이야기하다보니 제가 다른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 알아서 겸임교수로 타이틀 준 케이스에요.
    제가 그 분야 현장 경험 있어서 강의배정 받은건 아니고요. 논문도 여러개 있긴 합니다.

  • 5. 강사
    '25.10.20 3:01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시간강사는 논문이 중요할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학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채용요건에 최근 논문 실적을 적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양보다 질이냐를 물어보시는데 요즘은 등재지 아니면 실적으로 안칩니다.
    채용할때 강의력을 측정 할 수 없으니 보통 경력 사항이나 논문, 실적(특허나 연구비)로 따집니다.
    겸임은 보통 그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는데
    박사없는 경력15년차하고 박사있는 경력3차라면 당연 전자가 우월,
    경력사항이 둘 다 15년차라면 학위있는 쪽이 유리하죠.

  • 6. 윗님
    '25.10.20 6:27 PM (74.75.xxx.126)

    말도 안 되요. 박사없는 경력15년차하고 박사있는 경력3차라면 당연 전자가 우월,이라뇨?
    요새 해외 명문대 박사 따고도 자리 없어서 놀고 있는 고급 인력이 얼마나 많은데 박사없는 경력15년차가 우월하다뇨. 더군다나 학문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데 학위도 없이 15년 우려먹은 낡은 지식이 박사딴지 3년 한창 에너지 만빵 싱싱한 브레인보다 나을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26 성격 까칠한 사람들이 대체로 말랐나요? 20 ㅅㅅ 2025/10/21 3,450
1763825 주식시장 - 오늘 예상 3850 ~3860, 당분간 하락 용인.. 5 주식님은 자.. 2025/10/21 3,699
1763824 살이 찌려니 콩나물국도 맛있어요 6 미쳐 2025/10/21 1,727
1763823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도 넘어섰네요 9 ㅇㅇ 2025/10/21 3,003
1763822 이 새벽에 82가 참 편안하네요 5 미소 2025/10/21 1,900
1763821 미장은 오늘도 폭발중 3 미장은 2025/10/21 5,725
1763820 한국 최고소득세율 OECD 상위 6번째 6 .... 2025/10/21 1,120
1763819 지성의 광장, 지식의 바다 비슷한 말로 한때 페이스북이나 커뮤니.. 6 질문 2025/10/21 1,219
1763818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지 않는 출국자 9천명 6 ... 2025/10/21 5,345
1763817 춥게 잤더니 감기가 오네요 6 계속할까요 2025/10/21 2,899
1763816 금이 궁극의 자산이 될까요? 부동산이 될까요?주식이 될까요? 7 궁극의 자산.. 2025/10/21 3,514
1763815 보유세 올리라는데 16 ... 2025/10/21 1,942
1763814 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문화 1 ... 2025/10/21 3,978
1763813 한 5년쯤 뒤에는 ai챗봇을 비롯 구독서비스로 돈 엄청 나갈거같.. 3 아효 2025/10/21 1,529
1763812 이모가 엄마한테 돈을 빌려줬다는데요. 31 에구구 2025/10/21 12,376
1763811 유방암행사 팔수록 구리네요. 12 2025/10/21 4,472
1763810 1초 시력검사 4 ........ 2025/10/21 2,328
1763809 소스라치게 놀라 꿈에서 깨보적 있으신가요? 5 트라이 2025/10/21 1,730
1763808 요즘 반복적으로 꾸는 같은 내용의 꿈이 있어요 3 꿈의 분석 2025/10/21 1,560
1763807 생에 첫 약밥 총 3.4킬로 생산했어요 11 하루종일 2025/10/21 2,538
1763806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9 ... 2025/10/21 5,271
1763805 통역 일 하러 캄보디아 간 여성"성인방송 강요하며 감금.. 10 ㅇㅇ 2025/10/20 5,962
1763804 남편의 예술사랑 77 어휴 2025/10/20 6,903
1763803 저는 낙태권 찬성하는데 만삭낙태요??? 10 넝쿨 2025/10/20 1,934
1763802 하도 답답해서 2 ㆍㆍㆍ 2025/10/20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