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쾌변을 못해서 좋다는거 다 먹어보고
그렇게 했어도 변을 보러 가는일이 항상 고민이었어요.
슈퍼에 파는 요거트 다 먹어봐도 꿈쩍을 안했어서
저는 요거트는 맛으로 먹는거지 변비와 상관없는 제품
이라는 인식이 항상 있었고요.
요며칠 떠먹는 요거트를 하루에 1개씩 먹었는데
그냥 슈퍼에 유제품 코너에 있는거 아무거나요.
엄청난 쾌변을 한거예요.?
그래서 요거트의 위력인가.. 아님 요거트와 상관없이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는건가?
생각하다가 질문한번 드려보네요.
어떤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