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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연기 잘해요^^

와우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5-10-19 22:28:55

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편이라

옷소매는 안봤는데
태풍상사 보니까 왜 이준호 이준호 하는지 알겠어요
감정 연기도 아주 좋네요

잘생기진 않았는데 꽃미남들보다 나아요 

진짜 비가 한번씩 보이구요
그런데 슈박 사기는 아니겠죠?

표씨네가 넘 괴롭혀서 마음이 아파서리 ㅋ

IP : 210.100.xxx.2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호
    '25.10.19 10:31 PM (223.39.xxx.189)

    역시 연기 잘하네 하며 봤어요. 대본 잘살려요.
    액션 츰 노래 멜로 다 되고
    오프닝에 ost도 준호가 불렀다는데 미성이 넘 예쁘네요
    옷소매 이후에 잊고있던 준호한테 다시 빠질것 같아요

  • 2. 이준호 팬이에요
    '25.10.19 10:31 PM (59.6.xxx.211)

    예전 드라마에서 변호사로 나왔을 때부터
    연기 잘해서 팬 됐어요.
    항상 뭘 먹고 다니는 장면이 많았는데
    연기를 착 달라붙게 잘해요.
    마스크도 정석미남은 아니지만
    샤프하고 매력 있어요.

  • 3. ...
    '25.10.19 10:32 PM (222.111.xxx.235)

    예고편 보닌까 사기 같아요ㅜ
    연구원 아저씨 나뻐

  • 4. 저는 붉은 옷고름
    '25.10.19 10:32 PM (124.49.xxx.188)

    킹더랜드도 안봤는데 이번 드라마는 저역할이 앚. 제격이어요

  • 5. ...
    '25.10.19 10:33 PM (106.101.xxx.33)

    어느 역할이든 그때그때마다 잘 녹아드는거 같아요.
    연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해요.

  • 6. 진선규
    '25.10.19 10:36 PM (124.49.xxx.188)

    부 산아저씨 연기 실감나게 하는데 또 사기치나바요 ㅠㅠ 와.. 스트레스 받아요 또 당할까봐 조마조마

  • 7.
    '25.10.19 10:37 PM (61.73.xxx.204)

    또 사기예요?
    친구 아버지가 덫을 놓는거죠?
    자기 자식하고 사이 안 좋다고
    저렇게 건건히 밟아 버리네요.
    그 아비에 그 자식.
    언제 성공하나요?

  • 8. 어우
    '25.10.19 10:40 PM (219.255.xxx.120)

    킹더랜드에서 엄청 섹시

  • 9. ...
    '25.10.19 10:40 PM (219.254.xxx.170)

    성실해서 좋아요.
    노력 많이 하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잘되는거 보니 좋아요

  • 10. 부산아줌마가
    '25.10.19 10:43 PM (211.51.xxx.149)

    슈박 처음 들어보는데 했던 게 복선이었군요.
    우째요. 집도 잃고 돈도 날리고

  • 11. ㅇㅇ
    '25.10.19 10:45 PM (223.39.xxx.218)

    준호 연기 보는거 좋아요. 정석미남 아닌데 얼굴작고 몸좋고 웃는게 넘 예쁘고 목소리 근사해서
    바닷가에서 씩 웃으며 플러팅 하는데 넘어갈뻔 했어요 ㅋㅋㅋ
    태풍상사 오늘 재밌네요. 원래 사업이라는게 여러번 시행착오에 사기도 당하고 결국은 크게 성공하는 거겠죠.

  • 12. 어쩐지
    '25.10.19 10:45 PM (210.100.xxx.239)

    전기상캐스터가 처음 들어봤다해서 불안했는데
    이준호는 춤을 잘춰서그런지 몸 쓰는 것도 아주 예뻐요

  • 13. 이준호는
    '25.10.19 10:46 PM (211.234.xxx.131)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믿고보는 배우 됐어요.
    그런데 태풍상사는 후반부에나 제대로 볼래요.
    고구마 넘 싫어서요.

  • 14. 태풍아빠
    '25.10.19 10:53 PM (118.220.xxx.144)

    1화에 보면 태풍아빠랑 나눈 대화중에 물건은 인가 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태풍아빠랑 그 표사장이랑 뭔가 있는듯 해요

  • 15. ...
    '25.10.19 10:53 PM (211.235.xxx.5)

    표사장은 아들보다 태풍이아버지한테 긁힌게 많은거 아닐까싶어요
    회사보니 돈은 표사장이 더 벌거같은데 자격지심이 많은듯

  • 16. 준호
    '25.10.19 11:05 PM (59.12.xxx.249)

    감시자들 영화에서 다람쥐였던가? 암튼 첨부터 연기 잘했어요. 안그래도 호감갔는데 오래전에 부동산 들렀더니 이곳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는 중개사 얘기듣고 더 이뻐보이더라는
    그리 뜨지않을 때였는데 핫한곳 사드렸더군요

  • 17. 뭔가
    '25.10.19 11:06 PM (210.100.xxx.239)

    태풍아빠가 숨겨놓고 눈을 감은 게 있나봐요
    표사장이 병원에 찾아와서 어디있냐고 말하라고 그랬잖아요
    표가랑 아들이랑 너무 안닮지 않았나요?
    아들도 연기 좋아요 하하

  • 18.
    '25.10.19 11:11 PM (118.235.xxx.63)

    어우 옷소매 보고 반했었는데 성형전 보고 확 깼어요 ㅜㅜㅜㅜㅜ

  • 19. 드라마 재밌어요
    '25.10.19 11:11 PM (211.246.xxx.215)

    이준호 첫방은 철없는 이미지 표현인지 약간 튀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주는 역할 넘 잘 소화하네요
    다정스런 아들이다가 슬픈 표정 어릴때 넘 잘해서 깜놀
    그리고 태풍이친구 엄마 넘 잘하지않나요?

  • 20. ...
    '25.10.19 11:13 PM (211.235.xxx.164)

    표사장 아들도 잘해요

  • 21.
    '25.10.19 11:16 PM (210.100.xxx.239)

    김을녀씨도 연기 좋아요

  • 22. 정말
    '25.10.19 11:31 PM (220.137.xxx.65)

    어제 엔딩씬부터 내맴을 들었다놨다하더니
    오늘 아주 물이 올랐네요.
    배우들 연기는 이제 걱정없으니 작가야 제발 산타지말고 끝까지 명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작품 만들어다오
    찬바람 불면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드라마가 되어주길

  • 23. ㅡㅡ
    '25.10.20 12:06 AM (118.235.xxx.200)

    어디 비하고 비교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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