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울컥하죠.
저 90 년대 처음 사회생활하던 생각도 나고..
피자인
도시의천사들.. 이런간판보니 더 생각나고..어두컴컴한 도시풍경들
분위기 떠올라요.. ㅠㅠ희망을 갖고 살았죠. 20대중반 그시절..
김민하 준호 연기 좋고.. 둘이바닷가 있는데
왜 눈물이 나요.. ㅠㅠ별꼴. 눈물이 좔좔
김민하는 똘똘경리역에 찰떡
김지영은 참.. 답답.. 왠지 김지영이 싫어요.. 저런 나약한 엄마
왜 울컥하죠.
저 90 년대 처음 사회생활하던 생각도 나고..
피자인
도시의천사들.. 이런간판보니 더 생각나고..어두컴컴한 도시풍경들
분위기 떠올라요.. ㅠㅠ희망을 갖고 살았죠. 20대중반 그시절..
김민하 준호 연기 좋고.. 둘이바닷가 있는데
왜 눈물이 나요.. ㅠㅠ별꼴. 눈물이 좔좔
김민하는 똘똘경리역에 찰떡
김지영은 참.. 답답.. 왠지 김지영이 싫어요.. 저런 나약한 엄마
오늘 넘 재밌어요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이준호 역시 연기 잘하고 김민하랑도 잘 어울리네요
바닷가에서 준호 웃는거 보고 설랬어요
imf때 인거죠?
매일 이름있는 회사들이 폐업했다고 서글픈 뉴스가 나올때 ᆢ
그 시절의 저의 모습이 오버랩되어서 저도 울컥하네요
똘똘한 경리역에 딱이에요
앞가림못하는 엄마. 답답
1,2회는 좀 유치한듯 하더니
작가랑 연출이 좋고, 배우도 잘하고
코믹과 진지? 약간 울컥함을 잘 넘나드는거같아요.
저도 바닷가씬에서 이준호랑 김민하 보는데 괜히 찡하더라구요.
김민하 배우는 조명가게때보다 지금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저 당시 우리나라는 뭔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역동적인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늙은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드라마보면서
설정도잘했지만 조그만 무역회사가믾았죠
드라마대사처럼 중국때문에밀리고
또 경제도 악화되고 기계는계속돌려야해서
자금 구하러다니고 답답한 생활은계속되고
그러다 문닫아야하는상황
그시절 생각이나네요
상사맨(우먼) 이었어서 너무 실감나고
옛생각 하면서 봐요.
김혜은 연기 너무 잘함
바닷가 포차에서 술먹는장면..술집주인과 김혜은 대사 넘웃김.
와 저서 이까지 던지뿌지 와
먹기싫으마 가등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