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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 . 조회수 : 5,749
작성일 : 2025-10-19 22:13:16

저는 옷 안사요. 다섯 식구 옷장과 서랍에 가득한 옷 보면 숨막혀요. 남편과 애들이 버린 옷 입습니다. 그래도 늘 옷이 넘쳐요

IP : 223.38.xxx.18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9 10:13 PM (59.27.xxx.126)

    저는 옷만 그렇게 사요
    안사는건,,,그릇류

  • 2. 자기를
    '25.10.19 10:15 PM (221.167.xxx.130)

    사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난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아니거든요.

  • 3. 옷좋아
    '25.10.19 10:16 PM (211.199.xxx.210)

    저도 그릇,명품 ,보석 종류 안사네요

  • 4. 소가
    '25.10.19 10:17 PM (122.32.xxx.106)

    소가전이요
    특히 홈쇼핑 신제품 소가전 참습니다 쉽지않지만

  • 5. 그래도
    '25.10.19 10:17 PM (140.248.xxx.3)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예쁜 옷 입으시죠.
    저는 안 사는 건.. 탄산음료?

  • 6. 111
    '25.10.19 10:17 PM (106.101.xxx.202)

    고가의 가방
    신발은 비싼거 신는데 가방은 안사지네요

  • 7. ㅇㅇ
    '25.10.19 10:18 PM (106.101.xxx.208)

    소형가전이요222
    예전에 많이 사봤는데 몇 번 쓰다가 자리만 차지해서

  • 8. ..........
    '25.10.19 10:18 PM (106.101.xxx.62)

    그릇, 플라스틱용기,

  • 9. ㅁㄵㅎㅈ
    '25.10.19 10:21 PM (61.101.xxx.67)

    저는 책...안산다기 보다는 최대한 전자책으로...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은근 무거워요...사게 되면 빨리 사서 읽고는 중고로 팔아요

  • 10. ...
    '25.10.19 10:21 PM (221.147.xxx.127)

    디퓨저
    이제 안 사려구요
    폐에 안 좋다니 걱정돼서요

  • 11.
    '25.10.19 10:25 PM (221.148.xxx.19)

    화분
    디퓨저 향수
    흰옷비싼거
    하이힐
    일본산 식품

  • 12. ...
    '25.10.19 10:27 PM (119.69.xxx.167)

    저도 소스, 쯔유같은 일본산 먹거리요

  • 13. ㅁㄴㅇㅈ
    '25.10.19 10:27 PM (61.101.xxx.67)

    저는 그때 옷살려다 만게 몇개 있는데 지금도 생각나요..그런 스타일을 또 찾고 싶어도 유행이 있어서 똑같은게 안나오더라구요..지금 20년째 비슷한 옷도 못찾았어요..ㅠㅠ 그래서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일단 너무 비싸지 않으면 사요.

  • 14. 저는
    '25.10.19 10:28 PM (211.186.xxx.7)

    그릇이랑.명품 가방 안사요

  • 15. 플라스틱용기
    '25.10.19 10:28 PM (183.97.xxx.222)

    죄다 유리로 쓰다보니 자주 깨뜨리긴 하는데 암튼 플라스틱은 먹는걸론 안써요. 심지어 콜라도 캔에 든걸로만 사요.
    저도 너무 많은 옷땜에 한숨만 나오는 처지라..전혀 안사는건 아니지만 최근 2년째 최소한만 사요.
    디퓨저는 일찌감치 아예 안사고 샴푸나 로션 등등 향 없는걸로 사고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써요.

  • 16. ㅡㅡ
    '25.10.19 10:29 PM (221.140.xxx.254)

    옷 좋아해요
    버리고 사고 반복ㅜ
    디퓨저 , 인센스 싸구려 색조화장품 ..
    인스타에서 난리여도 이딴거 안사요

  • 17. 고가의 가방
    '25.10.19 10:30 PM (49.164.xxx.115)

    디퓨져, 향수,

  • 18. 그러고보니
    '25.10.19 10:35 PM (223.38.xxx.184)

    댓글에 있는 것들 다 안사네요.
    가방 명품 구두 그릇도 안사고요
    디퓨저는 사볼 생각도 안해봤고요.
    책도 안사고 소형가전은 3년전인가 식세기가 마지막.

  • 19. 부자되다
    '25.10.19 10:36 PM (106.101.xxx.250)

    절대 안사는건 아닌데
    악세사리 시계 이런게에 관심이 없어요 몸에 착용한거 싫어서요

  • 20. 콩ㅣ저는
    '25.10.19 10:39 PM (124.49.xxx.188)

    샀다 반품해요.. 반품비내고.. 예전엔 그냥 입었는데 그냥 그렇다 싶으면 반품

  • 21. 저는
    '25.10.19 10:41 PM (14.32.xxx.84)

    중국산 그릇이요.
    혐중하는 거 아닌데 그릇은 메이드 인 차이나면 내려놓아요.

  • 22. 저는
    '25.10.19 10:41 PM (14.32.xxx.84)

    그리고 아크릴 섞인 니트류는 절대로 안 삽니다.

  • 23. 저도
    '25.10.19 10:47 PM (175.123.xxx.226)

    흰 옷 비싼건 절대 안사요. 주스 절대 안사고. 옷은 매우 중요해서 적당히 비싼 브랜드로 삽니다.

  • 24. ..
    '25.10.19 11:01 PM (211.202.xxx.125)

    다이소 그릇

  • 25. 저도
    '25.10.19 11:17 PM (122.36.xxx.234)

    일본회사 제품, 중국산 채소류
    국내기업 중 불매하는 회사 제품(남양,spc계열사, 롯데, 피죤. 마트 pb상품도 뒷면의 납품회사까지 다 확인해요)
    명품이라고 불리는 비싼 가방,시계, 그릇
    가죽,모피 의류, 인공향이 든 제품(디퓨저,향수,섬유린스,향초,페브리즈)
    책(한때 책꽂이가 미어터졌는데 다 처분하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요)

  • 26. 영통
    '25.10.19 11:19 PM (116.43.xxx.7)

    ..
    옷..
    옷을 절대? 거의 안 사요..
    사 놓은 옷이 많아요.
    죄책감이 들어요..
    절약이라는 덕목에게도. 환경에게도

  • 27. 이거
    '25.10.19 11:24 PM (218.54.xxx.75)

    에어프라이어

  • 28. ㅇㅇ
    '25.10.19 11:39 PM (175.118.xxx.247)

    샤오미 등 중국산 가전 전자기기와 중국 그릇 라부부같은 유행템,일본산 식품류와 유니클로
    플라스틱 반찬용기와 플라스틱 수납 바스켓류 ,과일쥬스 등 안 사게 되네요
    명풍 가방 신발 쥬얼리 등은 간간히 사게 됩니다 20대 아이들 있어서

  • 29. ...
    '25.10.19 11:45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들.

  • 30. ..
    '25.10.19 11:58 PM (106.101.xxx.41)

    다이소와 알리 테무 제품들.

  • 31. 123
    '25.10.20 12:12 AM (121.186.xxx.10)

    다이소 그릇
    남양유업
    피죤

  • 32. ㄴㄷ
    '25.10.20 12:25 AM (39.115.xxx.102)

    저도 악세사리요
    걸리적거리는 게 너무 싫어요
    몇년 전에 싸우고 남편이 선물한 금,진주들도 보기 싫어서 그냥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한 뭉치 다 버렸는데 요즘 금값이 ㅠ
    관심 없으니 버릴 때 아깝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조금 거시기하네요 ㅎㅎㅎ
    안 하는 거 알면서 매번 사오는 심리도 궁금..

  • 33. . .. .
    '25.10.20 12:26 AM (175.193.xxx.138)

    ㅋㅋ 신혼이후 그릇 산 적 없어요.
    옷은 ... 집에서는 애들옷 입는다해도, 외출할때는 좀 그렇지 않나요.

  • 34. 저도
    '25.10.20 12:31 AM (124.53.xxx.169)

    다이소 남양유업 피존 ..
    옷 좋아하고 잘 샀습니다만 여자들 옷 너무 비싸서 요즘은 좀 자제하고 있어요.
    후줄근한 아줌마.. 진짜 싫은데 옷장에 옷이 많아도 유행은 너무 빠르고
    비싼 옷들도 옷장 안에서 빛을 잃네요.
    옷은 날개죠.

  • 35. 헉...
    '25.10.20 12:41 AM (118.38.xxx.219)

    속옷은 사시구요?
    남자 옷을 입고 다니신다구요?
    그것도 안 입는다는 옷을요?

    가치관이야 다 다르겠지만 자기 학대같아요.
    맘에 드는 예쁜 코트를 살 많이 빼고 오늘 샀는데 저는 오늘 기분이 좋았어요.

  • 36. ㅇㅇㅇ
    '25.10.20 12:55 AM (175.210.xxx.227)

    집순이라 티타임정도 하러나갈 의상정도나 사입지
    지출이 없는편이네요
    옷도 딸 안입는거 입기도하고
    사고싶은마음도 안들어요
    아이 학원비 지출이 가장 큰데
    입시 끝나면 그돈으로 여행다니려구요
    가방이든 옷이든 비싼건 안사요
    저한텐 가치없어서

  • 37.
    '25.10.20 1:03 AM (125.180.xxx.243)

    돈이 없어서... 명품은 못 사고요
    (그리고 사실 명품이라 생각하지 않음.
    고가품 또는 사치품이라 생각.
    명품은 고려청자, 달항아리가 명품)

    값어치없는 물건은 안 사요
    돈 더 줘도 제대로 된 물건 하나 사는 게 남는 거더라고요.
    (다이소같은 제품... 허접한 거 잘 안 사요
    애슐리처럼 맛만 흉내낸 가짜 음식도 싫고요)

    불매는 꾸준히 하고요
    (일제, spc, 남양 등)
    중국산도 잘 안 사요
    (샤오미, 타오바오, 틱톡 등)

  • 38. ...
    '25.10.20 1:15 AM (175.203.xxx.82)

    원글님은 사는거 말하는게ㅡ더 빠르겠네요.
    뭐든지 적절해야지 극단적인건 나빠요
    몸에 나쁜 단당류든 식품은 안사요

  • 39. ...
    '25.10.20 2:07 AM (211.235.xxx.246)

    디퓨저
    제가 화학제품에 굉장히 예민하거든요. 홈매트, 에프킬라 같은거도 안 사요.

  • 40. ..
    '25.10.20 2:5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홈쇼핑 제품들이요.

  • 41. ..
    '25.10.20 2:59 AM (175.119.xxx.68)

    아크릴 섞인 옷 . 피부 따갑고 정전기 장난 아님 앙고라. 피부가 힘들어해요.
    폴리에스터 섞인 면옷 보플 생겨서 가급적 안 사요.
    (색별로 파는) 홈쇼핑 옷들

  • 42. 홋카이도
    '25.10.20 4:41 AM (125.176.xxx.131)

    남편과 애들이 버린 옷이요....????
    에이 그래도 본인 옷도 하나 하세요
    한참 젊고 예쁠때 가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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