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리 중인데요

ㅇㅇ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5-10-19 18:37:37

스테이플러 심이 크기별로 3통,4통이나 있어요

식구들이 사왔는지 가져왔는지..

포스트잇,작은 수첩들,몇장 쓴 노트들

모아놓으니 한짐이네요

이런 것들도 그냥 버리시나요?

당근나눔은 해보니 너무 에너지소모가 커서요

그냥 죽을 때까지 쓸까요?

재활용으로 버릴까요? ㅠ

IP : 39.115.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0.19 6:38 PM (118.235.xxx.154)

    한군데 모아두면 그제사 써지더라고요

  • 2. 저도요
    '25.10.19 6:43 PM (118.235.xxx.45)

    문구류들이 모아놓고 보면 그득한데, 열심히 써도 잘 줄어들지를 않아요. ㅠ

  • 3. 111
    '25.10.19 6:44 PM (106.101.xxx.202)

    저는 노트나 수첩은 버릴듯요
    스테플러심은 많이 쓰는거 1가지만 두고 버리고요
    너저분만 짐많은거 싫어요

  • 4. 최소한만
    '25.10.19 6:45 PM (211.206.xxx.191)

    남겨 두고
    당근 비대면 나눔하세요.
    저는 비대면 나눔 할 때 약속 잘 지키시는 당근님 톡 주세요라고
    쓰면 약속 다 잘 지켜 픽업해 갔어요.

  • 5. ㄴㄴㄴㄴ
    '25.10.19 6:46 PM (223.39.xxx.77)

    저도 스테플러침 20년 내내 써도 그대로네요

  • 6. 연연ᆞ
    '25.10.19 6:55 PM (49.174.xxx.131)

    저 이번에 정리하며 노트 포스트잇 버리고 스템플러심 보관했어요
    자잘한걸 계속 가져가며 쓰지도않고 보관만하다보니 버렸어요

  • 7. ...
    '25.10.19 6:59 PM (218.51.xxx.95)

    아파트 사시면 경비실에 물어보는 것도..
    그런 곳은 문구류 필요할 거 같네요.

  • 8. ..
    '25.10.19 7:0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희 영세민 아파트인데 신문 깔고 재활용장 한켠에 두면 번개같이 없어져요. 전 이어폰 마우스 충전기 보조밧데리 등 한짐 내다 놨더니 순식간에 다 가져갔더라구요.

  • 9. 저는 동사무소
    '25.10.19 7:11 PM (116.41.xxx.141)

    입구 선반같은데 안쓰는 풀 볼펜등 문구류 두고와요

  • 10. ㅇㅇ
    '25.10.19 7:27 PM (39.115.xxx.102)

    포장 벗긴 것도 있고 세월의 흔적이 있는 것도 있어서
    당근이 좀 그래요 스테이플러 심은 몇개씩 비어있고요
    20년님 댓글 보니 저도 죽을 때까지 다 못 쓰겠네요 ;;ㅎㅎ
    생각지 못한 여러 의견들 참고하면서 물건들의 진로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11.
    '25.10.19 7:28 PM (211.57.xxx.145)

    재활용장 (아파트라면)
    에 박스에 담아 가져가세요 팻말 붙이면 될듯요

    남은건 다시 제가 수거하겠습니다
    언제 가져갈게요 써놓을듯요

  • 12. ..
    '25.10.19 8:33 PM (218.232.xxx.111)

    스테플러 심이 예전만 못해요
    요새 나온것은 너무 약해서 쉽게 구부러져요
    아마 중국산인듯
    예전것이 단단하고 많이 박아도 잘 들어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45 11월 스페인 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8 부탁 2025/10/19 1,104
1765644 배구 한일전 4 joy 2025/10/19 1,200
1765643 저는 그릇욕심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42 그릇 2025/10/19 5,931
1765642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는 위아래집, 고약한 집주인 모두... 전화위.. 6 dd 2025/10/19 2,069
1765641 이준호 연기 잘해요^^ 25 와우 2025/10/19 4,342
1765640 태풍상사만 보면.. 9 콩태풍상 2025/10/19 3,424
1765639 태풍상사 좀 불편한게ㅠ 14 루비 2025/10/19 5,889
1765638 보유세 올리면 정권 100% 뺏깁니다 57 2025/10/19 4,607
1765637 흐르는 강물처럼 그영화는 어떤 의미 12 무리미 2025/10/19 2,557
1765636 아이 말투는 주양육자 따라가나요? (사투리) 12 11 2025/10/19 1,414
1765635 보유세 인상이요 5 ... 2025/10/19 1,436
1765634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1 ㅗ홓ㄹ 2025/10/19 1,048
1765633 국감이 엉망이 되는이유가 3 ... 2025/10/19 1,427
1765632 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42 . . 2025/10/19 7,209
1765631 눈이 작아서 예쁘지가않아요ㅜㄴ 10 또도리 2025/10/19 2,092
1765630 보유세 인상말 나오니 양도세 완화하라고 난리네 11 참나 2025/10/19 1,128
1765629 발레리노는 왜 토슈즈를 안 신어요? 5 .. 2025/10/19 2,052
1765628 다이아 똥값 2캐럿도 매입을 안 한답니다 59 ... 2025/10/19 12,922
1765627 군대간 아들의 여친과의 이별2 7 일말상초 2025/10/19 2,953
1765626 와 26순자도 뒷담화했네요 11 왕따 2025/10/19 3,220
1765625 주삭아가방 무슨 요일에 하는지 아시나요? 1 렛츠고 2025/10/19 1,137
1765624 인생 행복의 절반 이상은 잠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7 수면 2025/10/19 2,771
1765623 남편이 시몬스 헨리 3년도 안 썼는데 다시 템퍼로 바꾼다는데 돈.. 18 dd 2025/10/19 4,002
1765622 고양이 칫솔질 매일 해주나요? 5 해준다면 2025/10/19 812
1765621 태풍상사에 성괴 기상캐스터 나오네요? 14 으악 2025/10/19 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