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초, 성수동 가면 뭐해야돼요?

오잉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25-10-19 15:12:57

성수동은 서울숲밖에 안가봤는데

성수동 궁금해서 남편이랑 둘이 놀러 가보려구요.

 

근데..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 나이는 40대초구요.

성수동 놀러가면 뭐하세요~?

IP : 121.133.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3:15 PM (223.38.xxx.14)

    사람구경
    가게구경
    맛집방문

  • 2. ...
    '25.10.19 3:16 PM (58.145.xxx.130)

    서울숲 산책하고 밥먹고 수제맥주집 가서 한잔했어요
    디저트집에 가도 되고요
    20대나 40대나 그 동네 가서 하는게 뭐 다른가요?

    맥주집에서 메뉴판에 나오는 맥주, 안주 거의 하나씩 다 시킬 정도로 지갑 열었더니, 주인장이 무지 좋아합디다.
    젊은 친구들이야 사진용으로 한두가지 먹고 마시고 떠들다 가는데, 나이든 우리는 그냥 돈빨로 무장... ㅎㅎㅎ

  • 3. ...
    '25.10.19 3:19 PM (61.43.xxx.178)

    그냥 계속 걸으면서 가게 구경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먹기도하고 소소한거 사기도 하고

  • 4. 부자되다
    '25.10.19 3:20 PM (106.101.xxx.250)

    저도 호기심에 가족나들이 했는데 딱히 할건 없었어요
    가게 마다 대기줄에
    맛집 다니다 왔어요 ㅎㅎ

  • 5. 점점
    '25.10.19 3:27 PM (175.121.xxx.114)

    서울숲만 좋고 나머지는 인파에 헤매이기 ㅠ

  • 6.
    '25.10.19 3:28 PM (221.138.xxx.92)

    검색해시면 요즘 멋진건물도 많이 들어서
    볼게 많습니다.
    향수 좋아하시면 시향지도, 샵지도 찾아보시면 재미있을듯.

  • 7. 오잉
    '25.10.19 3:31 PM (121.133.xxx.103)

    볼거리들이 많기는 한가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8. 으헉
    '25.10.19 3:38 PM (211.243.xxx.169)

    저도 어제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가봤는데
    무슨 전시나 팝업 이런 거 많이 하던데
    그것도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그래야지 눈이 가는 건가봐요.

    저는 그냥 길거리 구경 잠깐 하니까 더 이상 볼 게 없더라고요
    ㅜㅜ

    이렇게 취향이 늙어가나 봅니다 ㅎㅎ

  • 9. ㅇㅇ
    '25.10.19 3:43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신세계에서 미지엄 행사하는데
    두둑하더군요
    요리 관심있는분이면 추천요

  • 10. 소호거리같음
    '25.10.19 4:06 PM (58.143.xxx.66)

    작은 가게 쇼핑
    팝업 스토어
    성수 족발
    맛있는 커피

  • 11. 성수동은
    '25.10.19 4:22 PM (220.117.xxx.100)

    겉으로 큰 길에 간판달고 눈에 훤히 보이는, 누가봐도 아 저기 ㅇㅇ하는 가게구나 알 수 있게 해놓지를 않았어요
    겉으로 봐서는 창고같고 공장같고 문닫은 곳 같은데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온갖 별별 세상이 다 나오는 스타일
    그래서 다 보여주고 다 만들어진 모습으로 늘어져있던 가로수길 같은 스타일 생각하고 가시면 여기 뭐가 있다는거야? 하기 마련
    젊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필요한 것 검색해서 가니 어디 2층 구석 카페, 지하 재즈바, 지하철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면 전시관도 있고 파리 광장 같은 식당도 있고 밖으로 나오면 서울에서 제일 큰 화장품 가게도 있고 와인가게도 있고, 1층 기둥들 통과해서 들어가면 마당지나 안에 옷가게 소품가게, 골목도 한참 돌고돌아 가면 특이한 카페, 철문 열고 들어가면 옷도 팔고 음악도 나오고 향수도 있고, 허물어져가는듯한 시멘트 구멍 사이로 들어가 올라가면 지상 지하철이 지나가는 루프탑이 나와서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도 나고, 대문 열고 들어가면 커다란 연못을 가로질러 물이 쏟아지는 식당과 카페도 나오고,…
    알수록 자꾸 뭐가 더 나오는 동네니 원하는 것들 많이 검색해 보시고 오시면 좋아요
    골목골목 뭐가 엄청 많아요
    거기 사는 주민이지만 계속 새 가게들이 생기고 외관이 달라지고 해서 저희도 못 쫓아간다는게 함정 ㅎㅎ

  • 12. 뚝섬역
    '25.10.19 5:20 PM (121.128.xxx.105)

    에서 7분거리 칼국수 보쌈집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20명 대기중이라
    서너시간후 점심지나고 가니 입장가능인데 먹고 나오니 또 10명 대기중.
    태어나서 먹은 최고의 보쌈 칼국수 정식이었어요. 이름은 안봤는데 간판에 크게 보쌈 칼국수라고 써있어요.진짜최고!,,,,,같이 간 사람들도 다 엄지척했어요. 역시 mz들은 빠삭하구나 느꼈어요.

  • 13. 저도
    '25.10.19 6:36 PM (74.75.xxx.126)

    50대. 하도 애들이 성수동 성수동 이제는 홍대까지 안 가도 된다고 해서 맘 먹고 두 번 구경가봤는데 정말 뭐가 좋은지 할 게 없던데요. 팝업이라고 사람 바글바글한 매장에 들어가보면 조잡한 장난감 덕후 굳즈같은 거 별로 볼 것도 없고. 맛집이라고 알려진 작은 식당들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까페도 생각보다 몇 개 안 되더라고요. 저희는 이제 성수동 가기로 하면 건대입구 역에서 내려서 도삭면 배불리 먹고 천천히 걸어서 성수동까지 산책하고 자리나는 까페나 바 있으면 뭐 한잔 마시고 와요. 홍대같이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 자리 잡히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다 싶어요.

  • 14. ....
    '25.10.19 7:25 PM (218.51.xxx.95)

    10월 26일까지 성수동에서 하는 사진전
    무료이고 작가가 도슨트도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DNxaJvpQoJ8/?igsh=dHp5dHVqYTN1YzEy

  • 15. 40 대인데
    '25.10.20 1:02 AM (180.71.xxx.214)

    그런데 안가요

    젊은애들 가는데 음식 다 맛없고
    순 다 별로
    비싸기만 함
    줄은 지지리 오래서야함

  • 16. ㅇㅇ
    '25.10.20 4:22 AM (211.210.xxx.96)

    솔직히 맛집은 기대 안하는게 낫더군요
    요즘은 일있어서 팝업 가먼 볼거만 쓱 보고 와요

  • 17. 핫한곳
    '25.10.20 5:32 PM (175.223.xxx.185)

    젊은이들의 음식이 보수적인 사람들 입맛에 맞을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316 오늘같은 추위에도 조깅 하시나요? 7 ..,, 2025/12/03 1,681
1765315 오늘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네요 4 오늘 2025/12/03 2,014
1765314 이재명대통령"12.3 비상계엄일 법정공휴일로 정해야&q.. 8 2025/12/03 1,864
1765313 60대분들 시계 착용하시나요? 10 60대 2025/12/03 2,305
1765312 한국서 돈벌어 기부금은 미국에... 13 .. 2025/12/03 2,329
1765311 메쉬드포테이토 추천 부탁드려요 2 가니쉬 2025/12/03 979
1765310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3 dddd 2025/12/03 3,757
1765309 고2아들 책상에 책들 4 고등맘 2025/12/03 1,820
1765308 운전면허 시뮬레이션으로 배우는 건 비추인가요? 11 .... 2025/12/03 1,701
1765307 홈플러스 있는 건물이 텅 비었어요 2 ... 2025/12/03 3,310
1765306 쿠팡해지 13 쿠팡 2025/12/03 2,299
1765305 셀프 계산했다가 지옥 맛봐... 30배 합의금, 다이소에서 생긴.. 48 2025/12/03 22,267
1765304 간장게장에 쌍화탕 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25/12/03 1,434
1765303 오늘 070 전화 무지 오네요 2 쿠팡 그러기.. 2025/12/03 1,905
1765302 박은정의원님만 20 모든 의원들.. 2025/12/03 3,350
1765301 요즘 현관문을 필름(시트지) 작업 많이들 하시던데 2 ... 2025/12/03 1,656
1765300 아침마다 입냄새 지독한 직원.. 21 .... 2025/12/03 6,155
1765299 학교들 시험기간중인곳 많죠~~ 5 .. 2025/12/03 1,063
1765298 쿠팡 사건 이후로 070 모르는 번호 전화 너무 자주 와요 17 jjalla.. 2025/12/03 2,258
1765297 매불쇼에 오늘 최강욱 의원 나오나봐요 16 oo 2025/12/03 3,104
1765296 편도선염이 낫질 않아요 6 2025/12/03 1,181
1765295 가슴 따뜻해지는 빨간머리앤 포근한 크리스마스 3 너무너무 2025/12/03 1,997
1765294 밥주는 아파트면 맞벌이 부부에게도 혁명일듯요 28 ㅇㅇ 2025/12/03 3,989
1765293 샷시업자가 베란다문을 망가뜨려 원상복구 요청하니 오히려 협박을 .. 3 .... 2025/12/03 1,685
1765292 연애나 친구,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가요? 11 나이 2025/12/0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