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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의 야무진 헛꿈

******* 조회수 : 7,125
작성일 : 2025-10-19 14:46:44

어제 친구 아이 결혼식에 갔는데

여의도 아파트 사는 이는 내년 봄에 이주라서 집을 알아 보는 중이라 하고

압구정동 사는 친구는 이주 곧 할 거 같다고 하고

분당 사는 친구는 2030년은 어려울 거 같고 2031년 하반기에는 새집에 갈 거 같다고.

 

건축회사 은퇴한 동창은 그 얘기 듣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웃기만...

 

재건축의 길고도 험난한 과정을 겪은 저로서는 남의 꿈을 깨고 싶지는 않았고 그저 몸테크하는 친구들의 노고가 안타까울 뿐

 

 

IP : 211.219.xxx.18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5.10.19 2:49 PM (211.219.xxx.113)

    일정이 잡힌거면 예정대로 하지 않나요? 재건축이 안될거 같아서요? 진심 몰라서요

  • 2. ㅇㅇㅇ
    '25.10.19 2:49 PM (210.96.xxx.191)

    오래걸리긴 하죠. 바로 된다고 해서 멋모르고 샀다가 10년이상 기다렸어요

  • 3. ....
    '25.10.19 2:50 PM (116.38.xxx.45)

    그래도 여의도, 압구정이 그나마 속도가 빠를 것 같은데요.

  • 4. ...
    '25.10.19 2:50 P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그 과정 다 견뎌내고 드디어 내년 초 입주예요

  • 5. ..
    '25.10.19 2: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딸 초딩 1학년때 샀는데 27세에 새집 지어 입주 했어요. 진짜 험난해요.

  • 6. ...
    '25.10.19 2:53 PM (218.148.xxx.6)

    재건축 입주한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데
    언젠간 되죠
    기다리면 황금알이 굴러오더라구요

  • 7. 좋은데요
    '25.10.19 2:54 PM (223.38.xxx.50)

    말씀하신 지역은 다 재건축 전망이 좋은데다 실거주하면서 기다리기도 좋잖아요.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니까 평수가 너무 작지만 않으면 힘든 몸테크도 아니에요.

  • 8. ㅐㅐㅐㅐ
    '25.10.19 2:55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엄청 스펙타클한 과정을
    생각보다 훨~~~~씬 길게 가야한단 얘기죠

    저중에 오히려
    분당이 제일 속도감있을 거 같지않나요?
    1기 신도시는
    조합원들에게만 맡겨두지 않고
    정책적으로 밀거 같은데

    저도 분당구민 ㅋㅋㅋㅋ
    헛꿈 동참합니다 ㅋㅋㅋㅋ

  • 9. ...
    '25.10.19 2:59 PM (211.234.xxx.174)

    전혀 걱정 안해주셔도 될 것 같은 상황인데요

  • 10. 00
    '25.10.19 3:02 PM (61.77.xxx.136)

    재건축이 얼마나 오래기다려야 하는지 저도 잘 알고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요
    저같이 맨땅에 헤딩인 사람이 기다리니 복은 오더라고요. 힘들었지만 님처럼 속으로 비웃음짓는 분들도 있었겠지만요.
    지금은 그래도 젤 잘한 선택이었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지난 겨울부터 기부액수도 늘렸어요.

  • 11.
    '25.10.19 3:06 PM (118.235.xxx.139)

    좋은 위치들인데
    새아파트 아니어서 몸테크라고 하시는건가요
    님은 어디사는지..애잔하네요

  • 12. ㅎㅎㅎㅎ
    '25.10.19 3:12 PM (121.162.xxx.234)

    여의도 많이 낡고, 재건축 기대심리 많은 건 사실인데 몸테크 ㅋ
    지역 분위기를 전혀 모르시네요
    어디나 그렇지만 지역마다 재건축도 워낙 기대들이 달라서
    아실만한 분이시라 신포도로 보이네요

  • 13. 압구정
    '25.10.19 3:14 PM (211.234.xxx.218)

    너무 좋은데요?

    거긴 기존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 14. Umm
    '25.10.19 3:14 PM (211.246.xxx.86) - 삭제된댓글

    님 압구정소유자아닌이상 친구 win

  • 15. 딴건 모르겠고
    '25.10.19 3:15 PM (219.255.xxx.120)

    아무말 없이 미소만 짓는 친구 속마음을 어떻게???

  • 16. 젤잘
    '25.10.19 3:18 PM (211.246.xxx.86)

    헛꿈이라고 쓰고 장기하의 처절한 노래 난 하나도부럽지가않아가 흘러나오지만 글쓴이가 젤잘앎 다음생에도 못따라한다는걸
    남일 같지않아요 전 이미 초연해짐

  • 17. ..
    '25.10.19 3:25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헛꿈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팔아도 수십억인데..

  • 18. 왜??
    '25.10.19 3:31 PM (175.115.xxx.131)

    야무진 헛꿈이라고 비웃죠?
    지금 사업시행인가 정도 나있으면 금방 이주해요.
    조합원들은 단계를 어느정도 아니까 얘기들 하겠죠.
    부러운가 봄

  • 19.
    '25.10.19 3:32 PM (116.38.xxx.23)

    이주하고도 오년은 걸린다 봐야죠. 근데 뭐 다 여유있으니 기다리는 게 힘들겠어요? 생각보다 빨리 안될 뿐이죠.

  • 20. ..
    '25.10.19 3:33 PM (49.161.xxx.52)

    아이 초등에 산 둔촌주공 아이 마흔 넘어 입주했어요
    중간에 돌아가신분도 많대요
    누구라도 좋으면 된거죠.
    자식이라도 좋겠죠

  • 21.
    '25.10.19 3:39 PM (175.197.xxx.135)

    본인도 하셨으면서 친구들이 안되어보이시나봐요 그나마 모테크라도 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은 수익성 없는 재건축에 투자하셧나봅니다 압구정과 여의도가 부라우신가봄

  • 22. ..
    '25.10.19 3:47 PM (211.208.xxx.199)

    한강맨션에서 이사나온 96년에 재건축 얘기가 있었는데
    30년 되는 지금 이주했나요?

  • 23. 건 둘째치고
    '25.10.19 4:00 PM (112.167.xxx.92)

    경기도 온통 논밭 갈아 엎퍼 아파트 짓겠다고 개발지역으로 묶어놨더구만ㅉ 서울도 여기저기 개발한답시고 개발타령하고있고
    건축비 올라다며 재건축 분담금 때리면서 개발건축비는 뭘로 한답니까 논밭에 아무대나 쳐올리면 분양되냐말임 염병 경기도 분양가를 7~8억으로 하더구만 서민들 돈 없어 접근못하니 그많은 아파트 미분양 어떻할껀데?

    부동산에 돌아도 정도가 있지 중국 부동산 붕괴되고 있는것을 한국은 예외인가? 예외는 개뿔 이제 한국도 닥칠것을 2015년 가격으로 돌아가야 정신들 차릴개나ㅋ

  • 24. 하하하하
    '25.10.19 4:08 PM (58.143.xxx.66)

    여의도 압구정동 이런 곳은 재건축한다고 값이 점점 오르는데 헛꿈이라고 비웃는 거 봐서 투자 잘 못하는 분 같아요.
    지금 팔아도 대박입니다.

  • 25.
    '25.10.19 4:12 PM (121.130.xxx.191)

    저 고딩때 은마 재건축 한다고
    금마를 떠나 황금마 아파트랬는데 ㅋㅋ
    저 43세입니다 하하하하

  • 26. 그리고
    '25.10.19 4:42 PM (175.115.xxx.131)

    건축회사 은퇴했다고 재건축에 대해서 다 아는거 아니에요.
    일반건축과 재건축은 또 완전달라요.
    부동산법도 다르고..알지도 못하면서 풉!하기는...
    전 재건축 두번째에요.경기도 재건축진행사항다르고
    서울시 재건축 진행사상 다 다릅니다

  • 27.
    '25.10.19 4:58 PM (106.102.xxx.162)

    저도 서울 한강변 재건축 보유중이고
    시끄러운거 맞는데

    어차피 아이 둘 교육중이고 실거주집에서 학원가에서 키우느라 이사 들어갈 예정 없으니 그냥
    늦어지면증여 간다 생각하고 보유해요
    지금 초등 둘인데 얘네 클때까지 못들어가면 뭐 애둘 각자 학교 가는데로 독립시키고 우리부부는 자유롭게 새곳 알아봐야죠

  • 28. ...
    '25.10.19 5:23 PM (175.198.xxx.14) - 삭제된댓글

    재건축 쉽게 보시면 안되요...? 강남은 지금 재건축 때문에 시끄러운데..?
    층수가 놓아 질수록 건축비가 어마무시 ..? 절대 쉽게 보면 안되요..

  • 29. 방배동
    '25.10.19 5:27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성수 둘다 친구들 보니 중간에 추가로 3ㅡ4억을 냈대요.

  • 30. ........
    '25.10.19 5:37 PM (106.101.xxx.240)

    어차피 지금도 비싼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라 그사람들은 걱정할게없어요

  • 31. ...
    '25.10.19 8:46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압구정아파트 재간축은 며느리좋은일시켜준다고 부동산에서 그랬어요 ㅋ

  • 32. 시간이
    '25.10.19 10:2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 두배를 생각해야 할걸요
    나이드니 못 들어 갈지도 모른다 생각도
    60대에 해서 70대에 다 늙어 들어가는 새 아파트

  • 33. lol
    '25.10.19 10:50 PM (223.38.xxx.90)

    목동 뒷단지 2030년이라고 걸어놨어요 ㅎㅎㅎㅎ 관련 일 하는 사람들 다 웃어요 ^^

  • 34. 에휴
    '25.10.20 2:35 PM (220.118.xxx.65)

    한강맨션 올 해말 이주 계획이었는데 지금 조용해요.
    추가분담금 얘기 나오면서 반대파 입김 다시 세진 듯....
    내년이라는 여의도는 예정대로 되야 할텐데요....

  • 35. 원래
    '25.10.20 2:36 PM (220.118.xxx.65)

    썩다리에 몸테크하고 신축으로 입주해야 성공하는 게 아니고 그 재건축 호재가 반영된 가격으로 사고 팔아 남기는 거에요.
    신축은 그냥 내가 사서 들어가는 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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