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에자도.. 10시에자도..
(이시간되면 졸음이 코앞까지 쏟아지고)
새벽3시면 배꼽시계맞춰놓은것처럼
눈이번쩍뜨여 날샙니다
나이올해60인데 이젠 마그네슘에다 멜리닌영양제먹어도 더이상못잡니다
낮잠 자본적 거의없습니다
최소7~8시간자야 치매안걸린다는데
우짤란지ㅠㅠ
9시30분에자도.. 10시에자도..
(이시간되면 졸음이 코앞까지 쏟아지고)
새벽3시면 배꼽시계맞춰놓은것처럼
눈이번쩍뜨여 날샙니다
나이올해60인데 이젠 마그네슘에다 멜리닌영양제먹어도 더이상못잡니다
낮잠 자본적 거의없습니다
최소7~8시간자야 치매안걸린다는데
우짤란지ㅠㅠ
그정도 깨지않고 푹~자기만하면
잘잔것아닌가요?
나이먹으니 잠은줄던대요
저도 60대인데
전 토막잠으로 5시간도안되게 자다깨다를
반복해요
화장실도 2~3번가구요
안깨고 푹자봤음 좋겠어요
저도 낮잠은 거의안잡니다
9:30분에 자면 저라도 3시에 깰듯요
이론이야 7-8시간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자는 사람 많지 않죠
두세시간 자는 적도 있고 잠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5시간 안깨고 자면 만족할 거 같아요
낮잠 자 본적 거의 없어요
낮에 중간 중간에 쪽잠을 주무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현재 잘 주무시고 계시는 겁니다.
푹 잘주무시네요
9:30분에 자면 저라도 3시에 깰듯요 222
보통 시골분들이 그렇게 자고 새벽에 깨시지 않나요.
중간에 안깨면 그것도 꿀잠이죠.
중간에 깨는게 문제죠.
12시쯤 자서 6시쯤 깨지않나요?
수면시간은 괜찮으신데
너무 일찍 주무시네요
10시에 자니 3,4시에 깨던데 어제 일이 있어 11시쯤 잤는데 좀전인 8시쯤 깨네요.
졸려도 참고 좀 늦게 자면 될것같아요
10시에 안잤어요
새벽에 깨니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 그시간 9시 10시 사이에 졸리지 않나요? 저는 참아내고 12시쯤 자면
5시 6시면 깨요
어차피 자는 시간은 같...
보통 주무시는거 같아요
새벽에 한번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요 잠좀안깨고 푹자고싶네요
저는 9 시에 자서 3시에 꼭 한번 깬다음 10분정도 뒤척이다가
이후 자다깨다 하면서 5시에 일어나요
다 주무신 거예요. 저희 시아버지 8시에 주무시고 새벽 2-3시쯤 일어나시는데 맨날 잠 못잔다 타령 지겨워요.
진짜 저희.아버지도
초저녁에 8. 9시쯤 주무시는 데
새벽에 깨서 못잔다고 불면증이라고 ㅋㅋㅋㅋ
노인네는 원래 다 그런거라고
병원에서 그렇게 6시간 숙면하셨으니.
잘 잔거라도 듣고서야 조용하시네요
심지어 점심먹고 낮잠도 30분은
주무시는.듯
치매안걸리려면 7~8시간자야된다는
권장시간을 의식해서인데 다들
제나이되면 많이들못주무시네요
희한한게 버텨서 11시, 11시30분에자도
어김없이 3시전후로 일어나요
그리고 말똥말똥 정신이 딱드니 참
옆에남편은 나이가같아도
7~8시간 잘자거든요
수면의질이란게 나이먹으니 진짜중요해요
언니가 60인데 늘 잠 얘기 뿐이에요
매일 아침 앱으로 점수 체크하고
질잤다 못잤다 그게 주된 화제
언니만 그런게 아니라 그집 가족들이 다 그래서 웃겼어요
충분히 주무시는 거예요. 7-8시간은 일반적인거고, 님은 그 시간만 자면 되는 사람인거고요. 지인이 자긴 꼭 새벽 세시면 일어난다며 불면증이라고해서 몇시에 자냐고 했더니 9-10시 사이에 잔다고. 등짝 스매싱 날릴뻔…
9시에 자고 3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생활 하시면 될듯해요.
8시반에 자고 3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생활 하시면 될듯해요.
윗분 말대로 더 일찍자서 3시에 깨도 7시간돼게 만들면 돼죠.
거의 똑같으신데요. 전 만50인데요. 직장 갔다와서 간신히 아이 밥 차려서 같이 먹고 나면 설거지도 못하고 소파에 버져요. 8시-9시쯤. 유튜브 보면서 졸다가 남편 오는 거 보고 침대에 들어가는 게 12시. 그럼 그 때 잠깐 말똥말똥 해져서 책을 보든 폰을 보든 좀 하다가 다시 잠들어도 세시 반이면 눈이 반짝 떠지네요. 졸음 오는 시간과 자다 깨는 시간이 점점 앞당겨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저희 외할아버지 97세까지 건강하고 총명하게 사시면서 만인의 존경을 받으시다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요. 10대때부터 평생 새벽 4시 기상이셨어요. 남들보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났으니 남들보다 두 시간 덜 자고 공부해야 뭐라도 이룰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셨대요. 엊그제 읽은 유시민 작가 책에도 존경하는 아버지가 역사 선생님이셨는데 전기가 흔치 않은 시대라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호롱불에 책을 읽으셨다는 추억담을 올렸더라고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전 지금의 수면 패턴 걱정하지 말고 받아들이려고요. 새벽에 두 시간 독서하고 산책 나갔다 와도 아직 날이 밝지 않았다니 덤으로 얻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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