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민지의 마지막 소원은 뭐였나요?
가영이가 다시 얻은 생에서 그리운 사람 꼭 만나 행복하라구요. 할머니가 벚꽂으로 가영이를 찾아왔는지 가영이가 내년에도 계속 찾아와 달라고 하거든요. 그게 민지가 빌어준 소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