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비율이 40%정도 되요...
코로나때에 비해 많이 줄어든것은 사실이지만..
40%는 너무 많아요...주로 나이드신 남성 어르신들 비율이 대부분일듯...
차례문화는 시간문제인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악습적인 문화가 그동안 남아있는것도...주로 시어머니들이 동의했기때문이죠...
시아버지는 남자라 그렇다쳐도 여자인 시어머니가 차례문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드린게
큰 문제였죠
여론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비율이 40%정도 되요...
코로나때에 비해 많이 줄어든것은 사실이지만..
40%는 너무 많아요...주로 나이드신 남성 어르신들 비율이 대부분일듯...
차례문화는 시간문제인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악습적인 문화가 그동안 남아있는것도...주로 시어머니들이 동의했기때문이죠...
시아버지는 남자라 그렇다쳐도 여자인 시어머니가 차례문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드린게
큰 문제였죠
차차 없어지겠죠...
60대 초반이고 장손인 제 남편부터도
간소화하긴했지만 아예 없애는건
생각도 안하는걸요
이 세대까지 다 죽을때나 없어질거예요 ㅎㅎ
아들 둘인데 결혼하면 명절에 오지 말라했고
그 얘기 처음 했던 몇년 전엔 명절에 오지 말라는게 부모가 할 소리냐고 펄펄 뛰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명절마다 똑같은 소리했더니 올해는 눈만 꿈뻑거리더군요
남자핑계 댈 거 있나요?
며느리 잡으려는 시모들이 더 극성이잖아요.
한 번 발 들이면 벌 받을까 찜삠해서
섣불리 그만 두지 못해요
십년전에 양가 없앴어요..
벌 안받아요..윗님
여기도 댓글들이나 원글보면
제사 사랑러들이 엄청 많잖아요
아닌척 안그런척 그러면서 복받는거다 어쩌구 해가며 한심한 댓글 써대지요
솔직히 요새 제사.차례 지낸다 라고 하면 으잉?하고 다시 돌아보게되죠 한심해서요
시아버지는 자기 조상이니 그렇다 해도 시어머니는 남의 조상이잖아요
자식들 때문에 그런건지. 제사 잘 지내면 자손들 잘 된다 그런 미신 믿는걸까요
제사 정성껏 지내야 자손들이 복 받는다
수십년째 반복되는 가스라이팅!
이런 미신을 언제까지 따라가야 하나요?
이런저런 미신들을 믿는다는것부터가
미개한거죠ㅜ
이런 악습적인 문화가 그동안 남아있는것도...주로 시어머니들이 동의했기때문이죠...
ㅡㅡㅡ
저희집 경우 시어머니의 동의가 아니라 주도 라고 표현해야 맞는데요.
제사도 12시 전에 지내면 큰일 나는줄 아는 분이에요.
그 성화를 못이겨 지금 당신이 못하니 맏며느리인 제가 받긴 받았어요.
어머니 살아계신 동안만 한다고 받았는데 앞으로 10년은 더 해야할것 같아요ㅜㅜ
안차리고, 못차리면 끝내져요.
칼자루 쥔 여자들이 결단하면 됨
시모들 자기들 이민큼 고생했는데
며느리도 해여짓!!! 이런 심보 많아요
아까 글에도 그렇지만 모지란 시모들이죠
결혼초 며느리에게 자기는 x씨 집안 종이다 이 집안은 며느리를 종취급한다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절대 제사 안 없앰
생각이 짧음
더해요 . 시부들은 힘없어요
이제와서 시부 핑계대는
시모들 웃기네요.
'복타령'해가며 며느리 부려먹더니
뭔소리래요?
명절에 차례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데요?
저희는 제사도 없고 차례도 안지내는데도
명절 전날에 가서 하루 자고 와요
차례는 안지내지만
명절에 오는 손님들(시누이네 식구들) 먹을 음식으로
갈비, 전, 나물들 해요.
다른 음식은 할 줄 몰라서..
시가 명절 없애고 친정오는 딸들요
시가에는 악습이니 이 ㅈㄹ 하고
친정에 올케라 차례 지내는집 여기도 많죠?
이번 추석에도 시가 명절 없애고
친정부모랑 형제랑 여행중이라고 자랑글 올렸다
올케는 왜 거기 있냐니까 글삭튀하신분 여기있어요
너무 높은데
시가에서 지내면 지식오고 작은집 형제들오고
차례지내는 본가외에도 다 지낸다고 생각하니까 40%가 나온거겠죠
40프로나돼요?
40%가 큰집에서 지내면 연결 된 작은집 아들집 딸집등등도 제사지내니 지낸다고 하겠죠
가구로 따지면 많이 줄었을걸요?
부모님 기제사 지내실거잖아요?
원글도 남편 먼저 가면 제사부터 지낼거잖아요
본인 죽고나서 자식들이 내 생각 안할까봐 겁나서요.
반드시 없애야 하는 무슨 이유가 따로 있나요?
하는집 하고 안하는집 안하는거죠
이걸무슨 악습이라 비판을 해야하는 일인지...
제 주위에는 어머니들은 다 제사 절에 올리든지 없애던데요
우리 시댁은 시어머니는 치매로 제사 관심없는데 형제들이 어림없어요
제 주위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들 차례 안지내고 정리한다는 소리했다(제사는 지내더라도 차례는 지내자말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시동생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남편보고 너 지내기 싫으면 지내지 마라
너 빼고 누나들하고 의논할께 이러던데요
제사에 일 제일 안하는 형제들이 제일 큰소리칩니다
암튼 요즘 마트에서 제사장 보면 창피하고
저 주위에는 어머니들이 다 없애고 지내는 사람 없습니다
70~80년대 가정의례준칙이 오죽 강했나요.
코로나 이후 많이 변했고, 제 생각에는 10년 후쯤에는 지금처럼 위로 4대에 걸쳐 상다리가 부러지게 많이 차리는 문화는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하더라도 위로 1세대에 주과포에 떡 올리는 정도.
별볼일없는 집이나 명절이라고 모여서 지지고 볶고 집에가는 길에 부인이랑 싸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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