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년 전부터 월세만 주고 있는 입장인데요,
부동산은 이자율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수십년 전엔 이자율이 10% 대고 그래서
전세받아 은행이자로 생활이 가능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자율이 너무 낮다보니 전세받아도 그 돈으로 이자받아 얼마를 받겠어요.
그러니 월세받아 수익보는 주인들이 늘어나는 거죠. 전세는 점점 없어질 제도라 확신해요.
경험상 월세 중 제일 수익 좋은건 외국인입니다.
집 하나가 용산이라 수요가 많은편인데 외국인이라 보증금 몇백 안내고 월세가 높은 걸 별로 거부감없이 감당합니다.
단점은 단기라 1,2년 만에 새로운 세입자 구해야 하지만 그래도 수수료, 세금 내고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전세가 없어지는 진짜 이유, 집주인 입장에서 써봤어요.
그렇게 능력자만? 집주인이 아닌게 문제죠
능력안되면 정리해야겠지요...
공감합니다. 전세를 받아야 하는 주인들도 있겠죠.
근데 저같은 입장의 주인들도 꽤 된다는거 말하고 싶었어요.
대부분 글에 이자율 언급이 없길래.
월세수입을 기대하면 전세 원하지 않죠. 전세를 원하는건 영끌로 갭투자할때고요.
원글님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임대인이죠
문제는 갭투기꾼들
원글님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임대인이죠
문제는 갭투기꾼들.....222222222
더 나쁜건 돈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보니까 부동산에서 소스 받아서 산 뒤에 호가를 마구 올려놔요 그래서 어마어마한 차익을 봐서 세금을 내도 오른 가격의 절반을 먹는셈...진짜 악질이에요
제 형제도 보니 여유생기면서 한군데씩 월세로 돌리고있거든요
제대로된 임대인과 갭투기꾼을 구별하는 기준이 있나요?
어짜피 전세 월세를 시장에 내놓는건 똑같은데
월세를 주는 임대인이 제대로된 임대인이라는 뜻인가?
어짜피 월세로 돌리는게 부담스러운 임대인들은 팔아버릴테고
전세 주는 임대인들은 꾸준히 줄어들거에요
자가거나 월세거나 선택해야겠죠
제대로된 임대인과 갭투기꾼을 구별하는 기준이 있나요?
어짜피 전세 월세를 시장에 내놓는건 똑같은데
월세를 주는 임대인이 제대로된 임대인이라는 뜻인가?
어짜피 월세로 돌리는게 부담스러운 임대인들은 팔아버릴테고
전세 주는 임대인들은 꾸준히 줄어들거에요
다주택자규제 똘똘한한채로 변하고 있잖아요
자가거나 월세거나 선택해야겠죠
2+2도 짜증나는데
3+3+3 하겠다는데
미쳤다고 전세 주겠어요?
민주당의 전세말살정책이죠.
그냥 집주인이 아니고 여유있는 집주인
월세가 더 이익인데 월세로 못돌리는건 갭투기라
내돈이 없어 전세입자 돈으로 집산 집주인
그래서 집값떨어지면 깡통전세되고 세입자들이 피해보게 되죠.
집값이 떨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집값 떨어지면 곡소리날 세입자들이 많아서 쉽지않겠다 싶어요.
어쨌든 월세로 돌리지 못하는 능력없는? 임대인들덕에
우리나라 전세 제도가 유지된거에요
정부에서는 규제하고 전세살면서도 임대인 욕하고
내집 내맘대로 못하고 남는것도 없는 전세 임대인들
사라지고 있으니 참 다행이네요
원글님~
저는 경기도에 아파트를 전세 주고 있는데요
나중에 보증금 반환 해주려고 전세금 받은거 고스란히 예금 해놓고 있거든요
근데 진짜 예금 이율이 너무 낮아서 이게 뭔 의미인가 싶더라고요.
전세 끝나면 월세로 돌려볼까 하는데
그러려면 임대사업자 내야 하고, 종합소득세? 따로 뭐 신고해야 하는 거 같아서
까다롭고 복잡할까봐 못하고 있었어요.
직장 다니고 있는데 저렇게 임대사업자 내고 따로 세금 신고 하는거
복잡한가요?
아래도 댓 달았는데...
돈 없는데 전세끼고 갭 투자가 손해지
돈 있는 집 주인은 전세도 손해 날게 없어요.
대출 이자없이 목돈
기회 비용으로 그걸 은행에 가만히 묶어두고 이자계산만
번다는게 전형적인 돈 없이
부동산 투기로 돈 벌려는 사고자들 한계 사고죠
전세금 못돌려 받는건 그런 인간들이 다주택자라 문제고
돈 굴리는 사람들이 월세받는거에 안주 안해요
한푼이라도 더 큰 수익보는 시장보지
아래도 댓 달았는데...
돈 없는데 전세끼고 갭 투자가 손해지
돈 있는 집 주인은 전세도 손해 날게 없어요.
대출 이자없이 목돈
기회 비용으로 그걸 은행에 가만히 묶어두고 이자계산만
번다는게 전형적인 돈 없이
부동산 투기로 돈 벌려는 사고자들 한계 사고죠
전세금 못돌려 받는건 그런 인간들이 다주택자라 문제고
돈 벌고 굴리는 사람들은 월세받는거에 안주 안해요
한푼이라도 더 큰 수익보는 시장보지
아래도 댓 달았는데...
돈 없는데 전세끼고 갭 투자가 손해지
돈 있는 집 주인은 전세도 손해 날게 없어요.
대출 이자없이 목돈
기회 비용으로 그걸 은행에 가만히 묶어두고 이자계산만
번다는게 전형적인 돈 없이
부동산 투기로 돈 벌려는 또는 번자들 한계 사고죠
전세금 못돌려 받는건 그런 인간들이 다주택자라 문제고
오히려 돈 많고
돈 굴리는 사람들은 월세받는거에 안주 안해요
한 푼이라도 더 큰 수익보는 시장보지
전 대출없이 아파트 월세 준거 전세로 바꿨어요.
받아봐야 이것저것 떼고 고치고 남는게 생각보다 적고
신경 쓸게 전세 3배는 되는데 너무 진빠져서요
돌려 줄 전세금 정도 여유 생기면서 고민했는데
대출 일으켜 월세 집 매입 더 하느니 다른데 투자 굴리는게 수익이나 정신적으로 더 낫네요
임대사업자 안내도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됩니다
소득세 내는건 1월에 국세청에서 우편물 와요
저 위엣분 답글예요
임대사업자 안내도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되고
소득세 내는건 1월에 국세청에서 우편물 와요
전세 유지가 된건 세 껴서 집을 사놓음 올랐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토허제로 제제하지 않았음 전세는 계속 이어졌을거고 전세라고 손해보는것도 없었어요
물론 베스트는 집값도 오르고 전세보다는 고액 월세를 받는거죠
월세가 많아진건 투뿔 갱신권이 생기면서 전세가 폭등
차액만큼 월세 돌리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또 자기 집은 고액 월세 놓고 자기는 다른 동네 사니 가능하기도하고요
이건 여기서도 노후대책으로 많이들 하는 방법이잖아요
전세가 손해라 사라지는개 아니라
이제 토허제로 가면서 전세는 더 사라질것이고
거기다 트리뿔갱신권이 박차를 가하면 그나마 있던 전세는 더 올라
월세화를 가능하게 하겠죠
기존 월세도 망둥이처럼 같이 뛸거구요
전세땜에 갭투자 가능
전세는 없어지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