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난처한 일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중간에서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은데 10만ㅇ원 상품권은 너무 적은가요??
아이가 학교에서 난처한 일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중간에서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은데 10만ㅇ원 상품권은 너무 적은가요??
그냥 대강 어는 사이에도 부조 기본 10만원하는 시대인데
난처한 일 도와주신거에 대한 사례로 10만원은
받는 입장에서 좀 아쉬울거 같네요.
뭐든 사례할땐 내 입장에선 좀 과하다 싶게 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댓가를 금액으로 매겨서 인사 할 것은 아니잖아요.
감사하는 마음 전하는 것인데
편지와 상품권 10만원 추천해요.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예요.
받는 사람에게 부담 준다면.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으시면 30만원 봉투 만들어서 드리세요. 10만원은 너무 약소해서 받은 후에 상대방이 기분 나쁠지도 몰라요.
어떤 원장님이시고
어떤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장님이 중간에 낄 수 있는 일이었다면..
제가 영어학원 원장인데
학생 부모님으로부터의 유형의 선물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감사말씀 듣는걸로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감사표시라면 10만원이 서로 부담 안될거 같아요
10만원이 뭐가 적나요...
일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큰 일이면 20하시구요.
20 드리면 어떨까요
마음담은 편지로 충분하긴 한데요
꼭 하실거면 10만원 상품권
학원 원장입니다
20부담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