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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안먹는 고3에게 줄 간단한 아침

.,.,...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25-10-18 09:15:22

아침 안먹는 남아인데요.

수능 한달좀 안되게 앞두고 아침 조금이라도 먹는 연습을 하자했어요.

영양도있으면서 혈당스파이크 심하지 않으면서 속이 편한.. 그런 간단 메뉴 뭐가 좋을까요?? 아이디어를 여쭙습니다.

IP : 59.10.xxx.1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
    '25.10.18 9:17 AM (222.102.xxx.75)

    안먹어왔는데
    굳이 바꾸시려구요?
    아이 속에 안받아 안먹었던거면 그냥 두시지..
    그래도 좀 먹여보시려면 누룽지 정도..

  • 2. 그냥
    '25.10.18 9:18 AM (210.100.xxx.239)

    꼬마김밥몆개
    낱개떡하나
    바게트나 치아바타등 빵 조금
    안먹던아이 억지로 먹이지마세요
    수능날 에너지바나 초콜릿 먹게하면됩니다

  • 3. 아들
    '25.10.18 9:18 AM (112.169.xxx.252)

    우리아들은 직장인인데
    매일 시리얼을 먹고 출근해요.
    아침에 밥먹자고 하면 시간이 없데요.
    꾸미느라.....
    시리얼이 몸에 안좋다고 해도 말안들어요.
    그래도 당이 많이 없는 시리얼 찾아 먹여보세요.
    우유와 시리얼이니까 잘 넘어가니 먹을지도
    아니면 찰쌀밥을 해서 속에 쇠고기 간거 양념해서 넣고
    약간 길쭉하게 주먹밥을 만드세요.
    한 두입정도 베면 다 먹을수 있게
    거기에 김을 띠로 만들어 두르고 두어개씩 먹고 가게 하세요.

  • 4. 두유
    '25.10.18 9:19 AM (223.62.xxx.59)

    찐계란 반숙

  • 5. 순두부랑
    '25.10.18 9:20 AM (220.78.xxx.213)

    계란으로 전자렌지에 계란찜

  • 6. ..
    '25.10.18 9:2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중등이후 아침 안먹는 1인입니다.
    입이 깔끄럽고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요.
    아이가 먹어볼께요 하지 않는 이상 억지로는 먹이지 마시고..
    아이가 먹어본다 했으면 부드러운 것들 해주세요.
    무가당 토마토쥬스, 달걀찜, 죽, 프렌치토스트 등.
    그런데 아침 안먹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토마토쥬스 말고는 전혀 먹고 싶지 않아요. ㅠㅠ

  • 7. 한살림
    '25.10.18 9:23 AM (1.250.xxx.105)

    호박죽.단호박스프.양송이스프 .레토르 죽 종류

  • 8. 우리아이는
    '25.10.18 9:25 AM (119.193.xxx.143) - 삭제된댓글

    입 짧은 고기좋아하는 딸인데..의외로 양배추쌈 상추쌈에 밥 조금 소고기 부드러운 부위 구워서 쌈장 얹어 싸서 주면 세네개정도 먹고 가고..김치 씻어 다짐육볶아 참기름하고 비벼서 쌈싸서 한입에 먹기 좋게 해서 주면 먹고..
    그게 오히려 입 깔깔한 아침에 엄마가 바빠 그렇지 잘 먹고 가더라고

  • 9. ㅌㅂㅇ
    '25.10.18 9:26 AM (117.111.xxx.101)

    굳이..싶네요

  • 10. 우리아이는
    '25.10.18 9:27 AM (119.193.xxx.143)

    입 짧은 고기좋아하는 딸인데..의외로 양배추쌈 상추쌈에 밥 조금 소고기 부드러운 부위 구워서 쌈장 얹어 싸서 주면 세네개정도 먹고 가고..김치 씻어 다짐육볶아 참기름하고 비벼서 쌈싸서 한입에 먹기 좋게 해서 주면 먹고..
    그게 오히려 입 깔깔한 아침에 엄마가 바빠 그렇지 잘 먹고 가더라고요

  • 11. 그냥
    '25.10.18 9: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던대로 하시죠..한달동안 뭔가 바꾸는건 무리수른 두는 것 같아요.

  • 12. 그냥
    '25.10.18 9:2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던대로 하시죠..한달동안 뭔가 바꾸는건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요.
    수능까지 똑같이.

    몸을 놀래키지마시길.

  • 13. 그런데
    '25.10.18 9:33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안 먹던 아이가 먹으면 더 안 좋긴한데, 빈속이 뒤틀리까 걱정이시라면 이유식 수준으로 먹게 하세요
    흰쌀죽이 제일 좋습니다. 그냥 미지근한 흰 쌀죽 한공기. 더 나아가야 계란쌀죽 정도.
    안 먹다 먹으면 위도 뒤틀리고 화장실 가고 싶어질 수 있어요
    에너지바나 초콜릿 정도도 본인이 먹고싶다 하면 먹으라고 싸주시고 아침에 먹이지 마세요
    신경 무딘 아이들도 시험날 다 긴장하는데, 원래 안 먹던 아이들은 오히려 속 안 좋을 수 있어요

  • 14.
    '25.10.18 9:51 AM (1.236.xxx.114)

    모의고사때는 어땠대요?
    1교시 시험보고나면 힘들지 않았대요?
    뭇국 미역국 순두부찌개 죽이나 스프
    부드러운거 반그릇이라도 먹는게 낫긴해요

  • 15. ..
    '25.10.18 9:54 AM (182.213.xxx.183)

    울 애도 고3인데 원래 아침 안먹던 녀석이 올초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원래 입이 짧고 적게먹는 애라서 아주 조금 속 편한거 위주로 줘요.
    누룽지,죽,스프같은 부드럽고 잘 넘어가는 걸로요..

  • 16. 저도
    '25.10.18 10:06 AM (211.218.xxx.194)

    이제와서 굳이...싶네요.

  • 17. 그냥
    '25.10.18 10:07 AM (221.138.xxx.92)

    진작에 바꿨으면 몰라도 한달전에 바꾸는건 전 모험이라고 봅니다.
    리듬이 바뀌고 여러가지로 단점이..
    수능날도 늘 한던대로
    점심도 최대한 먹던대로.

  • 18. 저도
    '25.10.18 10:12 AM (211.211.xxx.168)

    굳이 이기점에 비꿔야 하나 싶은데
    하려면 죽이나 프렌치 토스트 정도

  • 19. . . ..
    '25.10.18 10:1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첫째가 한식파라 밥,국을 아침으로 먹었어요.
    첫째 대학가고 아침 식사 시간 제각각되니,
    둘째가 아침 한두숟기락 먹는데, 차리기 뭣하더라구요.
    둘째가 아침 먹기 버겁다고 해서, 올해 고3은 아침, 삶은계란/두유 먹고 갑니다. 아마 수능날도 그럴듯 합니다.

    늘 안 먹던 아이라면 안 먹는게 속 편할거에요.

  • 20. ㅌㅂㅇ
    '25.10.18 10:28 AM (182.215.xxx.32)

    사람마다 밥을 먹을 준비가 되는 시간이 달라요 생체 리듬이 다른 거죠 리듬이 다른 사람한테 굳이 일반적인 리듬으로 살라고 강요하는 건 몸에도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요 좋은 결과가 아니고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얘기입니다

  • 21. ㅔㅔㅔ
    '25.10.18 10:33 AM (1.226.xxx.74)

    아침식사 좋네요

  • 22.
    '25.10.18 11:58 AM (112.168.xxx.97)

    갑작스럽게 생활습관 안 바꾸는게 좋아요.
    하루 집에 있을 때 기상 시간, 1교시 2교시, 점심 시간...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모의고사 풀고 밥 먹고 시간 분배하는 훈련 시켜주세요.
    수능 당일에 복통, 배탈, 소화 불량으로 시험 망치거나 포기하는 학생 생각보다 많아요.

  • 23. . . .
    '25.10.18 12:41 PM (180.70.xxx.141)

    아침은 간계밥이 최고죠
    단백질과 탄수화물
    달걀 1개에 밥3숫갈 분량 줍니다

  • 24. .,.,...
    '25.10.18 3:58 PM (182.208.xxx.21)

    지금부터 주는것도 안좋을까요?

  • 25. ㄴㄷ
    '25.10.18 5:37 PM (59.14.xxx.42)

    전자렌지에 계란찜.

    안먹었으면 안 먹는게 나아요!

  • 26.
    '25.10.18 6:39 PM (74.75.xxx.126)

    아이가 아침에 입맛 없다고 까칠하게 굴 때 통했던 건요.

    스무디 한 잔. 각종 달달한 과일과 우유, 요거트등 유제품 가능한한 많이 넣고 갈아주면 그건 한잔 가득 마시고 나가더라고요.
    아니면 아이가 좋아하는 빵과 우유. 제 아이는 쵸콜렛 크로아상은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아침에 그 빵이랑 우유 먹고 나간 게 한 1년 넘었죠. 찾아보시면 뭐라도 넘길 수 있는 게 있어요.
    아니면, 너무 늦었으면 가면서 차 안에서 먹으라고 간단한 피넛 버터 샌드위치나 라이스 크리스피 싸주기도 하고요. 단백질 바 싸주기도 하고요.

    가서 먹을 게 없이 몇 시간 버티는 것 보다 뭐라도 좀 먹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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