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말밤에 주륵 주륵오고
자식들이
금도 코인도 서울아파트도 없는 서민 자식을
생각하니 지금 왜 이렇게 우울하죠??
부모님도 아프고, 사는게 아니,
살아간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6.25 전쟁때, 조상들은 어떻게 견뎠을까요?
자식 전쟁터 보내놓고 소식 모르고,
잠깐 헤어질줄 알앗던
남과북 아~ 정말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게
힘든 요즘이네요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은 반백년인데~
금과 아파트 비트코인으로 점수가 메겨지네요
오늘 홍진경이 최진실 묘소에 간 기사를 봐서 그런가봐요ㅜㅜ 내 젊을 때 잘 나가던 연예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