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시조카가 결혼식해요.
외투는 울 코트, 캐시미어코트 입을 날씨일까요?
작년, 재작년에 그맘때
결혼식 하객 옷차림 기억 나시는가요?
11월 중순에 시조카가 결혼식해요.
외투는 울 코트, 캐시미어코트 입을 날씨일까요?
작년, 재작년에 그맘때
결혼식 하객 옷차림 기억 나시는가요?
울딸 결혼식...
다들 가볍게...
걸치는옷 입고와도 사진찍을땐 벗고...
가죽자켓 원피스...
하객 두꺼운옷 별로예요
긴코트는 더울 거예요
첫눈이 와야 긴코트가 어울리니까
허리까지 오는 얇은 코트라면 가능할듯요
허리까지오는 짧은...
연파랑 계란색 미색..
기억나는...모두 이뻣어요
어두운색 보다는
핸드메이드 얇은 자켓정도는 괜찮아도
코트는 오버입니다
작년 11월10 일 트위드코트 울섞임 입고 조카 결혼식에 입고 갔다가 땀 줄줄
그때가 하필 기온이 17도
더버죽는줄요
기온에 따라 옷 선택하셔야
작년 11월 30일에는 트위드원피스에 코트 입었고 사람들 다 코트 입었어요. 올해 11월 중순에 결혼식 있는데 고민이네요ㅠㅠ
결혼식장이 실내일텐데 캐시미어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코트는 외투죠.
아우터, out에서 입는 옷이요.
실내에서는 벗어야죠.
적년에 11월20 일 정도까지 정말 따뜻했어요
그러다 11월 20 후반에 폭설이ㅡ내렸죠
그때 되어봐야 알아요. 요새는 날씨 예측이 어려워요
그럼 올해 11월 16일 결혼식은 좀 두꺼운 트위드 원피스+트렌치 괜찮을까요?
날씨가 예측하기 어렵게 변해요. 지역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요.
그 때가서 정해요.
기억 되살려서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서울이고 호텔결혼식이예요.
11.17
비온뒤 갑자기 찬바람나서 살짝
상쾌한추위엿는데
조카는 5부 원피스입고 왓어요
사놓은 원피스가 5부라서 ㅜ
너무 이상하지 않으면 하객 옷차림 유심히 보는 사람 없어요
누가 뭐 입고 왔는지 기억도 안남.
하지만..제가 11월 중순에 결혼식 간다면 트위드 자켓 입을것 같네요
그러나 누가 캐시미어 롱 입고와도 응 그렇구나 하지
관심 가지거나 비웃거나 그러지 않을듯
기상청 과거날씨로
25년 11월 날씨 보니까
16일 토요일은 14.4도~22.6도였는데
17일 일요일은 2.1도 ~ 14.4도 네요..
갑자기 17일 기점으로 확 추워져요..
그렇다고 11월 초에는 따뜻했냐면
11월 6일에는 4.1도에서 12.5도
11월 10일에는 10.3도에서 21도
아주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결론은 복불복 일 듯요...
그런데 아우터로 뭘 입든지간에, 일단 실내는 난방이 될 테니 벗어서 들고 다니게 될 것 같아요..
캐시미어코트까진 아니고,
날씨에 따라 트랜치코트 또는 트위드쟈켓 또는 얇은 핸드메이드 코트 정도일 듯요...
시모가 한복입으라고 닥달안하나요?
그게 아니면 검은색 원피스 입고 그림자처럼 있다가 오세요. 겉옷은 짧은 검정 트렌치요.
저는 시조카 결혼식이 11월29일이에요
가을 원피스에 핸드메이드코트 걸쳐도 될까요?
아님 겨울정장을 사야 되는지..
딱 수능때 매년 춥습니다
결혼식 참석하시는 댓글들 몇분 계시네요.
16일인데 외투는 트렌치코트 입어야겠네요.
급추위는 없겠죠
트위드코트가 아니라 원피스여서 벗지도 못해서 더웠어요
11월10 일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