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구요.
이제는 저도 '버리는 방법'을 좀 터득해서 이제는 갈무리 하고
잘 버리는데요. 버리자 버리자 하지만 나중에 또 모르니까
하면서 그냥 둔 방석이 있는데 ㄷㄷ 이렇게 편안한 걸 안 쓰고 살았었네요.
이래서 가난한 사람일수록 뭔가를 과감하게 버리기 어려운가봅니다.
제 이야기구요.
이제는 저도 '버리는 방법'을 좀 터득해서 이제는 갈무리 하고
잘 버리는데요. 버리자 버리자 하지만 나중에 또 모르니까
하면서 그냥 둔 방석이 있는데 ㄷㄷ 이렇게 편안한 걸 안 쓰고 살았었네요.
이래서 가난한 사람일수록 뭔가를 과감하게 버리기 어려운가봅니다.
저도 쌓아놓고 사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형편이 어려워지니 세일하는거,
1+1하는거 미리 사서 쟁이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낡아서 꼴보기 싫은거 턱턱 버렸는데
이젠 손이 오그라들어 아직 쓸만하다 싶고 함부로 못버리겠고...
내년부터 만만치않게 오를겁니다.
유행 지나서 버리지말고 좀 비싼것들은 한켠에 모아두세요.
30년된 양털가죽코트들 안버리고 그대로 두고 있어요. 요즘 다시 조금씩 유행타고 있죠.
내년부터 옷값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내년부터 옷값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222
모든 것이 오르니까 당연히 오르지 않을까요?
좋고 가치있는것 꼭 필요한것만 구입해서 쓰면 좋은데....
어려운 사람은 아무래도 가성비 따지게 되고 질보단 양 저렴한 가격..이렇게 고르다보니 물건은 쌓여가고 어디 뭐가있는지도 헷갈리고 그렇게 집은 지저분해지고..
막상 버리려면 언젠가 쓸거같다는 생각에 또 쟁여두고...악순환이에요 ㅠ
저는 비싼건 잘 못 사지만 저렴한거 사는대신 버릴떄도 미련없이 버려요
일단 일년내에본적없고 쓴적없는건 앞으로도 쓸일 없을 가능성 농후하다 생각하고 그냥 버려요. 그래야 정리가 되더라구요
맞아요 나중에 사용하려다가
그냥 안쓰면 버리는 집들은 깨끗하더군요
저는 잘 사는 건 아니지만 과감하게 잘 버려요
안 쓰는 것은 먗 년되도 안 쓰기에 그런 것들 위주로 먼저 처분
해마다 한번씩 버리다보면 차츰 정리가 됩니다
마지막엔 방하나 가득있던 옷들도 각자 장롱하나와 서랍장 하나씩해서 사계절 옷 넣고 나머진 버렸어요 저는 옷 안산지 좀 됐구요
헌옷 가져가는 분 세번쯤 부르니 완전 정리가 되더라고요
지저분하고 잡다구리한게 집안에 있으면 더더욱 정신사나워요
그리고 꼭 필요한거 아니면 1+1이던 세일해도 안사요
저는 잘 사는 건 아니지만 과감하게 잘 버려요
안 쓰는 것은 몇 년이 지나도 안 쓰기에 그런 것들 위주로 먼저 처분합니다
해마다 한번씩 버리다보면 차츰 정리가 되요
마지막엔 방하나 가득있던 옷들도 각자 키큰장 하나와 서랍장 하나씩해서 사계절 옷 넣고 나머진 버렸어요 저는 옷 안산지 좀 됐구요
헌옷 가져가는 분을 한 세 번쯤 부르니 완전 정리가 되더라고요
지저분하고 잡다구리한게 집안에 있으면 더더욱 정신사나워요
쟁여두는 걸 싫어해서 마트가도 꼭 필요한거 아니면 1+1이던 세일해도 안사고 다이소도 일회용품 쓰고 버리는 거 빼곤 거기서 뭘 산게 없어요.
필요없는 싼거 여러개 집어와서 너저분한 것보다 비싸도 맘에 드는 걸 사서 아껴쓰는게 좋더라고요
걍 편하게 생각하세요 요즘 부자애들은 엄청 써대고 하지만
대개 제가 본 부자는 저래서 부자가 됐구나 싶은 사람도 많아요
집도 어마어마하게 드러운 경우도 봤는데 당당하게 깨끗한 사람한테
네가 그렇게 쓸고닦아서 복이 달아나서 돈을 못번다고 하는거라
걍 케바케 사바사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