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스트레스 날리는 법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5-10-17 10:16:01

1.다정함은 값비싼 감정이다. 아무에게나 쓰면 마음이 가난해진다.

2.누군가가 나를 평가할때 그건 그사람의 수준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3.남들은 나를 오해할 자유가 있고 나는 그걸 해명할 의무가 없다

4.남의 먼지를 터는데 집중하다보면 그 먼지가 내게 쌓여있다

5.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걸러서 남기는거다.

 

유튜브에서 보고 넘 공감되어 정리했어요.

특히 3번 ㅋㅋㅋㅋㅋ 굳이 해명할 필요없는데 ..

5번은 미리 알았으면 맘고생 덜했을꺼 같긴해요.

IP : 122.4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25.10.17 11:54 AM (123.140.xxx.92)

    다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겪지 않으면 또 모르잖아요. 상처받은 내 마음은 내가 토닥토닥 할 수 밖에 없네요.

  • 2.
    '25.10.17 12:00 PM (116.120.xxx.222)

    원글님이 써주신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많은 어이없는 일들을겪지 않았을텐데요
    구구절절 동감이되네요
    특히 1번 다정함은 값비싼 감정이다 아무에게나쓰면 마음이 가난해진다
    아무나 좋아하고 아무나 다정하고 그러다 평생 상처만 받았어요

  • 3. 82 보면서
    '25.10.17 1:00 PM (220.117.xxx.100)

    특별히 느끼는건 2번이예요
    남들이 나보고 한 한마디에 다들 벌개졌다 열뻗혔다 당황했다가 어이없다가.. 그러다 내가 뭘 잘못했냐, 내가 이상하냐 물어보는 글들이 하루에 한두개는 꼬박꼬박 올라오잖아요
    그럴 때마다 왜 남들 말에 그리 흔들리고 왜 나를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기준에 맞추고 다시 보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상한 말을 들으면 그 이상한 말을 한 사람에게 왜 저래? 해야 할 것을 반대로 자기 자신에게 나 왜 그래? 나 이상한거같아!라고 말하니 말이예요

  • 4. 와우
    '25.10.17 2:29 PM (118.36.xxx.122)

    어제 프로젝트 끝내고 멘탈 털린 저한테
    딱 맞는 좋은 교훈이네요
    덕분에 정신차려지고
    힘이 생겼습니다

  • 5. ,,,,,
    '25.10.17 4:57 PM (110.13.xxx.200)

    격공이네요.
    전반적으로 타인 자체에 에너지 안쓰려고 항상 다짐해요.
    최고 시간,에너지 낭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90 이번 겨울 춥나요? 4 .. 03:55:36 2,044
1765089 초1 여아 생일선물 2-3만원대에서 추천해주세요 4 ... 03:23:33 246
1765088 명언 - 진정한 승자 2 ♧♧♧ 02:55:41 1,682
1765087 전한길이 꿈이 큰가봐요 17 .. 02:33:25 3,299
1765086 테슬라의 로봇이 보급되면... 7 변하는 세상.. 02:25:43 2,221
1765085 (수정:못살거같아요ㅜㅜ)결혼 15년만에 집 살거 같아요. 7 아파트 02:17:29 2,851
1765084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3 윤건희 02:09:05 2,170
1765083 아기가 열이 안떨어져 응급실에 왔어요 7 ... 02:02:49 1,767
1765082 캄보디아 고수익 모집글 보고 통화해보니.. 43 ㅇㅇ 01:15:51 8,940
1765081 김현지 여사님 vs 김건희 67 ... 01:05:23 3,229
1765080 코스트코 다운이불 어때요? 3 이불 00:57:07 1,717
1765079 비서진 보시는분 안계세요? 8 Z z 00:37:52 2,568
1765078 통밀빵에 빠졌어요(+소스)ㅠㅠ 8 Cccccc.. 00:36:33 2,692
1765077 코스피 3748 4 ㅎㅎㅎ 00:34:33 1,727
1765076 열기구 위험하지 않나요? 19 M 00:34:00 3,215
1765075 캄보디아 가다가 막힌 청년 경찰서에서 장난만 하네요 8 000 00:30:29 4,158
1765074 유심칩 관련질문입니다(해외여행.) 9 아둘맘 00:21:04 605
1765073 14개월 아기 금테크 부럽다 00:17:52 1,403
1765072 이 사례만 보고 판단해 보세요. (부부 사이 대화) 21 .... 00:11:02 4,559
1765071 올림픽공원역 근처 정육점좀 추천해주세요 5 ㅇㅇ 00:08:45 526
1765070 김건희 종묘 방문 위해 이랬답니다.  23 .. 00:04:22 6,708
1765069 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10 여행가자 00:01:55 1,950
1765068 계속 먹을 것 찾는 딸, 얄미워요. 17 . . . .. 2025/10/17 4,355
1765067 윤거니의 캄보디아 4000억 oda 8 윤거니 죄.. 2025/10/17 1,878
1765066 약사님 계세요? 3 비타민 2025/10/17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