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밥에 조선간장 몇방울 넣고 밥을 비벼서
콩나물이랑, 무나물을 반찬으로 곁들여 조미김에 밥 싸서
김치랑 밥을 먹었는데
어찌그리 맛있나 모르겠어요.
아침에 갑자기 조선간장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저 특이하죠.?
흰밥에 조선간장 몇방울 넣고 밥을 비벼서
콩나물이랑, 무나물을 반찬으로 곁들여 조미김에 밥 싸서
김치랑 밥을 먹었는데
어찌그리 맛있나 모르겠어요.
아침에 갑자기 조선간장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저 특이하죠.?
저 알아요 그맛 ㅎㅎ
저희 엄마가 김밥간을 조선간장으로 하셨는데
진짜 맛있어서 저두 가끔 조선간장으로 간해서 싸먹어요
최고의 조합입니다.
조선간장이 소화에도 좋아
속도 편하고요.
저는 병에 조선간장에 멸치 대가리 볶은거랑
매실청 조금넣어 만들어두고
볶음요리나 무침에 사용해요.
간장 들기름 넣고 밥 비벼 먹으면 순삭이죠 ㅎㅎ
콩나물까지 들어가면 진수성찬아닌가요, 소고기만 빠진 콩나물간장밥이라 ㅎ
아..침이...... 너무 맛있겟어요 ㅠ 저도 그맛 너무 좋아해요 ㅠ
우리가 아는 국간장 맞나요? 액젓 비슷한 발효된 냄새 나는?
밥에 양념을 조선간장이랑 참기름으로 하면 더 담백해요. 단맛이 없어서 좋아해요
예전에 새벽 시장에서 집간장을 구입했는데요. 어찌나 달큰하고 맛있는지 아껴 먹고 있어요
그분한테서 또 간장을 구입했는데 처음 구입한 그 간장과 맛이 천지차이에요 조선간장 맛있는 건 액젓보다 훨씬 풍미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