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우선순위라고 하는걸 (회사 홈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빨리 처리를 안해서 상사분이 화가 많이 났고 저는 내년에 있을 큰 기념행사 준비, 언론 보도자료 기획, 배포가 다른일이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런일을 열심히 했더니 핀트가 안 맞아 좀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사진 새로 올리고 글 수정하고 그러고 있는데 상사 스타일이 닥달하고 못한것만 지적하는 스타일이라 헤어지고 싶어요
그만두고 싶기도 한데 아직 남은 육아 휴직을 쓰자니 욕을 대박 먹을 것 같구요 실무를 안해본 분이라 제가 하는 일이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그런걸 모르세요
무조건 해! 이런 스타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60세셔서 5년후에는 정년퇴직하실테니 버틸까 하다가도 그분이 절 안 좋아해서 내보내려고 하면 저도 나가야할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