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물이 손에 들어오면 누굴 주거나 팔거나 하지 않는 사람
잘 살던가요?
일단 재물이 손에 들어오면 누굴 주거나 팔거나 하지 않는 사람
잘 살던가요?
잘살잖아요
거지는 안 되는데 딱 거기까지만 사는 사람을 봤거든요
저희 시어머니 모든걸 안팔아요 누구에게 베푸는거도 없구요
안파니 재산은 유지하는데 너무 갖고 있어 옛날로 돌아간것도 있어요 그리고 안파니 돈도 절대안써서 주위사람도 피곤하고 본인도 팔십 넘었는데 난방도 안하고ᆢ 피폐해요
제 친구가 그래요 주위에 폐를 끼치지는 않는데
남이 뭐 주면 부담스러워하고 각자 더치하는거 좋아하고
옷도 잘 안사고 엄청 아껴요 어려서부터
쓸데없이 뭐 잘 안 사먹고 꾸미지도 않고 암튼 그렇습니다
근데 강남에 아파트 대출없이 있어요 집만 봐도 배부를듯 ㅎㅎㅎ
댓글들처럼 잘 살아요
저 사람 많은데 나 콩고물 없나 바라는 사람이 못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