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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3대 뉴질랜드 여행 조언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25-10-16 15:05:31

 

내년 1월에 열흘 일정으로 친정엄마(70), 저, 딸(중1) 이렇게 셋이서 뉴질랜드 갑니다.

 

혹시나 염려(?)하실 거 대비해서

경비 순수히 제가 모았구요, 엄마가 일부 부담하실 예정

엄마 칠순 기념해서 남동생네한테 부담 안 주려고 편하게 셋이 가요.

 

항공편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오클랜드 편이고,

당일에 바로 국내선으로 퀸즈랜드로 들어가요.

퀸즈랜드에서 2박 3일 아침/저녁 제공하는 한인 숙소 예약

 

렌터카로 남섬에서 북섬으로 여행 예정이구요,

 

액티비티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번지점프, 루지 타기는 할 예정이고,

펭귄 보기, 고래와 수영하기, 북섬에 반딧불 동굴, 반지의제왕 촬영지 등등도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나, 꼭 가봐야 할 장소나 액티비티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4.50.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퀸즈타운
    '25.10.16 3:42 PM (1.254.xxx.64)

    한인 민박. 저도 5년전에 2박3일 머문적 있어요.
    조식.석식 집밥 잘 나와요.
    그거 먹으러 다시 뉴질랜드 가고싶을
    정도에요.
    엑티비티는 잘 짜셨네요.
    퀸즈타운 가든 산책.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퀸즈타운 감상하기.
    이것도 해보세요.

  • 2. 나이
    '25.10.16 3:47 PM (218.53.xxx.110)

    차는 렌트하시나요? 나이 차가 나는 여행이라 잘 짜셔야겠네요. 액티비티 할 동안 어머니 지루하시지 않게 건강 무리하시지 않게 그것도 잘 준비하셔야겠네요 차타고 가다 만년설 있는 마운트쿡 지나가다 호수 옆에서 연어회도 사먹고 루지 번지점프 말고도 액티비티 많으니 엄마도 모시고 하실만한 거 찾아보세요. 가셔서 예약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에어비앤비랑 마운트쿡 인근 산 안에 있는 캐빈 숙소에서도 머물러서 재미있었는데 어무튼 생각보다 물가 때문인지 한국인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뉴질랜드 크리스트처치인가 그 도심쪽 말고는 땅도 크고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라 넓은 평야보며 운전도 꽤 했던 거 같네요. 암튼 남는 건 야외에서 멋진 뷰보던 경험이네요. 좋은 추억 만드시길

  • 3. ....
    '25.10.16 4:06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퀸즈타운에 유명한 햄버거 있어요.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 4. 뉴질랜더
    '25.10.16 4:08 PM (222.155.xxx.63)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살고 있어요.
    어머님이 뉴질랜드 원해서 잡으신거 아니면 어머님은 할게 별로 없으실것 같아요.
    음식도 그렇고 액티비티도 별로 할것 없어요.
    럭셔리 숙소도 없고요.
    이미 예약을 다 하신건가요?
    제 입장에서는 뉴질랜드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자유여행은 비추예요.
    비행도 비즈니스 아니면 힘들구요.

  • 5. 뉴질랜더
    '25.10.16 4:10 PM (222.155.xxx.63) - 삭제된댓글

    위에 너무 비관적으로 써서 죄송해요.
    어머님이 여행후에 아프실까봐 걱정되서 그래요.

  • 6. 원글
    '25.10.16 5:10 PM (14.50.xxx.142)

    퀸즈타운님 //
    식사 잘 나왔다고 하시는 거 보니 같은 민박집인 거 같아요.
    후기가 다들 좋던데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
    추천해주신 가든산책/케이블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님//
    차는 렌트할 예정이에요. 퀸즈타운에서 빌리고 오클랜드 반납으로요.
    계속 정보 찾아보면서 위/아래 세대 만족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님//
    F로 시작하는 버거집 리스트에 올려놨어요.
    감사합니다. ^^

  • 7. ..
    '25.10.16 5:34 PM (182.213.xxx.183)

    열흘만에 남섬에서 북섬까지 렌트카라....운전이 만만치 않겠네요.
    북섬은 그래도 도로가 괜찮은데 남섬은 좀 빡세요. 운전 힘들지 안게 체력안배 잘 하세요

  • 8. 뭐냥
    '25.10.16 6:28 PM (85.208.xxx.189)

    1. 오클랜드 도착하고 북섬에서 남섬으로는 비행기 타고 가는데
    남섬에서 북섬으로 돌아올때는 렌트카로 가나요? 설마 설마


    70대 어머니 건강하시니 뉴질랜드 도전하시는
    거겠지만 렌트카로 남섬에서 북섬 오클까지 안됩니다!

    국내선 항공권예약하시거나 비행기를 처치나 퀸즈타운 out으로 하셔야 해요

    운전자도 힘들어요 꼬박 하루 걸릴거에요
    본문에 내용이 없길래 걱정되서 먼저 이야기해요

    2. 루지는 로토루아가 더 탈만해요 로토루아가 계획에 없다면 퀸즈타운도 탈만해요 하지만 같은 코스만 있어서 여러번 탈 필요는 없을거에요 2번만 타도 될듯요 만약 로토루이 가실거면 로토루아에서 루지타고 퀸즈에선 그냥 전망대 구경만 하셔도 되요

    3. 버거는 대기가 많긴한데 1시간씩 기다리고 그런건 아니고 그래도 대략 30분이면 나오고 못 먹는건 아니니까 테이크
    아웃해서 숙소에서 먹으면 되요 생각보다 소스가 많아서 입맛에 안 맞을수도 있어요

    4. 돌고래 투어는 꼭 처치옆에 카이코우라에서 하세요 뉴질랜드는 섬이라 어디서나 돌고래를 볼수 있긴 한데 같은 돈이면 좀 큰 배타고 옆에 헤엄치는 돌고래 보기보다 키약타고 직접 보고 어쩜 만질수도 있는 경험이 더 낫죠
    5. 마운틴 쿡 하이킹 장소인데 어머님이 잘 걸으시면 도전할만 해요
    6. 펭귄보기는 서식지에 마련된 곳에서 돈 내고 볼수도 있지만 바로 그 건물 옆도 다 서식지기 때문에 굳히 돈 내기보단 펭귄이 돌아오는 늦은 밤에 소식지건물근처에서 막 돌아다니는 펭귄 그냥 길에서 볼 수 있어요
    혹시나 차에 치일까 늘 지키는 봉사자들이 있어요
    물론 돈 내고 보면 대량 소식지이니 많은 수를 볼수 있지만 어차피 먼거리에서 봐야해서 그냥 그래요

    7. 반지의 제왕 촬영지 호빗마을인가는 그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랬어요 저는 그런건

    8. 반딧불은 좀 신기하구요 실제로는 반딧불이 아니라 글로우웜이라 안 움직여요

    9. 먹을만한 곳은 처치가 더 있어요 도시라 그런가 퀸즈는 관광지라 그렇게까지 식당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듯요

    퀸즈가 이뻐요 어디서 찍든 다 그림 엽서같아요 딸내미 사진 엄청 찍어달라 할거에요 ㅎ

  • 9. 원글
    '25.10.17 9:23 AM (125.240.xxx.235)

    ..님//
    저도 더 길게 가고 싶지만 뺄 수 있는 시간이 그 정도가 최대라.. ㅜㅜ
    그래서 가고 싶은 곳들 많이 덜어내려고 하고 있어요.

    운전하는거 힘들어하진 않는 편이긴 해도 체력 분배 잘 해야겠어요.

    뭐냥님//
    긴 댓글 감사합니다.
    비행기 아웃을 바꾸기엔 일정이 안 나와서 오클랜드 인/아웃 밖에는 방법이 없구요,
    도로 주행 계획을 조금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나머지 좋은 정보들 넘넘 감사드려요. ^^

  • 10. 원글
    '25.11.4 11:06 AM (125.240.xxx.235)

    일정 짜면서 전부 렌터카로 여행하기에는
    엄마 체력이나 운전자(저)에게도 무리라고 판단되어서
    중간중간 다른 교통편을 추가했어요.

    오클랜드 -> 퀸즈타운 (국내선)
    퀸즈타운 일대 ~ 프란츠 조셉 (렌터카)
    빙하 헬기투어
    그레이 마우스 -> 크라이스트 처치 (기차, 비싸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이라고 하네요)
    크라이스트 처치 -> 카이코우라 -> 크라이스트 처치 (렌터카)
    크라이스트 처치 -> 오클랜드 (국내선)
    오클랜드 및 북섬 관광지 (렌터카)

    이렇게 잡았고, 오클랜드 숙소는 공항 근처로 잡아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게 짰습니다.

    뭐냥님 주신 팁들 (특히 로토루아 루지가 더 낫다는 조언) 참고해서 여행 잘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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