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8기 영숙 이해 안 되는 점

..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5-10-16 14:54:07

 

첫 회부터 영수의 단점 파악함

운전석 앉아 부릉부릉 성격이 엄청 급함

같이 장 보러 가서 지 돈 아니라고 계획없이 마구 담는 것도 인터뷰 함

 

영슉 본인이 쓰러졌다 링겔 맞고 왔는데

영수가 그런 건 관심 없고 무알콜 맥주 마실래요? 한 거 그럴 수가 있나? 인터뷰 함

 

단점을 잘 파악하길래 잘 피해가겠거니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영수를 계속 맘에 둘까요?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영수는 진정성이 없어 보여요.

IP : 1.231.xxx.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6 2:56 PM (106.101.xxx.54)

    너무 멍충...ㅠ

  • 2. 영수는
    '25.10.16 2:56 PM (59.1.xxx.109)

    룸싸롱 스타일

  • 3. 제생각엔
    '25.10.16 2:56 PM (125.132.xxx.209)

    지금 돈이 무척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를 고르는 기준이 돈이고 영수가 사실은 별로 없는데 많아 보여서? ㅜㅜ

  • 4.
    '25.10.16 2:58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남자는 만나고싶은데
    광수한테는 거절당해서
    영수한테로 턴
    영숙은 독립심을 기르지않으면 좋은 남자 못만나요
    가방도 처음부터 들어달라고 서있고
    남자를 찬찬히 살펴보고 판단하려는 시도가 없어요
    수동적 성격이 지팔지꼰하게 만드는것같아요

  • 5. 머니
    '25.10.16 2:59 PM (116.37.xxx.159)

    제가볼때도 돈
    그나마 스타트업 대표니까
    돈쓰는거 팍팍쓰니 그게 더 매력으로 보일지도요
    둘이 어울리지가 않아요 외모가..

  • 6. 멍청한대
    '25.10.16 3:01 PM (124.49.xxx.188)

    계산적.
    끌리는건 광수인데 연수 사탕 발림에

    사랑하면 자식 도 책임진다. 돈많다.. 시계에 욱대차에 잇어보이니까 재혼남으로 괜찮아보여 그런듯

  • 7. ㅇㅇ
    '25.10.16 3:02 PM (14.48.xxx.198)

    영수의 자기 소개때 제한없이 모든걸 수용하겠다는 말에
    여자 출연자들이 감동했나봐요
    거기다 멋진 능력있는 사업가로 보이구요

    시청자들에겐 보이는 감언이설 허세가 정작 여자출연자들
    눈에는 안보이는거 보면 영수가 멋있어 보일만한
    뭔가가 있나 싶어요
    방송에는 안나왔지만요

  • 8. ㅎㅎㅎ
    '25.10.16 3:03 PM (118.221.xxx.86)

    계산적.
    끌리는건 광수인데 연수 사탕 발림에

    사랑하면 자식 도 책임진다. 돈많다.. 시계에 욱대차에 잇어보이니까 재혼남으로 괜찮아보여 그런듯
    ------------------------------------------------------------------2222222222

    저도 이거 같아요
    애들도 책임진다 사탕발림에 넘어감

  • 9. ..
    '25.10.16 3:03 PM (223.38.xxx.174)

    영수는 감정은 없어 보이고 이론적인 말만 번드르르..
    아스퍼거인가??? 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 10. ..........
    '25.10.16 3:09 PM (106.101.xxx.50)

    아마도 돈이 많은것처럼 풍기니 돈많은 남자 하나 물자 싶었던것같아요.거기다 애들까지 다 품을수있다고 거짓말하는거 믿고요.
    야간병원다니고 애둘키우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않으니,
    방송끝나기도 전에 공구하잖아요.
    우리는.방송으로 보면 영수가 딱 사기꾼같아 보이잖아요
    그 안에선 잘 안보였겠죠

  • 11. ㅇㅇ
    '25.10.16 3:24 PM (218.238.xxx.141)

    보면서 참으로 미인이더군요
    몸매도 이쁘고 날씬하구요
    근데 뭔가 말하고 행동이 안맞아요
    장보는거보고 영수는 아니다라고 했잖아요?
    그러고서는 뭐가 끌렸는지영수좋다하고 뭔가 지금 삶이 힘들어서 자기의 짊을 같이 들어줄 남자를 찾는거같아요 누골 애딸린 아픈 유부녀를 좋아하나요 아이고

  • 12. 그러게요
    '25.10.16 3:27 PM (61.105.xxx.17)

    세련되게 꾸미면 진짜 미인상

  • 13. ..
    '25.10.16 3:33 PM (121.181.xxx.44)

    미인이긴 한데 얼굴이 어둡고
    요리도 잘하고 손재주도 좋은거 같은데
    말귀를 못알아듣고 답답한구석이 있더군요
    응급실가서 말하는거 들으니 광수 속터졌을듯요
    그냥 혼자살면서 몸관리하고 애들키우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사람인거 같은데 영숙한테 호감떨어진 광수도 이해되고
    광수가 호감없어진거 눈치채고 영숙우는것도 맘아팠어요

  • 14. 남자가
    '25.10.16 3:34 PM (218.235.xxx.72)

    영수같은 내시같은 음성 너무 싫던데...

  • 15.
    '25.10.16 3:36 PM (1.176.xxx.174)

    영수는 회사소개라는가 다른 목적으로 나온거 아니예요?
    마음 드러내지도 않고 영숙에 대한 관심이 1도 없더만.
    자기 애도 한번 안 키워본 남자가 사랑으로 남의 아이를 자기 돈 대고 정서적으로 사랑한다?
    그거 거의 마더 테레사급 사랑인데.

  • 16. ..
    '25.10.16 3:44 PM (211.234.xxx.105)

    경제사정이 안좋을수도 있죠.
    재혼이 목적이라면 경제적인게 제일 커요.
    몸도 안좋은데, 남자 만나기 힘든 환경이고
    나름 절실해서 그런가봅니다.
    어젠 표정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진지함을 넘어 부담을 주더라구요.
    누구라도 손절할듯. 연애상대도 저런 사람 싫어요.

  • 17. 영수
    '25.10.16 3:59 PM (106.101.xxx.104)

    영수는 학습된 말로 공감 능력 있게 말하지만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같아요
    자기 밖에 안보여요
    자기가 보여지는 면

    자기가 어떻게 보일까에 집중

    사람을 보지 않아요


    소통이 겉돌아요

  • 18. ..
    '25.10.16 4:1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영숙이 머리가 좀 나빠 보여요. 본인도 정희와 비교돼서 더 속상할거 같아요. 그냥 애 키우고 나중에 남자 만나지 뭐 그리 급한가요.

  • 19. ...
    '25.10.16 4:35 PM (211.36.xxx.35)

    우리는 지난회차때 광수 인터뷰를 봤기때문에
    응급실후 광수의 이성적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직접 말하는거 들서서 다 알지만
    영숙은 그 이후로도 그사실은 계속 몰랐던거죠?
    아마도 병원까지 데려가면서 상대도 나에게 안쓰러움과 연민적 애정?이 조금 생겼을거다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눈치가 중요하네요 ㅠ

  • 20. ..
    '25.10.16 5:44 PM (221.162.xxx.205)

    광수를 더 좋아하는데 광수가 음악한다니 개털로 보였나봐요
    찐부자가 광수인데

  • 21. ...
    '25.10.16 5:48 PM (211.198.xxx.165)

    결국은 돈이죠
    영수는 지가 돈 많다 티를 냈고 광수는 척봐도 있어보이고
    근데 광수는 거절당했으니
    영수밖에 없는데 영수는 답은 안주니 혼자 구걸하는 모양새

    방송중에 공구하는 사람은 영숙이 처음이라던데
    욕 먹으니 바로 내렸다고 ;;;

    결혼해서 살아도 와이프가 아프면 천년의 사랑도 식을판에
    아픈 사람을 누가 재혼 상대로 받아주나요 그것도 애도 둘이나 있는데

    지난번 아이땜에 야간근무만하던 순자였나 열심히 살던 그 순자보다 더 열악한 상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674 펌) amd 리더 리사수 7 ㅁㄵㅎㅈ 2025/10/16 945
1764673 시이모가 한말 넌 이제 시부모님 기쁨조다... 30 2025/10/16 5,843
1764672 유투브 레시피 6 .. 2025/10/16 1,050
1764671 尹 한남동 관저 - 히노키탕, 다다미방, 스크린 골프장, 개 수.. 37 ㅇㅇ 2025/10/16 4,952
1764670 쿠팡을 해지하기가 어려운데 … 3 ㅋㅍㅅㅂ 2025/10/16 1,364
1764669 중국인들이 사람 납치하고 노예로 팔아먹는거보니 병자호란 생각나요.. 13 .... 2025/10/16 2,349
1764668 이 경우 상품권 보내는 거 오버일까요? 2 2025/10/16 865
1764667 음주후 난간에서 낙상 의료보험적용여부 5 ㅠㅠ 2025/10/16 714
1764666 주식 차트 몇 배씩 오른거 많은데 돈 많이 벌었겠죠? 6 ㅇㅇㅇ 2025/10/16 2,618
1764665 부가서비스요금 확인하세요 1 SKT 2025/10/16 808
1764664 우리들의 발라드 꼬마가수 5 뉘집딸 2025/10/16 1,574
1764663 어제는 남편하고 대화를 했네요. 5 어제는 2025/10/16 2,387
1764662 국감중 언론통제니 독재니 7 ㅇㅇ 2025/10/16 374
1764661 편평사마귀 제거 한의원 효과있나요? 5 .... 2025/10/16 991
1764660 급질! 고구마순 꼭 먼저 데쳐야하나요? 3 ㄹㄹ 2025/10/16 692
1764659 풀리@마사지기 as 5 열받음 2025/10/16 360
1764658 [국감]21그램 대표 .."대통령 관저에 다다미방 시.. 10 그냥 2025/10/16 1,925
1764657 폐경후 세로모공 ㅠ 5 어쩌죠ㅠ 2025/10/16 1,657
1764656 케데헌, 할로윈 기념 극장재개봉 발표. AMC도 참여. 최대규모.. 2 ... 2025/10/16 785
1764655 된장 고추장 상온에서 3일 괜찮을까요 2 택배 2025/10/16 560
1764654 네스프레소 룽고 3 .. 2025/10/16 565
1764653 결혼운 신기하네요 사주에 결혼운 강하다고 함 하는가봐요 4 ... 2025/10/16 1,991
1764652 28기 영숙이 울면서 주방정리하던데 14 나솔 2025/10/16 4,601
1764651 비빌 언덕이 없는게 진짜 힘드네요 9 .... 2025/10/16 3,237
1764650 시할머님 돌아가시면요 9 ... 2025/10/1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