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자식 학대하고도 당당한 엄마들이 많은지 알았어요

...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25-10-16 13:07:39

학대당한 자녀들이 그래도 엄마 애정을 갈구해서 그래요

 

그나마 성인 되고 나이 먹으면 손절하기도 하지만

나이 먹고도 애정 갈구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단순히 등짝 때리고 욕하는 수준이 아니라

저주하고 목 조르고 칼 휘두르는 정도의 학대요

IP : 118.235.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6 1:10 PM (106.102.xxx.251)

    아뇨. 피해자한테 책임 전가하는 시각 거두세요. 애초에 뭐든 자기는 당당하고 합리화를 처하는 성향이니 자식도 학대하는 겁니다.

  • 2. ㅇㅇ
    '25.10.16 1:12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엄마의 애정을 갈구하는게 아니라
    손절을 세게 못해서 그래요

  • 3. 애정을
    '25.10.16 1:1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갈구하는게 아니라
    자식을 목조르고 칼 휘두르고 했던
    악마들은 지켜야할 경계선도 무너진거고 못된짓들에 대한
    두려움이없을테니까요
    자식 잘됐는데 자기맘대로 조정 안되면 쫓아다니면서 행패부리는것도
    어려워 하지 않을건 뻔 하잖아요?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관계니까 그냥 증오하면서도
    어느정도 끌려다니는거죠

  • 4. ...
    '25.10.16 1:18 PM (59.15.xxx.235)

    아니 무슨 이런 단편적인...

  • 5. ...
    '25.10.16 1:19 PM (118.235.xxx.230)

    아버지가 애들 데리고 이혼하고 연 끊었는데(양육비도 안 받음) 자녀들이 엄마 보고 싶다고 몰래 엄마 찾아가더라고요
    그렇게 몰래 만나는 걸로 시작해서 나중에 또다시 폭력 당하고 돈 뜯기고 그러는데 이미 성인이 된 후이니 자기 선택이죠 뭐

  • 6. 저는
    '25.10.16 1:32 PM (118.235.xxx.90)

    그래서 지금이라도 엄마 때려보고 싶어요...

  • 7. ..
    '25.10.16 1:36 PM (115.143.xxx.157)

    윗님 인과관계 뒤바뀐거같아요
    손절을 못하는 이유가 그래도 마음속 깊은 곳에 엄마에게 사랑받고싶은 어린아이의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요.

  • 8. 천륜이란게
    '25.10.16 1:43 PM (203.128.xxx.79)

    너무도 잔인하게 독해서 그래요
    어려서부터 학대당한 사람은 주눅 들어 살아서 끌려다니는거에요 벗어난다는 생각조차 못할거에요
    그러므로 학대나 가스라이팅이 이토록 무서운거랍니다

  • 9. 저는
    '25.10.16 1:44 PM (118.235.xxx.90)

    엄마 애정 갈구 때문에 손절 못하는 거 맞아요 ㅎㅎ
    근데 그 시기가 지나니 저는 화가 났어요 이대로 손절하는 건 엄마만 좋은 거더라고요

  • 10. 저는
    '25.10.16 1:47 PM (118.235.xxx.90)

    손절은 진작에 했지만 몇년이 지나도 분이 안 풀리고 오히려 쌓여요
    자기 자식 학대하는거 은근 흔할만 하다 생각이 드는게 저희 엄마 아빠 처벌 받은 거 하나 없고요, 말년에 자식이랑 연락 안 되니 좀 쪽팔리다 정도입니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자식에게 풀어도 죗값 치룰게 하나도 없죠....... 그렇게 자란 자식이라고 뭐 엄청 잘 자랐겠나요. 자기들보다 낫게 살까 그것도 걱정하더라고요. 자기들이 만만하게 못 부리니까. 전 빌빌 거리면서 삽니다.

  • 11. ,,,,,,
    '25.10.16 2:03 PM (51.159.xxx.151) - 삭제된댓글

    아빠한테 온갖 개쌍욕 듣고 트집 잡히고
    어린 저를 구박하는 소리 밤에 쩌렁쩌렁하게 들리는 집 환경에서
    거지처럼 입고, 먹을 거 없어서 허기진 채로 살았는데
    부모를 좋게 본건 제가 어려서 사리분별 안됐던 초등학생때까지임.
    그땐 그냥 부모니까 부모가 맞겠지 라고 생각했음.
    반성하면(대체 뭘? ㅎㅎ) 아빠가 오해풀고 나를 용서해줄줄 알았음.
    그땐 오핸줄 알았지... 악의인줄도 모르고 ㅎㅎ

    사춘기 시절오고서부턴 잘못은 애비한테 있단 걸 알게됐음.
    그때부터 좋아한적 한번도 없음.
    초등학생때도 아빠는 낯선 존재라 정은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아빠라는 이유로 좋아했었죠(맹목적이지만 사실상 돌이켜보면 알맹이는 없는...).

    어쨌거나 저는 그래서인지 구박받은 자식이 부모 짝사랑한다 이런 얘기 ..
    인터넷 아니었으면 영영 모를뻔한 감성? 유형 이에요.. (비난아님. 오히려 안타깝죠)

  • 12. ...
    '25.10.16 2:07 PM (223.62.xxx.243)

    친정엄마가 학폭가해자 같아요.
    마주치기도 싫어요.

  • 13. 그리고
    '25.10.16 2:16 PM (14.49.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들은 몰라요
    그 시대는 그랬거든요
    이집이나 저집이나,
    우리친구들 많이들 맞고 자랐어요
    우리집은 애가 3명이라 맞고 자라진 않았어요
    단지 막내가 아들이라 울 엄마 늘 아들 챙기라고,

    요번 추석에 진지하게 말했어요
    엄마 아들을 왜 우리보고 챙기라 하느냐고,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우리동생, 같은 형제지 우리 아들도 아닌대,
    엄마가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몰랐다고
    느네가 그런소리 듣고 힘든지 몰랐다고,
    엄마가 챙기는건 엄마아들이니 하라, 그런대 우리는 아니다 그랬어요
    50넘은 아들 지금도 챙겨요, 울 엄마,
    엄마 돌아가시고 나면 여동생보고 니가 챙겨야지 그랬대요
    그래서 내가 가서 다 말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관심없다고,
    엄마 챙기고 싶으면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
    단 엄마 돌아가시면 우린 그냥 기본외엔 아마것도 없다,

    부모들은 모르더라고요
    딸들은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쓸수 있는 재산,

  • 14. o o
    '25.10.16 5:21 PM (69.244.xxx.181)

    이거 완전 제 이야기네요 - 저주하고 목 조르고 칼 휘두르는 정도의 학대요
    평생 이렇게 당하고 살다 인연끊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남한테 스트레스 풀며 스트레스 받은 사람은 죽고싶도록 만들고 본인은 장수할듯. 제발 지옥가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514 일주일에 한번 이상 나가는게 싫어요 9 .. 2025/12/09 4,472
1766513 인터넷 쇼핑 잘하는 법 이제 알겠어요 3 ???? 2025/12/09 4,203
1766512 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 당해".. 30 .. 2025/12/09 4,197
1766511 건홍합 얼마나 불리면 되나요 7 ㄱㄴㄷ 2025/12/09 1,316
1766510 멜라토닌을 수면제 대신 계속 먹어도될지 5 갱년기 2025/12/09 3,065
1766509 몰타 여행후기 3 ... 2025/12/09 3,471
1766508 10시 [ 정준희의 논 ] 판사동일체의 정점 , 조희대와 천.. 같이봅시다 .. 2025/12/09 663
1766507 남편이 오천을 4 전에 2025/12/09 5,993
1766506 양말이 자꾸 벗겨지는 운동화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4 질문 2025/12/09 2,630
1766505 노인 수술후 치매가 심해지기도 하나요? 6 걱정 2025/12/09 2,756
1766504 자백의 대가 넘 재미있네요 20 ㅇㅇ 2025/12/09 6,633
1766503 확실한 탈모약 나오려나요. 임상 3상 성공 관심 집중 3 ........ 2025/12/09 2,816
1766502 광어 우럭 같은회도 기생충 있나요??? 4 2025/12/09 2,886
1766501 쿠팡 이용자 나흘만에 181만명 줄어…이탈 본격화 4 ㅇㅇㅇ 2025/12/09 2,430
1766500 서울 고양이중성화동물병원 소개해주세요. 2 ㅇㅇ 2025/12/09 717
1766499 이대통령 같은일 비정규직에 돈 더줘야 9 2025/12/09 2,336
1766498 정진석이 이영애 남편 조카네요 6 2025/12/09 4,821
1766497 윗집의 은은한 발망치.... 4 ㅂㄹ 2025/12/09 2,704
1766496 기저귀를 처음으로 갈았습니다 13 아빠 2025/12/09 6,630
1766495 전재수 장관 페북 입장문 7 .. 2025/12/09 3,310
1766494 연어 (깍둑썰기)한 팩 2 .. 2025/12/09 1,472
1766493 17일까지 370만원을 어디에 쓸까여ㅜㅜ 72 땅맘 2025/12/09 18,291
1766492 파로 드셔보신 분 계세요? 6 궁금 2025/12/09 2,545
1766491 김태리 연기 잘하네요 .. 18 ㅇㅇ 2025/12/09 5,284
1766490 도수치료 달라진다는데요 10 2025/12/09 5,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