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이라는 비극의 때,
몰리 브라운(1867~1932)이라는 여성은 이렇게 외쳤다.
"절대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이 배는 침몰할 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기가 죽거나 가라앉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배도 '침몰하지 않는다'고.
이 재치에 넘친 '용기 있는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을 격려해 가면서 모두를 구명보트로 안내했던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서는 사람이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