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그런가요?
김이나 부추 감자 호박 이런것만 봤는데;;;;;
경상남도는 그런가요?
김이나 부추 감자 호박 이런것만 봤는데;;;;;
원칙이 어디있나요? 새로운 개척이죠
전 집에서 재료 없어서 미역넣고 수제비도 끓여봤는데, 의외로 맛있던데요?
미역 넣은 칼국수도 맛있었을 것 같아요
김을 안넣길래 그것도 신기했네요ㅎ
그런게 있는게 아니라 그런집이 있는거죠. 새알 들어간 미역국도 있는것 처럼 칼국수에 넣어도 맛나요
저희동네 유명한곳은 수제비에 마늘과 미역이 엄청많이 있어요
시원하고 맛있는데
수제비ㆍ찰쌀심?ㆍ칼국수 맛은 비슷할것 같네요
칼국수에 김 안 넣는 곳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그게 신기하다니요 ㅎㅎㅎ
어느지역이나 어느 집마다 음식은 다양하고 새로운게 나올 수 있죠. 서른 넘어서 팥칼국수 첨보고 충격먹었거든요. 내가 알던 팥죽이 이렇게도 바꿀수 있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