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주세요
제가 약간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살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나
혹은 내가 너무 심하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욕안먹고? 혹은 사회에 잘 적응하는? 암튼
적절한 미친년 포지션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ㅋ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약간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살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나
혹은 내가 너무 심하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욕안먹고? 혹은 사회에 잘 적응하는? 암튼
적절한 미친년 포지션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ㅋ
강강약약만 하세요
강약 약강 하지마시구
아무것도 몰라요.포지션.
착한척 순진한척 모른척.
제가 강강약약. 미친년 포지션이고요. 전 다른 데선 아니고 회사에서 합니다. 어차피 일을 하다보면 서로 부딪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주로 제가 회의에서 강강 짓을 도맡아 합니다. 이유는 오늘 당장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 경제 상황이라 높은 사람들한테 대놓고 미친 발언 합니다.. 희안하게도 그러다 보니 아랫 사람들의 격한 지지와 애정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이 되면 윗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저희 팀에 와서 헛소리 안해서 좋습니다. 뭐 정 아니면 내가 나갈테니 니네끼리 해 모드로 전투에 돌입합니다. 백전 백승이 되죠.
싫은 건 싫다 말하고 내가 좋으면 다 싫어해도 하는거요
그것만 해도 사람들이 “어머.. 쟤 왜저래?”하며 수군대는 경우 많거든요
왜냐하면 대부분 분위기 눈치보고 윗사람 눈치보고 혼자만 다른 행동이나 선택을 해서 무리에서 튀는걸 무서워하거든요
심지어는 친하다는 가족이나 친구들 지인들 사이에서도 눈치를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싫은거 안하고 내가 좋은건 누가 뭐래도 하고..
물론 그 싫고 좋은게 공동체에 해를 가하고 누군가를 밟아 누르거나 해꼬지하는 그런거여서는 안되죠
어느 정도는 참으시고
진짜 이건 개진상 무개념 인간이다 싶을 때
미친년 포지션 하시면
인기 많으실듯요
너무 사소한 거에도 혼자 그러면
원글님이 욕 먹고요
그 포지션이 성공하려면 능력이 선행되어야함
내 업무결과에 자신있을때 먹히지 그것도 아님서 그런행동하면..
그냥.. 미친*
이건 내가 아쉬운게 없어야 가능한거에요.
윗 댓글에 있듯이
"이유는 오늘 당장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 경제 상황이라 높은 사람들한테 대놓고 미친 발언 합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내가 아쉬운 상황이면 미친년 하기 힘들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죠 뭐.
딱히 내가 아쉬울거 없을때. 남들이 내가 없을때 아쉬우면 모를까
능력도 뭐도 쥐뿔도 없으면서 미친년 모드해봐야 상대해주는 사람 없음
윗 댓글 말씀대로 강강약약 하면 되구요
어떤 상황에도 자기편은 있어야합니다. 고립되면 안돼요.
강강약약만 하세요
강약 약강 하지마시구 22222
저아래 미친년 포지션 댓글쓴 원글입니다 ㅎㅎ
하고 싶은 말
해야할 말
은 다르니 그 분별을 잘 하시면 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