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락사가 도입되면 생기는 장점이랄까요

...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25-10-16 00:40:39

내가 늙어 꼬부라질 때까지 나 자신을 책임지지 않아도 되어 부담감이 적어질 것 같아요

늙어서 일할 수 없는데 계속 살아있을 때가 사실 걱정이고 부담이잖아요

그런데 수입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뭔가 탈출구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안락사 제도의 취지에 맞는 생각은 아니지만 지금 인구 구조 보면 미래에 노인 인구는 정부에도 부담이니 안락사를 은근히 종용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IP : 39.7.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의존엄성
    '25.10.16 12:48 AM (175.123.xxx.145)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수 있을것 같아요
    고통도 없고 의식없이 오래 타인에게 의탁하지 않아도 되고
    자녀들에게 경제적 부담주지 않는게 장점 이겠죠

  • 2. ㅇㅇ
    '25.10.16 12:50 AM (121.190.xxx.190)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수 있을것 같아요2222
    혼자 용변을 처리할수 없는 형편이 되면 필요할듯요

  • 3. ...
    '25.10.16 1:03 AM (211.109.xxx.240)

    살만큼 살고 이제 쉬고 싶을 때 곱게 죽을 수 있게 도와주면 너무 감사하죠

  • 4. .....
    '25.10.16 1:05 AM (221.139.xxx.41)

    요즘 드는 생각이 고독사 보다 훨씬 무섭고 두려운게 요양병원에 누워서 죽지도 못하고 사그러져가는 죽음이 가장 무서워요. 의식이 어느정도 남았을 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타인의손에
    '25.10.16 1:29 AM (211.208.xxx.76)

    죄를 전가 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그정도로 죽음이 절실하면
    스스로 선택해서 감당하는게 맞지 않나..

  • 6. 알츠하이머
    '25.10.16 2:17 AM (220.78.xxx.117)

    가족들을 힘들게 할 치매가 온다면 안락사 선택 할 수 있게 해 줬으면 합니다.

  • 7. 전가는 무슨
    '25.10.16 3:36 AM (220.126.xxx.164)

    안락사할때 본인이 직접 스위치 눌러요.
    타인손 빌리지 않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마시길..

  • 8. 오랜
    '25.10.16 6:00 AM (1.236.xxx.114)

    지병으로 무섭고 힘들때가 있어요
    안락사할수있다면 사는동안 마음이 덜힘들것같아요

  • 9. 맞아요
    '25.10.16 6:22 AM (220.65.xxx.99)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3333

  • 10. ㅇㅇ
    '25.10.16 7:43 AM (223.39.xxx.3)

    스스로 선택해서 목이랴도 메고 연탄불이라도 피우면 그거 발견하고 치우는 사람은 무슨죈가요
    또 가족들에게 ㅈㅅ은 얼마나 평생 걸림돌이겠어요
    안락사는 다를듯
    은중과 상연에서 상연이 마지막에 자기가 제일 행복하게 죽는다 그런얘기할때 안락사가 꼭 허가되면 좋겠단 생각들던데

  • 11. 안락사가
    '25.10.16 9:08 AM (118.235.xxx.145)

    뭔지 모르시는듯 치매로 늙었다고 선택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극심한 고통 사는것 보다 죽는게 편할 정도 고통일때
    의사 진단서 첨부하고 3년인가 5년 대기하면서 계속 확인해요

  • 12. 그러게요
    '25.10.16 9:24 AM (118.235.xxx.31)

    안락사가 뭔지 모르시는듯 치매로 늙었다고 선택할수 있는게 아닙니다2222222
    치매 걸렸다고 누워있다고 다 안락사 하는게 아닌데.
    진짜 답답하네.

  • 13. ..
    '25.10.16 9:38 AM (220.117.xxx.100)

    안락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멋지게 나와서 나 죽고싶다 한다고 바로 비행기 타고 가서 버튼 하나 누르고 죽는게 아니예요
    가기 전 준비가 엄청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돈도 들고요

    그리고 치매환자는 자신이 버튼을 누를 판단력이 없죠
    인지능력이 없는데요
    그러니 선택 존중이란 말도 적합치 않고, 그렇다고 가족이 대신 안락사하게 해주세요라고 신청할 수도 없죠
    다른 병도 마찬가지
    안락사는 몸은 아프나 정신이 말짱할 때 내 의사를 표현하고 의지로 선택하는건데 대부분 많이 아프다보면 정신도 무너져서 판단도 안되고 결정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런 사람들은 내가 이러이러해서 안락사를 택하고 죽겠다고 할 수도 없고요
    아무라 나 사는게 힘들고 나이들었으니 이렇게 아프니 죽게해달라고 할 수도 없죠
    기준이 있어야 하고 의사가 볼 때 여명이 얼마 안 남았음을 확인해 줄 수 있어야 하죠
    기준이 없으면 아무나 죽고 죽일 수 있으니 큰일날 일이고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 14. ...
    '25.10.16 10:14 AM (61.254.xxx.98)

    치매나 파킨슨 환자가 음식을 안 먹거나 못 먹을 때
    우리는 콧줄 끼우는게 당연시되는데 외국은 그렇게 안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관행부터 바뀌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15. ...
    '25.10.16 12:19 PM (180.68.xxx.204)

    제발 안락사도 도입되고 죽음 교육좀 공중파에서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란 왜그리 살고싶어하는지

  • 16. ...
    '25.10.16 12:24 PM (180.68.xxx.204)

    요양병원 지하에 컴컴하게 해놓고 죽은듯 묶여있는 노인들부터
    콧줄끼고 시체처럼 누워있는 많은 노인들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조선족 같은 아줌마가 보초서듯 앉아있고
    그거보고 생살고문받듯이 너무 괴로웠어요
    죽을병 걸리고 이러다 죽으면 너무 끔찍할거같단 생각에
    바로 연명치료 안한단 각서 받았지만
    앞날은 어찌될지 몰라 두려워요

  • 17. 그럼
    '25.10.16 1:24 PM (14.49.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요양병원 요양원에 계신 부모를 둔 사람들
    바로 실행할수 있다면 하실수 있나요
    부모 늙은 분들 혼자 살기 힘들어 하면 안락사 하세요 하겠나요
    내가 늙으면 지금하고 생각이 달라 질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모으세요

  • 18. 치매니까
    '25.10.17 5:02 AM (125.185.xxx.27)

    두명이상 사인받고 해주게 하는 법이 마련되야합니다

    몸고통만 고통이 아닙니다.
    치매아니어도 요양원에 손발굳고 말도못하는사람들..죽고싶고..보는가족들도 속으로는 그럴겁니다.
    그런사람들 어쩌나요?진짜 허락해줘야할 사람들이죠.

    그거야말ㅇ로 사는게사는게 아니죠.
    정신있을때 안락사신청 해놓은사람은 본인이 버튼 어쩌고 하지말고 해줘야해요 저럴경우에.

    영상봤는데..간호산가 약을 주고 약먹고 얘기하다 잠들듯이 가던데 무슨 버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110 통계청 나이별 생존확율 2 생존확율 2025/11/26 2,635
1763109 요즘 구글 올라가는거보면요 진짜 절대강자 없네요 5 주식 2025/11/26 4,074
1763108 푸바오 한국 오는 건가요? 11 푸바오 2025/11/26 4,682
1763107 학생 허벅지 만진 동국대 교수…"반성하지만 수업 왜 빼.. 2 ㅇㅇ 2025/11/26 3,516
1763106 메니에르병 걸렸는데 외근직 공무원입니다. 9 고민 2025/11/26 3,977
1763105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금수저 국가에서 태어난 것이다 44 2025/11/26 10,757
1763104 백신 맞았는데 독감환자 14배 급증? 11 2025/11/26 5,231
1763103 23년 기사) 이재명 '대의원-권리당원 비중 1대 1로 가야' 12 투데이 기사.. 2025/11/26 1,459
1763102 생강청 이젠 사먹으려구요 14 나는나 2025/11/26 6,339
1763101 24살아들 취업으로 부산역주변 오피스텔이나 원룸추천 2 언제나긍정 2025/11/26 2,200
1763100 침팬지도 10년 전쟁... 흥미로운 기사 2 ㅇㅇ 2025/11/26 2,405
1763099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혀지는 책 추천해주세요. 3 책추천요망 2025/11/26 1,191
1763098 명언 - 미래의 자신 1 ♧♧♧ 2025/11/26 1,708
1763097 이젠 자식이 있나없나 노후는 다 요양원 14 .. 2025/11/26 6,686
1763096 신포국제시장 가려고요 15 비닐봉투 2025/11/26 1,867
1763095 운동화 샀어요 4 ........ 2025/11/26 2,133
1763094 세무점퍼 손세탁가능한지 11 궁금 2025/11/25 1,476
1763093 “~해유 ~했쥬” 이런 말투 싫은 분 계세요? 28 이상 2025/11/25 4,300
1763092 ,, 32 동호히 2025/11/25 5,559
1763091 내 딸이 시부모 간병하는 꼴 볼 수 있어요? 24 ㅎㅇ 2025/11/25 9,420
1763090 고등학교 선택 너무 힘드네요ㅠ 19 ........ 2025/11/25 3,046
1763089 미국 헬스장을 유튭에서 봤는데 3 ㅇㅇ 2025/11/25 3,477
1763088 응팔을 같이 본 아들 반응 6 참나 2025/11/25 4,434
1763087 남의 말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7 2025/11/25 2,000
1763086 정청래 '1인1표', 이대통령에 대한 반란 수준 37 ㅇㅇ 2025/11/25 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