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성 고3엄마 이렇게까지 해봤다... 있을까요?

토지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5-10-15 23:47:19

정시러 어머니... 가만히 있는 거 외에는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도 별로 없는 거 같은데

가만히 있자니 불안하고 막판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을지 고민해보는 중입니다.

경험하셨거나 경험 중인 분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

IP : 211.234.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25.10.15 11:51 PM (183.105.xxx.163)

    애 고3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성서 필사했어요.
    구약, 신약 필사 다하니 수능이더군요.
    애도 열심히 해서 결과는 만족했구요.

  • 2. 영양제
    '25.10.15 11:52 PM (49.167.xxx.114)

    사먹이고 밥잘먹이고 끝

  • 3. ㄹㄹ
    '25.10.15 11:55 PM (211.234.xxx.79)

    신구약을 1년 만에 다 쓰신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밥 잘 먹이고 영양제 기억하겠습니다...

  • 4.
    '25.10.16 12:05 AM (116.37.xxx.236)

    매일 아침 등교, 새벽에 데리러 갔어요. 딱 하루 아이가 친구랑 갔고요. 그 외엔 열심이 장보고 늘 여러가지 먹거리 만들어서 그때그대 먹고 싶은거 차려줬고요.

  • 5. ...
    '25.10.16 12:41 AM (118.235.xxx.94)

    진학사 등 정시 원서 접수 홈피 미리미리 공부하세요
    엄마가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삭하게 아셔야 점수 낭비없이 합격합니다

  • 6. 진학사
    '25.10.16 1:04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연구해요 울애한테 맞을거같은 학교 찾아보기

  • 7. . . . .
    '25.10.16 1:16 AM (175.193.xxx.138)

    올해 정시생. 목표한 대학 최초합했지만, 그래도 아쉽더리구요.
    정시는 컨실팅 필요없다해서 안했는데. 아쉬워요.
    우리는 진학사 7칸 최초합, 4칸/5칸 예비번호 불합했어요.
    친구중 3칸 추합된아이(고대 공대)부럽더라구요. 우리도 고대2칸이었는데 ...

    수능 성적표 가지고, 정시박랑회(코엑스) 갔었고
    전화 상담해주는곳(성대, 한양대 등등)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정시컨설팅도 생각해보시고..
    정시 3군데 결정하고, 마감 1시간전 콜백 전화해줘서 경쟁률보면서 원서 결정한다고 하더라구요.

  • 8. 감사합ㄴ다
    '25.10.16 1:17 AM (61.254.xxx.88)

    감사합니다 ㅜㅜ

  • 9. 감사합ㄴ다
    '25.10.16 1:18 AM (61.254.xxx.88)

    고대까지쓴 친구면 공부도잘했네요...
    저희애는 그렇지못해요. ㅠㅠ
    부럽습니다

  • 10. ....
    '25.10.16 9:34 AM (49.165.xxx.38)

    울아이가. 밤 12시까지 스카에서 공부했는데.. 고3 내내 남편이..아이 데리러 간거~??

    아이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 딱히 저거 말고는 해준게 없네요..~

    그것도 남편이... 저는. 더 해준거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528 “코인 알바 대가로 800만원”…캄보디아로 유인·납치했는데 ‘징.. 4 ㅇㅇ 12:38:04 2,155
1764527 나는솔로 28기 임신소식 있네요 22 .. 12:35:30 4,328
1764526 편한원피스입을때 다리에 뭐입나요 5 . . . 12:35:06 946
1764525 취업한 딸을 위해 사회생활 비법을 전수한 아버지 6 .. 12:34:33 2,000
1764524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849
1764523 LG유플러스 고장 2 원글 12:28:36 485
1764522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10 000 12:27:19 1,714
1764521 유엔, ‘동남아 범죄단지’ 5개월 전 한국에 경고했었다 3 ㅇㅇ 12:12:35 1,476
1764520 젊은 남성들, 편도 티켓만 들고 캄보디아행…말려도 소용없어 22 ㅇㅇㅇ 12:11:02 3,330
1764519 갱년기 지나면서 체질이 바뀌기도 하나요? 5 말라깽이 12:07:25 1,365
1764518 주거이전 박탈 9 ililil.. 12:06:07 1,587
1764517 이준호는 드라마 픽을 잘 하는거 같죠? 27 투피엠 12:06:03 3,509
1764516 쇼팽 콩쿨 이혁 이효 투표 격려해요! 2 쇼팽 12:04:35 695
1764515 치아교정했는데 앞니 위아래가 바깥으로 기울어졌어요 14 치아교정 12:03:31 1,172
1764514 변호사 3 소송 12:02:55 678
1764513 남편이 뭐만 하면 ‘음모론일 수도 있다’고 해요 10 ... 12:02:23 954
1764512 강서양천구 근처에 노인 초중고 학교 있을까요? 3 ..... 11:57:05 477
1764511 육체노동 알바하다 쉬니 몸이 근질근질.. 11 11:56:11 1,510
1764510 간만에 해 났는데 너무 따가워요 2 ㅇㅇ 11:51:02 853
1764509 애플의 미래는 어떨까요? 14 ... 11:50:50 1,448
1764508 자취방 15평에서 쓸만한 책상 의자는 어디서 사나요? 11 참나 11:47:33 678
1764507 온누리 디지털 상품권앱 9 동작하나요?.. 11:44:50 1,370
1764506 등산화 많으신분 ~~ 14 가을 11:40:38 1,326
1764505 죽었으면 좋겠는 사람 잘 안죽죠? 8 11:40:31 1,624
1764504 운동안하고 탄수만 제한해도 당화혈색소 확줄었어요 10 11:38:0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