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관계 한 번도 없던 결혼생활(판)

oo 조회수 : 7,327
작성일 : 2025-10-15 20:04:52

5년 결혼생활.
저는 아내이고 남편쪽 문제로
신혼 첫 날부터 지금까지 부부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음(못함)

 

연애 때 지켜준다며 관계x

 

결혼 후 남편은 애무만 하다가 결국 못함..

 

병원 진료를 권유할때마다 싸웠고, 결국 2번인가 가고 치료하지 않음. 남편이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지침. 술을 거의 매일 마시고, 운동 거의 하지 않음.

 

어린시절부터 가정을 잘 이루고 싶었어서, 이 일로 가정이 깨질까 두려웠음.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혼자 소화하려함.

 

시험관하기로 했으나, 남편은 이마저도 미온적.
(다행히 결국 안함)

 

경제 기여도 7(아내):3(남편)
집 아내 회사에서, 혼수 반반

 

운전 9(아내):1(남편)
- 2년 전까지만 해도 10:0

 

집안일(청소 빨래) 남편이 했으나, 남편이 요리한 적은 없음.

 

아내는 "청소 빨래 나도 할 수 있으니, 경제활동 찾아보라" 이야기함

 

보통 싸우는 주제가
- 부부관계
- 술 끊어라
- 운동해라
- 운전연습해라
- 경제 활동해라 (현재수입은 일주일 3번 출근+시댁도움)

 

남편은 이런말들을 학대(?)처럼 여김.
아내는 아들이아닌 남편에게 이런말을 하는데 지침.

 

아내 정신과 약(극소량 항우울, 항불안제) 먹음
약 먹는 중에도 남편은 술을 계속 권했고(거절하는데도, 유일한 낙이라고 꼬심), 2년간 무슨약을 먹는지 관심없었음
(결혼전 정신과적 문제 없었음)

 

남편은 아내가 매일 울고
자살시도 하는데 지침..

 

-----
이런 상황입니다

여차저차 별거 중이고, 곧 이혼 하려합니다
헤어질 결심하니 안좋은 생각은 더이상 안드네요

두렵기도하고, 왜이렇게 살았나 후회도 되고, 자책도 되고 복잡합니다

어디 의지할 곳도 없어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인지
냉정한 조언을 듣고싶은건지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

댓글이 대체로 게이라는데

이런놈이 왜 결혼을

IP : 106.101.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8:05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게이아닌가요? 그게 아님 이혼하세요

  • 2. ..........
    '25.10.15 8:06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게이 아니예요. .이정도는 이혼사유예요.

  • 3. 이유
    '25.10.15 8:07 PM (118.235.xxx.36)

    딱 나오잖아요
    여자한테 경제적으로 기대고
    부모랑 분리되어 살면서도 부모 돈은 받을 수 있고
    결혼했다고 사회에서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 받고

  • 4. ......
    '25.10.15 8:0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는 여자도 지팔지꼰

  • 5. ..........
    '25.10.15 8:09 PM (106.101.xxx.50)

    게이 아니예요. ?.이정도는 이혼사유예요.
    아들도 아닌데 왜 키워요? 이혼하세요.

  • 6. 축하드려요
    '25.10.15 8:1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새출발
    아들이 아니고
    남의집 아들 먹여살렸네요.

  • 7. 이혼
    '25.10.15 8:16 PM (211.34.xxx.59)

    진작에 했어야함..시간이 아깝네요

  • 8. 좋은
    '25.10.15 8:18 PM (59.1.xxx.109)

    남자 만나세요

  • 9. 그러면
    '25.10.15 8:20 PM (218.54.xxx.75)

    신체는 정상적으로 생겼나요?
    알몸 상태일때 남자의 모습을 갖춘 사람은 맞는지요..

  • 10. 애초에
    '25.10.15 8:42 PM (70.106.xxx.95)

    그래도 뭔가 좋아서 결혼은 하셨을텐데 남자 장점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 11. lil
    '25.10.15 8:4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는 없는거죠?
    살아야 할 이유가 1도 없네요

  • 12. ...
    '25.10.15 10:22 PM (221.147.xxx.127)

    일종의 사기결혼이니까
    손해배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맘 약해지지 말고 밀어붙이고
    하루 빨리 새 인생 사세요

  • 13. 그래도
    '25.10.16 9:30 AM (116.34.xxx.24)

    아이 없으니까 홀가분하게 새출발 가능하네요
    돌아보지말고 이제 앞으로 쭉쭉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195 13개월 손주가 어제 ㅎㅎ 16 아가 2025/11/17 5,959
1758194 마켓컬리 추천템 1탄 24 집밥매니아 2025/11/17 5,514
1758193 요즘, 윤상현 어디 있나요? 7 ........ 2025/11/17 2,813
1758192 adhd 진단받고 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8 성인 2025/11/17 2,058
1758191 대장동 일당 유동규한테 면접받은 장동혁ㅋㅋ 11 대장동한패거.. 2025/11/17 1,999
1758190 무스탕 사려는데 인조가죽도 괜찮나요? 5 .. 2025/11/17 1,703
1758189 '채상병 수사방해' 혐의 '친윤' 공수처 검사들, 오늘 구속심사.. 친윤검사들 2025/11/17 1,480
1758188 유럽연합, ‘당뇨·비만 주범’ 초가공식품 햄·과자에 세금 매긴다.. 1 ㅇㅇ 2025/11/17 2,366
1758187 정성호, 검사 징계 질문에 법무부와 검찰 안정이 우선이다 5 ㅇㅇ 2025/11/17 1,522
1758186 아기가 호박 맛을 알아요~ 5 호박고구마 2025/11/17 2,521
1758185 보일러 키셨나요 10 .. 2025/11/17 3,090
1758184 원두커피 내리면 살짝 거품 ㅡ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4 커피 2025/11/17 3,119
1758183 당근 알바 사기 3 임씨 2025/11/17 3,093
1758182 요즘에 깨달은거.. 4 ... 2025/11/17 3,297
1758181 크록스 내피있는 모델.. 7 11 2025/11/17 2,296
1758180 추우면 정신없이 먹어댑니다 7 ㅁㄴ 2025/11/17 2,467
1758179 스케일링할때 피가 안나면 잇몸이 건강한건가요? 7 ㄴㅎ 2025/11/17 3,186
1758178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경기에서 전남으로 발령···법원 판단은?.. 4 ㅇㅇ 2025/11/17 2,113
1758177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요구만 해서는 안되죠 9 ㅇㅇ 2025/11/17 2,555
1758176 "김장양념속 남으신거있으면 꼭 덤벙김치담으세요 11 .. 2025/11/17 3,795
1758175 이혼해도 남자 안 꼬여요 50 ㅇㅇ 2025/11/17 7,808
1758174 남자 자켓 팔뒷꿈치에 두른 가죽이 헤졌어요 5 남자 2025/11/17 1,563
1758173 오늘같이 추운 날 청소기 돌리고 창문 몇 분 열어두시나요 6 추워 2025/11/17 1,986
1758172 한국 영화 중 최고 웃긴 영화로 25 asdwgw.. 2025/11/17 4,801
1758171 코지마스트레칭 종아리에 끼는건 어때요? 코지마 2025/11/1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