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관계 한 번도 없던 결혼생활(판)

oo 조회수 : 7,093
작성일 : 2025-10-15 20:04:52

5년 결혼생활.
저는 아내이고 남편쪽 문제로
신혼 첫 날부터 지금까지 부부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음(못함)

 

연애 때 지켜준다며 관계x

 

결혼 후 남편은 애무만 하다가 결국 못함..

 

병원 진료를 권유할때마다 싸웠고, 결국 2번인가 가고 치료하지 않음. 남편이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지침. 술을 거의 매일 마시고, 운동 거의 하지 않음.

 

어린시절부터 가정을 잘 이루고 싶었어서, 이 일로 가정이 깨질까 두려웠음.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혼자 소화하려함.

 

시험관하기로 했으나, 남편은 이마저도 미온적.
(다행히 결국 안함)

 

경제 기여도 7(아내):3(남편)
집 아내 회사에서, 혼수 반반

 

운전 9(아내):1(남편)
- 2년 전까지만 해도 10:0

 

집안일(청소 빨래) 남편이 했으나, 남편이 요리한 적은 없음.

 

아내는 "청소 빨래 나도 할 수 있으니, 경제활동 찾아보라" 이야기함

 

보통 싸우는 주제가
- 부부관계
- 술 끊어라
- 운동해라
- 운전연습해라
- 경제 활동해라 (현재수입은 일주일 3번 출근+시댁도움)

 

남편은 이런말들을 학대(?)처럼 여김.
아내는 아들이아닌 남편에게 이런말을 하는데 지침.

 

아내 정신과 약(극소량 항우울, 항불안제) 먹음
약 먹는 중에도 남편은 술을 계속 권했고(거절하는데도, 유일한 낙이라고 꼬심), 2년간 무슨약을 먹는지 관심없었음
(결혼전 정신과적 문제 없었음)

 

남편은 아내가 매일 울고
자살시도 하는데 지침..

 

-----
이런 상황입니다

여차저차 별거 중이고, 곧 이혼 하려합니다
헤어질 결심하니 안좋은 생각은 더이상 안드네요

두렵기도하고, 왜이렇게 살았나 후회도 되고, 자책도 되고 복잡합니다

어디 의지할 곳도 없어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인지
냉정한 조언을 듣고싶은건지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

댓글이 대체로 게이라는데

이런놈이 왜 결혼을

IP : 106.101.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8:05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게이아닌가요? 그게 아님 이혼하세요

  • 2. ..........
    '25.10.15 8:06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게이 아니예요. .이정도는 이혼사유예요.

  • 3. 이유
    '25.10.15 8:07 PM (118.235.xxx.36)

    딱 나오잖아요
    여자한테 경제적으로 기대고
    부모랑 분리되어 살면서도 부모 돈은 받을 수 있고
    결혼했다고 사회에서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 받고

  • 4. ......
    '25.10.15 8:0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는 여자도 지팔지꼰

  • 5. ..........
    '25.10.15 8:09 PM (106.101.xxx.50)

    게이 아니예요. ?.이정도는 이혼사유예요.
    아들도 아닌데 왜 키워요? 이혼하세요.

  • 6. 축하드려요
    '25.10.15 8:1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새출발
    아들이 아니고
    남의집 아들 먹여살렸네요.

  • 7. 이혼
    '25.10.15 8:16 PM (211.34.xxx.59)

    진작에 했어야함..시간이 아깝네요

  • 8. 좋은
    '25.10.15 8:18 PM (59.1.xxx.109)

    남자 만나세요

  • 9. 그러면
    '25.10.15 8:20 PM (218.54.xxx.75)

    신체는 정상적으로 생겼나요?
    알몸 상태일때 남자의 모습을 갖춘 사람은 맞는지요..

  • 10. 애초에
    '25.10.15 8:42 PM (70.106.xxx.95)

    그래도 뭔가 좋아서 결혼은 하셨을텐데 남자 장점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 11. lil
    '25.10.15 8:4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는 없는거죠?
    살아야 할 이유가 1도 없네요

  • 12. ...
    '25.10.15 10:22 PM (221.147.xxx.127)

    일종의 사기결혼이니까
    손해배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맘 약해지지 말고 밀어붙이고
    하루 빨리 새 인생 사세요

  • 13. 그래도
    '25.10.16 9:30 AM (116.34.xxx.24)

    아이 없으니까 홀가분하게 새출발 가능하네요
    돌아보지말고 이제 앞으로 쭉쭉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419 외국에서도 장례를 치루면 부의금을 하나요? 3 로님 2025/11/30 2,497
1764418 겨드랑이 콩알만한 멍울? 7 ㅇㅇ 2025/11/30 3,191
1764417 갈치 냉장보관 4일지난거? 2 헬프미 2025/11/30 972
1764416 다이소에 갔다가 트리를 샀어요 3 충동적으로 2025/11/30 2,693
1764415 눈두덩이 알러지 7 왜그럴까.... 2025/11/30 1,464
1764414 머리 감기 전에 트리트먼트 하는 거 말인데요. 10 .. 2025/11/30 4,766
1764413 12월 이네요, 연말 계획 있으세요? 4 연말 2025/11/30 1,899
1764412 퇴직금 노리는 꾼들이 많은건가요?? 6 ㅡㅡ 2025/11/30 3,030
1764411 갱년기인데 근육통이 심해요 4 루비 2025/11/30 2,568
1764410 한국여자가 남자를 볼때 눈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34 ........ 2025/11/30 3,560
1764409 김부장 ...이해 안가는 부분 좀. 6 sksmss.. 2025/11/30 4,522
1764408 생강청, 원당으로 해도 될까요? 3 .. 2025/11/30 1,448
1764407 일잘하는 명세빈 왜 자른걸까요? (김부장) 15 ㅇㅇ 2025/11/30 11,834
1764406 맘이 허해서 진주 목걸이 귀걸이 세트 구매했습니다 4 진주 2025/11/30 2,725
1764405 집밥 먹으면서 제일 싫은건 음식쓰레기예요 19 ㆍㆍ 2025/11/30 4,346
1764404 영화 세계의 주인 2번째 보고 왔어요. 8 ... 2025/11/30 2,558
1764403 머리결, 헤어팩 글 올렸다 지운 사람이에요. 32 2025/11/30 8,546
1764402 마켓컬리 새벽배송이나 상품 괘찮나요? 19 ㅇㅇ 2025/11/30 3,266
1764401 다이아 팔면 얼마정도 받을까요 7 궁금 2025/11/30 3,229
1764400 당근 웃긴글 2 .. 2025/11/30 2,207
1764399 쿠팡탈퇴 했어요 16 . 2025/11/30 4,453
1764398 당근에 가품 팔아도 되나요? 3 당근 2025/11/30 1,942
1764397 근데 왜 짤린거예요? 5 명세빈 2025/11/30 4,119
1764396 학원 왜 보내는지 알 것 같아요. 8 2025/11/30 3,548
1764395 파마 후 언제 머리감아도 되나요? 6 짜짜로닝 2025/11/3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