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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40살 아기엄마인데...

수능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25-10-15 14:30:51

만 40살 아기엄마이고 아기가 이제 두돌 넘었어요

임신 후부터 그냥 쭉 임신육아만 했고..

시어머니가 결혼하면서 준 목돈이 있었는데

남편이 주는 생활비가 좀 적은 편이라 그걸 꺼내 써서 그간

산후조리와 아기 용품 키즈카페 제 용돈 등등 풍족히 썼는데

이제 아껴써야할것 같아요

 

육아하면서 취미로 화실을 다녔는데 꽤 소질이 있다고 공모전에서 상도 타고

전시도 할 예정인데 수입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제가 백수인걸 아니까 주변에서 사고싶다고 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아직 그림 그린지 1년정도 밖에 안되었고요

 

일을 하기는 지금 당장은 육아 때문에 어렵고 (3돌까지는 일 안하고 육아에만

전념하려고해서) 이제 아기엄마로서 무슨일 을 해야하나 

나라일터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요

괜찮은 일자리나 그나마 할만한 것은 학교 기간제교사 밖에 없어요

서울지역에 살고있는데 초등 중등고등 이런식으로

기간제 교사 말고는 어떤 일자리인지도 잘 모르겠고

결혼전에도 커리어가 그닥 그냥 엄마 용돈 받아서 사는 수준이었어요 ㅠㅠ

제가 한 전공이 취직으로 이어지지가 않았고, 대학때 방황하느라 학점이 3.0이 안되서

그냥 알바 아니면 다시 공부를 하던지 해야지 싶어요

기간제 교사를 하려면 교직이수를 해야하는데

어차피 놀바에는 교육대학원에 가거나 수능을 다시 쳐서 교대를 가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적대는 사범대가 아니라 교사자격증도 없고,

그냥 알바 아니라면 대학을 다시 가야 하는 수준이네요 ㅠ_ㅠ

 

IP : 211.60.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2:35 PM (220.116.xxx.233)

    전공이 미술이세요? 그럼 미술학원 취업이나 방과 후 미술 선생님 지원하거나 하셔도 될 듯한데요.

  • 2. ???
    '25.10.15 2:36 PM (211.218.xxx.194)

    혹시 며느리인척 떠보는 시어머니글인가요?
    애가 두돌인데
    시어머니가 결혼할때 준돈으로 풍족하게 쓰며 키즈카페 다니고
    그와중에 그림그리는 취미생활을 해서
    1년인데 팔정도도 되고,
    근데 교직이수가 안되었는데 기간제교사 일자리를 본뒤
    기간제 교사를 하려고 교대를 이제 간다구요??

  • 3. ...
    '25.10.15 2:53 PM (222.107.xxx.28)

    애기 2돌 될 동안은
    시어머니가 준 돈 야금야금 쓰면서 취미로 화실다니고
    키즈카페다니고 쓰다가
    3돌 다가오니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다시 교육대학원이나
    수능쳐서 교대 가볼까 한다고요?
    ㅎㄷㄷㄷ

  • 4.
    '25.10.15 3:03 PM (218.155.xxx.188)

    교사자격증도 없다니..
    그 바닥 기간제 경력자에 줄 서 있는 사람들 이미 많습니다..
    퇴직자도 다시 기간제로 오고요.

  • 5. opop
    '25.10.15 3:32 PM (58.233.xxx.40) - 삭제된댓글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글
    친정엄마가 목돈을 줬다하면 그래도 이해하려했는데 시어머니가 ??
    교대 기간제 ㅋ

  • 6. ;;;
    '25.10.15 3:37 PM (211.57.xxx.88)

    만40세면 85~86년생 정도시겠군요... 저랑 비슷한 나이라서... 현실적으로 너무 동떨어진 얘기같아서 어리둥절합니다. 그림은 또 뭐구 기간제는 또 무슨 소리인가요.... 05학번인 제가 미치도록 놀아서 3.4인데 글쓴님 학점 우쨔요... 수능을 다시 보세요 그럼 차라리... ㅠㅠㅠㅠ

  • 7. Aa
    '25.10.15 3:56 PM (39.121.xxx.133)

    재능이 있으신 가봐요, 부러워요.
    동네 초등대상 미술학원 보조교사 알바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초등유아 대상 문화센터 수업 요런거 하면서 경력 쌓으심 될 것 같아요. 나중에 공방을 열어서, 평생교육원 수업도 하구요.
    큰 돈은 못 벌어도 소소하게는 되지 않을까요?

  • 8.
    '25.10.15 4:07 PM (116.39.xxx.174)

    학점 2.9. 저도 겪어봐서 알죠. ㅎㅎ
    저희과가 학점이 중요한과인데 저도 2.98인가 나와서
    다시 2년 학사편입해서 (지방4년제로).. 학점 .4점대로
    우수졸업하고 교직이수도 하고. 좋은곳 취업했었어요...
    과정은 어려우나 못할건 없으니 알아보시고.
    대학을 다시가는 것도 좋다고봐요.
    저는 솔직하게 그 당시 같은과 학사편입 말고..
    수능 다시보고. 과를 바꿀걸 후회하거든요.

  • 9. ㄱㄱㄱ
    '25.10.15 4:30 PM (106.101.xxx.130)

    시어머니가 돈주면 큰일 나나요?ㅋ
    친정아버지 오빠결혼할때 통장에 돈 넣어줬어요.
    딸은 한푼도 안줬지만 아들며느리 생활비 모자란다고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라고 30년전에 몇천 주더이다.
    내가 못봤다고 없는 현실이 아닙니다요.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생활비 보태준거죠
    오빠는 대기업직장인이었구요.
    기간제교사하러 대학가느니
    방통대를 다니면서 따보세요.
    그림은 소질있다고 판매가 수월치않고
    문센선생이라도 할려면 순수미술쪽이면 학벌.경력좀 필요할거에요.
    수상경력도 좋고 미협같은 협회에서 자리맡으면 더 좋구요. 선생할려면 너무 나이많아도 어려우니 어중간한 나이에요.

  • 10. ...
    '25.10.15 7:30 PM (124.60.xxx.9)

    미술전공자 아니고 취미로 1년 화실다녔다는 소리같은데요.

  • 11. ...
    '25.10.15 7:31 PM (124.60.xxx.9)

    시어머니가 돈주는게 큰일날소린아닌데
    너무 나이브하게 풍족히 썼다고 표현해서요.

  • 12. 부자
    '25.10.15 8:45 PM (70.106.xxx.95)

    부자가 아니면 앞으로 이래저래 큰돈 들어갈일이 태반인데
    뭐라도 일 하셔야죠 .
    지금와서 학위를 다시 딴들 딱히 ..
    전공이 약학이나 의학 아니고서야 실현가능성이 없어요
    괜히 사회복지 이런건 돈 못벌고요. 굳이 대학안나와도 다 하는일이고.

  • 13. ㅎㅎ
    '25.10.16 7:41 AM (39.124.xxx.23)

    육아기간이 끝나가니까
    다시 학교를 도피처로 삼고 싶으신듯 합니다만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조무사를 따는게 시간도 짧고
    현실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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