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풍상사

....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25-10-15 10:47:40

태풍상사 넷플릭스에 떴길래 궁금했는데
유튜브로 요약본 보고 재밌어서 
다시 넷플릭스로 2화->1화 순서로 봤어요 ㅎㅎ

 

여기 게시판 검색하니 태풍상사 있는 골목이나 사무실이 너무 옛스럽다는 의견들이 많던데
위치가 강남이 아니고 을지로이고, 26년 된 회사니 (71년에 세워졌다면) 건물 외관이나 집기등이 오래된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00학번이고 드라마로부터 10년 후인 07년도에 비슷한 작은 규모의 상사(무역회사)에 입사했는데,
그때도 국제우편 송장 쓸 때 타자기 사용하고, 팩스도 자주 사용했어요 ^^

 

생각해보면 90년대 말부터 2천년대 초까지
통신수단 삐삐-휴대폰
저장매체도 큰 디스켓-작은디스켓-usb 등으로 빠르게 변했네요.

 

결론은.. 드라마 재밌어요 ㅎㅎ
주인공이 경영천재라고 하니까 사이다 해피엔딩 기대합니다.  

IP : 1.212.xxx.1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10.15 10:52 AM (218.48.xxx.168)

    지나가다 조금 봤는데
    그때가 imf때인것 같던데 연탄 쓰는집이 있었나요?
    사무실에서 일할때 엑셀 얘기하던데
    엑셀이 그 당시에 쓰기 시작했을까요

  • 2. 연탄집
    '25.10.15 10:54 AM (112.169.xxx.252)

    연탄집이 있었나??
    도곡동 주공아파트 그때 연탄가는게 복도에 있어서 충격
    왜 그때 그거 보고 기암해서 그 아파트를 안샀는지
    내머리를 때립니다.

  • 3.
    '25.10.15 10:59 AM (223.38.xxx.138)

    여자 경리가 능력이 대단해요
    무엇이든 척척 해결해 나갈거예요

  • 4.
    '25.10.15 11:01 AM (112.216.xxx.18)

    근데 imf 때 휴대폰 들고 다니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무슨 삐삐
    그거 보고 아 작가가 게으르네 생각

  • 5. ....
    '25.10.15 11:07 AM (1.212.xxx.123)

    윗분은 97년도에 휴대폰 들고 다니셨어요?
    저 고등학생땐데 그때 거의 삐삐고 휴대폰은 사업하는 분들이 쓰는 느낌이었는데..
    글구 연탄은 가난한 경리 집일거에요..

    저보다 연배가 많은 분들이시니 다른건 패스합니다만
    글에 적었듯 90년대 말-2천년 초 변화가 정말 엄청나죠.
    저도 대1때 디스켓 사용했는데, 2-3학년땐 usb들고 다녔으니..

  • 6. 저..
    '25.10.15 11:16 AM (121.133.xxx.16)

    97년도에 핸드폰..이영애가 광고하던 드라마폰이던가 그거 들고 다녔어요.
    드라마폰 구입자 이벤트에 당첨돼서 1박 2일로 공짜여행도 다녀오고..

    삐삐-pcs(모토로라 스타텍?)-드라마폰 이런 식으로 저 사용했었거든요.
    그때만해도 주변에 핸드폰 들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 7. ..
    '25.10.15 11:16 AM (118.130.xxx.26)

    98년도에 남자친구가 017 휴대폰 선물로 사줬어요
    삐삐를 일반화 시키는건 너무 하네요

  • 8. ....
    '25.10.15 11:18 AM (211.246.xxx.240)

    분위기가 80년대 같아요.

  • 9.
    '25.10.15 11:18 AM (112.216.xxx.18)

    imf 가 97년도인데 그때면 돈 없는 애들은 pcs 폰? 그런거 들고 다니고 돈 있는 애들은 휴대폰 들고 다녔어요
    (대학생, 약간 돈 있는 애들 기준)
    그 남주가 돈 좀 있고 그런 집 애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삐삐?
    저는 삐삐 95년도에 잠깐 쓴게 전부

  • 10. 지나다가
    '25.10.15 11:18 AM (211.46.xxx.113)

    김민하 좋아해서 보는데 코는 성형을 했는지
    옆모습 나올때 코가 너무 오똑하네요
    재밌어서 잘 보고 있어요

  • 11. ㅇㅇ
    '25.10.15 11:34 AM (14.5.xxx.216)

    89년 광명 주공아파트에 연탄 때는집 있었어요
    그아파트가 재건축 된게 그후 10년도 더 이후일테니까
    Imf시절에 연탄 땠겠죠

  • 12. 시티폰 1997
    '25.10.15 12:02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1997년도에 시티폰 처음 나왔는데 핸드폰이 어떻게 많은 대학생들이 갖고 다니죠? 잘못 알고 계시는듯요. 시티폰 처음 나왔을때 지금의 신랑인 남친이 신문물 이라고 엄청 자랑했었고 버스 타고 가다가 영등포 롯데 정류장 앞에 공중전화박스 있는거 보고 전화 걸어본 기억이 나요. 버스 움직이니까 끊겼구요. 응사에서도 성동일이 1997에 시티폰 주식 투자하는거 나왔으니 맞는거죠.

  • 13. 시티폰 1997
    '25.10.15 12:07 PM (118.235.xxx.46)

    1997년도에 시티폰 처음 나왔는데 핸드폰이 어떻게 많은 대학생들이 갖고 다니죠? 잘못 알고 계시는듯요. 시티폰 처음 나왔을때 구입한 지금의 신랑인 남친이 신문물 이라고 엄청 자랑했었고 버스 타고 가다가 영등포 롯데 정류장 앞에 공중전화박스 있는거 보고 전화 걸어본 기억이 나요. 버스 움직이니까 끊겼구요. 응사에서도 성동일이 1997에 시티폰 주식 투자하는거 나왔고 1997말에 pcs 나오면서 주식투자 망한 내용도 나와요.

  • 14. …….
    '25.10.15 12:07 PM (114.207.xxx.19)

    97년에 pcs가 나와서 시티폰 몇 개 못팔고 급격히 핸드폰이 보급되었어요. 98년에는 대학생들 휴대폰 대다수 가지고 있었어요.

  • 15. …….
    '25.10.15 12:11 PM (114.207.xxx.19)

    저는 이준호 넓은 칼라 호피셔츠에 재킷이 진짜 아니라고 봐요.

  • 16.
    '25.10.15 12:11 PM (211.234.xxx.182)

    의견이 많아서 인터넷 찾아봄요 ㅎㅎ

    윗분 이야기하신 드라마폰은 99년도 출시로 나오네요.
    97년엔 핸드폰이 귀했고
    98년도부터 흔해졌는데 너무 작가탓을 하시는 것 같아요.

  • 17. 시티폰 1997
    '25.10.15 12:20 PM (118.235.xxx.212)

    97년도 하반기에 pcs가 출시됐고 드라마는 아직 1997이니 pcs가 대중화될 시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죠. 드라마 진행이 1998년 되면 반영되지 않을까 싶네요

  • 18. 111
    '25.10.15 12:24 PM (119.70.xxx.175)

    87년에 결혼해서 잠실주공 2단지 전세 살았는데요
    당시 1,2,3,4단지 모두 연탄 땠어요..(5단지 재외)
    지금의 잠실 엘.리.트와 레이크팰리스..

  • 19. ㅎㅎ
    '25.10.15 12:34 PM (58.29.xxx.20)

    97년도에 대학원 다녔는데, 저도 사무실 모습이 너무 옛스럽고, 여자 배우들 머리와 옷차림이 그때 옷차림과 많이 다르더만요.
    그때 한참 위 상의가 붙는 옷이 많았어요. 특히 팔통이요. 제가 한팔뚝하는것이 컴플렉스라서 그때 옷사기 힘들던 기억이 확실히 있거든요. 상의가 팔이 좁아야 하는데, 여직원 일부러 제작했다는 옷이 어깨 뽕에 팔통이 넓어서 그런건 울 언니 대학 다니던 88년도 옷이지 했어요.
    상의 붙고 하의 통바지를 제가 남편 처음 만났을때 입었던것이 분명히 기억나므로 저 드라마 옷은 저게 아닙니다.
    그리고 치마가 미니스커트 한창 유행하다가 아예 롱 나와서 미니 아니면 롱 입었지 어정쩡한 길이 스커트는 특정 종교에서만 입어서 티났었어요. 4~50대 아줌마 아니고 젊은 여자는 차라리 바지를 입으면 입었지 절대 그런 길이 치마는 아무도 안입었거든요.
    아무튼 직장인 옷이라고 쳐도 아예 동대문시장에서도 그런옷만 팔았다는것이 그 시절 증언이랍니다.

    덧붙여 백번의추억도 82~89 스탈이 전혀 아니에요. ㅎㅎ
    어깨 뽕 넣어 힘주고, 특히 미용실 나가는 여자라면 앞머리를 얼마나 힘줬게요. 무스로 닭벼슬처럼 세우던 시절이구만.

  • 20. 기함
    '25.10.15 12:53 PM (217.149.xxx.23)

    기암 아니고 기함.


    연탄때는 아파트 신기하네요.

  • 21. 일단
    '25.10.15 1:29 PM (220.117.xxx.117)

    저도 그시절 반포살며 압구정동쪽에서 회사다니고 사람많이 만나서 저 옷차림이랑은 너무 다르게 입었지만요. 태풍상사 여직원들은 을지로 쪽의 중소기업 다니며 생활고도 있는 거기다 한명은 나이도 40대이니 너무 촌스럽다 여겨지는게 오히려 맞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 22. ㅇㅇ
    '25.10.15 1:54 PM (106.101.xxx.119)

    97년 핸드폰 보급 거의 안됐어요 공기업다녔는데 그때 울회사직원 핸드폰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요.pcs폰인가도 98년정도에나 많이 가져다녔지

  • 23. ....
    '25.10.15 2:02 PM (175.223.xxx.175)

    97학번
    97년도 상반기 대학생들 삐삐 소유가 대다수 , 준재벌정도 집안애들 모토롤라 벽돌 핸드폰 소유
    98년도 부터 시티폰, pcs 급격히 보급됨
    99년도 시티폰 망하고 다 pcs들고다님

  • 24. ...
    '25.10.15 2:19 PM (118.235.xxx.182)

    드라마 재밌네요
    상사맨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남여 주연 연기 넘 좋아요

  • 25. ...
    '25.10.15 2:55 PM (175.119.xxx.68)

    98 한창 피시통신 하던 시절. 시티폰 삐삐 사용했어요
    아파트 재개발 안 했다면 연탄 가는 주공아파트도 물론 있었구요

  • 26. 잼나요
    '25.10.16 2:03 PM (61.74.xxx.68)

    배우들 연기 다 잘하고 잼나요. 이번주도 기대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37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는데 11 혈액검사로 2025/12/01 2,557
1770936 노후에 서울이나 수도권아파트 팔아 지방에 내려가신 4 ㅇㅇ 2025/12/01 1,883
1770935 아까워서 손질하고 있는 유자를 ᆢ 6 ㅇㅇㅇ 2025/12/01 1,195
1770934 갑자기 호텔 식사 자리에 초대 받았는데 13 ** 2025/12/01 3,248
1770933 건보료 폭탄 맞았다고 징징대는 친구에게 뭐라해야할지 18 ㅇㅇ 2025/12/01 3,942
1770932 비트코인 빠지네요 4 비트코인 2025/12/01 2,232
1770931 카톡글의 하트 삭제할 수 있을까요? 2 빤짝나무 2025/12/01 1,143
1770930 노인을 부양하며 한집에서 지낸다는건.. 18 득도 2025/12/01 5,319
1770929 오물 풍선전, 국군이 먼저도발 기사! 4 정말 2025/12/01 979
1770928 이혼 후 독립하는데 6 ... 2025/12/01 2,351
1770927 김부장엔딩...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인건가봐요..! 23 -- 2025/12/01 4,555
1770926 저도 층간소음 쪽지하나 봐주세요 8 ㅁㅇ 2025/12/01 1,866
1770925 은행달력 받으러 갔다가 58 참나 2025/12/01 15,076
1770924 저같은 아내 없다고 생각해요 51 ... 2025/12/01 6,412
1770923 미니김냉 사고싶은데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6 주부 2025/12/01 1,166
1770922 집값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기억하기 싫은 것들 33 지나다 2025/12/01 2,699
1770921 니트옷 늘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25/12/01 771
1770920 국가건강검진 내년으로 미룰려면..? 2 공단에 연락.. 2025/12/01 1,537
1770919 50대..한쪽에 백내장이 왓어요 15 ㅇㅇ 2025/12/01 2,740
1770918 윤어게인 외치는 사람들 11 정치 2025/12/01 1,019
1770917 김부장 드라마 불편하다고 20 엔딩 2025/12/01 3,472
1770916 시애틀 스타벅스1호점 가볼만한가요? 14 ... 2025/12/01 1,687
1770915 부산 멧돼지 사건 무시무시하네요.. ㅠㅠ 11 부산 멧돼지.. 2025/12/01 4,686
1770914 그릇 전문가 계신가요 요그릇 사라마라 좀 해주세요 25 ㅇㅇ 2025/12/01 2,462
1770913 남자들 눈썹 코털 11 ㅇㅇ 2025/12/01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