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에 진단 받은 자폐스펙트럼 (기사)

...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5-10-15 00:13:23

 

 

https://www.bbc.com/future/article/20220405-the-life-changing-diagnosis-of-aut...

 

 

여성 마일드 자폐는

스스로 사회적 제스쳐를 따라하는 행동(masking)을 함으로 주위 사람들이 자폐인 것을 모를 수 있데요

 

최근 자폐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년 여성 자폐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위의 기사는 한 사례고요

이런 자폐는 생활을 못하는 중증 장애는 아니고 마일드 자폐인거죠

 

특히 자녀가 자폐로 진단받은 후

엄마가 된 여성이 스스로 자기가 자폐였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는 얘기가 raddit에 많다라고요

어릴때 이상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는

 

 

 

IP : 98.31.xxx.1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10.15 12:22 AM (118.235.xxx.164)

    다들 저렇게 살고 있는 거 아니었나요?!??!

  • 2. ㅜㅜ
    '25.10.15 12:29 AM (118.235.xxx.144)

    Gpt 보고 저기 나온 주요 증상 요약 시켜봤어요
    본문과 대조는 안 해봤으니 참고만요
    Gpt 자주 지맘대로 아무말이나 적어놓거든요...



    ???? 성인 자폐 스펙트럼 주요 특징 (BBC ‘60세에 받은 자폐 진단’ 기사 요약)

    1. 사회적·의사소통 차이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말로 내뱉음, 대화 중단.

    지나치게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무례하게 보일 때가 있음.

    관심 없는 주제에는 흥미를 가장하기 어려움.

    사소한 대화(스몰토크)가 힘들고, 사회적 오해나 고립감 경험.

    본인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인식이 약함.

    좋아하는 주제에 몰입해 혼자 계속 이야기함.



    2. 감각 예민함 (Sensory Sensitivity)

    강한 빛, 특정 소리, 음식 질감에 민감함.

    특정 음식 색 조합을 피함(예: 노란색과 주황색 음식을 같이 못 먹음).

    신체 접촉에 불편함을 느낌(예: 포옹·볼키스 거부).

    배경 소음에도 쉽게 스트레스 받음.



    3. 집중적·반복적 행동과 관심사

    특정 주제(우주, 식물, 여성 과학사 등)에 과몰입.

    리스트 작성, 계획 세우기, 세세한 부분에 집착.

    큰 그림보다 세부에 주의를 기울임.

    반복적인 취미나 수집 활동에 빠짐.



    4. 불안과 정서 조절 어려움

    발표나 사회적 상황 전 심한 불안, 복통, 공황 경험.

    긴장 후에는 완전히 지쳐 혼자 쉬어야 함.

    스트레스나 변화에 매우 민감.

    팬데믹 기간 감정 과민, 불면, 우울 증상 심화.



    5. 변화에 대한 불안 / 통제 욕구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극도로 싫어함.

    계획이 틀어질까 늘 걱정, 과도하게 준비함.

    정해진 루틴에서 안정감을 느낌.

    돌발적인 업무(속보·긴급 상황 등)에 취약.



    6. 마스킹(Masking) – 겉으로는 사회적, 속으로는 소진

    겉보기엔 사교적이고 유능하지만, 실제로는 에너지 고갈.

    불편함을 억누르고 ‘정상인 척’ 하는 행동을 배움.

    이런 위장 덕분에 오랫동안 진단이 늦어짐.



    7. 후기 인식과 자기 이해의 변화

    유년기부터 존재했던 특성을 성인이 되어서야 인식.

    진단 후 과거의 행동과 관계를 새롭게 해석하게 됨.

    “부서진 게 아니라, 다르게 연결된 것일 뿐”이라는 깨달음.





    ---

    요약하면,

    > 이 글은 한 여성 기자가 60세에 자폐 진단을 받고, 평생의 행동·감정·관계를 다시 이해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사회적 ‘마스킹’, 감각 예민함, 변화 불안, 깊은 몰입, 진단의 늦은 인식 등은
    성인 여성 자폐 스펙트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묘사됩니다.




    ---

  • 3. ㅋㅋ
    '25.10.15 12:37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본인 인생 사시길 충실히

  • 4. ㅡㅡㅡ
    '25.10.15 12:45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어머.. 난데;;; 그런데 싫음을 강하게 표현하고 그런정도는 아니고... 다르게 연결된 사람들 이라는 말이 너무 맘에 드네요. 아. 진단받아보고싶다.

  • 5.
    '25.10.15 12:48 AM (118.44.xxx.127)

    저도 거의 다 해당되는듯 한데 자폐일까요?
    그런데 성인 자폐증이 치료 방법이 있나요?

  • 6. 아우
    '25.10.15 1:00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자폐였네요

  • 7. 이우
    '25.10.15 1:02 AM (118.235.xxx.40)

    자폐 스펙트럼을 아주 넓게 잡으면 정상인이 얼마나 될까요
    저 기준이면 저는 자폐입니다

  • 8. ....
    '25.10.15 1:02 AM (115.22.xxx.169)

    신체적 감각과 기질적으로는 매우 예민 까칠하면서
    반대로 외부적 소통에 있어서는 둔감하고 평균적인 눈치가 부족한...그런 느낌이네요.

  • 9. ...
    '25.10.15 1:09 AM (98.31.xxx.183)

    자폐 스펙트럼을 아주 넓게 잡으면 정상인이 얼마나 될까요
    ㅡㅡㅡ
    동감해요
    그래도 약간 나 문제있나 생각했던 분들에겐 이게 배선이 달라 그런거였구나 하는 안도를 줄 수 있으니 의미있지 않을까요

  • 10.
    '25.10.15 2:03 AM (122.36.xxx.85)

    남편을 보면서, 남편이 요즘 세상에 태어났다면
    자폐 진단 받았을거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딱 그런경우네요.
    가정을.일구고.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이에요.
    밖에서는.몰라요.
    머리는 또 엄청나게.좋아서, 제가 보기에 그 사람 사회생활은
    외워서 하는걸겁니다.
    그럼에도. 그사람 하는거 보면. 회사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할까.싶을때가 많거든요.
    속이나 시원하게, 저희 남편도 진단이라도.받으면 제가 좀
    덜 억울할것 같아요.

  • 11. 제 얘기
    '25.10.15 2:08 AM (180.71.xxx.214)

    네요. 전부
    현재 adhd , 우울증 , 공항장애. 로 정신과 다녀요
    우울증은 저는 아니라고 하고 의사는 맞다는 상황
    성격은 당연히 특이하고 남들이 좀 어려워 하죠
    근데 제생각엔 남편도 자폐스펙트럼임

  • 12. 180
    '25.10.15 2:28 AM (98.31.xxx.183)

    ㄴ 만약 그런 불쾌함이 내 존재와 사회와의 불일치 때문일뿐
    존재 자체의 이상이 아니라면
    나를 성가시게히는 조건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아지제 않을까요?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좀 에로사항이 있겠지만요

  • 13. 인간은
    '25.10.15 5:18 AM (211.206.xxx.191)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며 살아야 하니
    나를 성가시게 하는 조건을 차단 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요.
    우선 나를 이해 하늩 것으로 시작해야 할 듯.
    스펙트럼이 넓어서 진단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사회성 검사? 하면 거의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더군요.
    집단 치료 수업도 있고.

  • 14.
    '25.10.15 5:2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난가......

  • 15. 하나도
    '25.10.15 5:39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해당 안되는데

    저거 다 겪는 분들 상상이 안가네요
    힘들것 같은데 ㆍ ㆍ ㆍ

  • 16.
    '25.10.15 5:46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저기서 몇가지는 느끼지만 극단적인/ 매우 /극도로
    /과도하게/ 라는 범위에는 해당되지 않아 판단하기
    애매 하네요

  • 17. ...
    '25.10.15 5:51 AM (1.235.xxx.154)

    어머나
    저도 전반적으로 그러네요
    비슷한사람ㄷㆍ아는데

  • 18. 어머
    '25.10.15 6:29 AM (211.184.xxx.126)

    제 얘기예요. 제가 딱 저래요.
    아들도 자폐 진단 받았구요.
    사회성이 약해서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 19.
    '25.10.15 7:48 AM (121.134.xxx.62)

    나도 자폐구나…

  • 20. hsp와 비슷한데
    '25.10.15 8:01 AM (123.214.xxx.155)

    사회적 의사 소통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네요.

  • 21. ....
    '25.10.15 9:32 AM (1.212.xxx.123)

    아이 어릴 때 자폐 의심으로 여러가지 검사 했는데 여자 아이고 지능이 높아서인지
    초등 고학년인 지금은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저도 아이 따라 병원 다니며 생각하니 어릴 때 자폐로 생각되는 증상들이 꽤 있었더라구요.

    취학 전 대통령선거 벽보 보고 후보들 이름 다 외워서 반복적으로 말했던 기억
    초 저학년 때 학교에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소리지르는 느낌이 좋아서 혼자 악 썼던 기억
    뭐 이런거..

    한글 일찍 뗀거 보면 아시겠지만 지능은 나쁘지 않아서 공부는 잘 했고 친구는 없어서 엄마가 늘 걱정하시곤 했죠......... 저도 제 아이를 보면 비슷한 감정으로 짠합니다.

  • 22.
    '25.10.15 12:34 PM (61.254.xxx.88)

    나자신 자폐였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556 李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국민 .. 20 호호맘 2025/12/03 3,432
1771555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 신청하세요(착수비 없음) 16 ㅇㅇ 2025/12/03 3,866
1771554 빛의 혁명 1주년, 이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5 123 2025/12/03 790
1771553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7 정신차리자 2025/12/03 1,361
1771552 사먹으면 되는데 왜 조식서비스 고집하는 지 모르겠어요 55 조식 2025/12/03 15,440
1771551 파마하러 갈 때 샴푸하고 가도되죠? 4 궁금해요 2025/12/03 1,545
1771550 거제 살기 질문드려요 7 ㅇㅇ 2025/12/03 1,099
1771549 방풍 방한으로 얇은 비닐 사는 거 괜찮나요. 8 .. 2025/12/03 1,047
1771548 생각보다 위생관념 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103 ........ 2025/12/03 14,772
1771547 지금 대통령이 이재명이라 넘 좋다. 18 ㅇㅇㅇ 2025/12/03 1,266
1771546 남해 시금치 파는곳 1 남해 2025/12/03 1,088
1771545 망설이다 쌩돈 나가게 됐어요. ㅜㅜ 7 .. 2025/12/03 6,221
1771544 아이폰17살까하는데요. 4 아이폰 2025/12/03 1,240
1771543 추경호 기각 시키는 걸 보니 ,확실히 18 사법부,내란.. 2025/12/03 4,623
1771542 다시만난 응원봉 1주년 부산시민대회 2 부산시민 2025/12/03 733
1771541 쿠팡 집단소송 하려고하는데 어떻게하나요 7 쿠팡 2025/12/03 1,411
1771540 새벽 1시 22분의 지하철요금 결제는 4 쿠팡 2025/12/03 1,789
1771539 시부모 중 한 분이 돌아가시면 44 ..... 2025/12/03 6,152
1771538 이재명은 김현지땜에 망할듯 33 ... 2025/12/03 4,283
1771537 네이버 카페 강퇴 당했어요(소금물, 버터) 12 ㅇㅇ 2025/12/03 3,510
1771536 한동훈, 태블릿 피씨를 조작했다는 황당한 주장하던 음모론자가 허.. 11 ㅇㅇ 2025/12/03 1,243
1771535 진짜 사법부개혁을 위해 촛불을 들어야 때가 왔다 7 ... 2025/12/03 686
1771534 엄마가 대장암이 의심되는데 어디서 치료받는게 좋을까요? 17 . 2025/12/03 3,234
1771533 “이혼 준비 중이라서요”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은행원, 수억.. 3 ㅇㅇ 2025/12/03 3,381
1771532 이케아 철제 사다리 선반 쓰시는분 계세요? 5 ... 2025/12/0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