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가 척추골절이라는데

......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5-10-14 23:10:49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응급실 실려가셨는데

척추 골절이래요..

골다공증이 심했고 운동을 평생 안하셔서

근감소증이 심해서 평소 엄청 조심했는데

넘어지거나 그런적도 없는데 골절 진단 받았어요

골다공증이면 아무 것도 안해도 생활 움직임만으로

압박골절이 된대요..

80중반이고 당뇨도 오래 앓으셨고

건강상태가 너무 안 좋은데

척추골절이라니

상황이 참 절망스럽네요ㅠ

저랑 남편은 회사 다니는데

척추골절은 24시간 간병이 필요하다하고

직접 돌봐드릴 상황이 안되서

요양병원 급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척추골절로 3개월 사시다 돌아가셨고

절친 친정엄마도 척추골절로 몇 달 못 사시다 가셔서

걱정이 되네요

그분들은 평소 건강상태가 괜찮으셨는데도 그런데

저희 시모는 평소 상태도 무척 노쇠하셔서

얼마나 버티실 수 있을지.. 꼼짝말고 누워서만 지내야한다는데 현재도 근감소가 심해서 다리가 뼈만 남아 앙상하시거든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 심란하고

초상집 분위기예요.. 

어떻게 해야 빨리 회복될까요

 

 

IP : 221.150.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1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이 바보라는게 아니라 귀여운 표현 아닌가요?

  • 2. 요새 90대도
    '25.10.14 11:26 PM (116.41.xxx.141)

    골반골절 수술하시더라구요

    지인엄마도 척추골절 2군데인데 몇년간 그상태로 잘 버티셨어요 혼자 밥해드시고
    근데 이번에 넘어져서 2군데더 골절 에 머리ct도 찍고 넘 어지러워서 ..일주일 입원뒤 퇴원
    병원에서도 안정말고는 뭘 할게없으니

    요양보호사가 아침저녁 3시간씩 집에서 돌보고..

    척추골절만으로도 저리 빨리 돌아가시나봐요 ㅠ

  • 3. dma
    '25.10.14 11:33 PM (124.49.xxx.205)

    저희 시어머니 8년전에 시멘시술 했는데 잘 사세요 친구 어머니는 계속 균열이 생겨서 이삼년에 한 번씩 세군데 했는데 잘 다니시구요. 붙기를 바라기에는 그렇게 몇 개월 누워있으면 근육 다 빠져서 위험하더라구요. 저희는 시술하니까 이삼일 내에 보조기
    의지해서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요. 당뇨면 시술이 어려우신가요?

  • 4. ....
    '25.10.14 11:38 PM (221.150.xxx.22)

    당뇨를 40대 부터 오래 앓았고 신장도 무척 안 좋아서 복용약도 제한이 심하구요.. 진통제 항생제가 신장에 너무 안좋다네요. 신장은 투석직전 상태예요ㅠ
    근감소가 너무 심해서 근육이 너무 없고 앙상하고..
    평소에도 90대처럼 몸상태가 안 좋았어서 시술도 겁내세요
    시술하면 주변 뼈가 또 골절될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느정도 건강이 받쳐줘야 시술도 할텐데요..

  • 5. ㅇㅇ
    '25.10.15 12:2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들어가시면 수순이 사망.... 제가 노모 간병해보니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어머니, 정신은 온전하실 텐데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 6. ..
    '25.10.15 12:50 AM (58.29.xxx.22)

    저희 시어머니도 딱 그렇게 척ㅊ 골절되었는데 88세 너무 노쇠해서 무서워서 수술안하다가 너무 아프고 움직일수가 없어서 시멘수술 했는데 수술이 아니고 거의 시술 수준으로 3일 입원하고 나와서 한달정도 집애서 보호사가 케어하니 혼자 잘 다니십니다. 놀랍더라고요. 놔두면 너무 아프고 거동도 잘 못하니 수술 한 번 받아보세요. 300 좀 안들었어요

  • 7. .....
    '25.10.15 1:41 AM (221.150.xxx.22)

    시멘트 수술 어지간하면 하지말라고 극구 말리던데요..
    뭐가 맞을까요. 시멘하고 2차 3차 골절 됐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 8. ㅇㅇ
    '25.10.15 3:20 AM (125.130.xxx.146)

    요추 골절로 시멘트시술할 예정인데..ㅠ

  • 9. 척추압박골절
    '25.10.15 7:44 AM (211.48.xxx.45)

    척추압박골절이시죠?
    요양병원이 아니라 동네 입원실 있는 정형외과에 입원하세요.
    보호대 맞춰야하고 그거 입고 계셔야 돼요.

  • 10.
    '25.10.15 12:11 PM (223.38.xxx.138)

    의사가 주의 시키는거 신경쓰고 시멘트 시술하고 오래 사셨어요
    94세까지요
    몸무게 43kg였어요
    운동부족 소식하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요양병원에 그냥 누워 계시면 기저귀 사용하시고 못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310 챗지피티요 2 2025/10/21 1,694
1750309 입원 중인 수급자에게 들은 말 84 ... 2025/10/21 19,821
1750308 국민연금도 코스피 랠리 수혜…삼전·SK하닉 지분가치 급등 2 .. 2025/10/21 2,243
1750307 주식 기쁜 소식 - 오라클 -4.8% 하락 이유,연말 한국 .. 3 주식시장 2025/10/21 4,091
1750306 어떻게해야할까... 24 답답 2025/10/21 3,595
1750305 이사왔는데 아파트 사람들이 인사를 안해요;; 37 서울 2025/10/21 6,550
1750304 남편이 골프바지 아래 툭튀 민망 하대요 14 바지수선 2025/10/21 6,991
1750303 서울대 의대인데 얼굴도 이쁘네요 16 2025/10/21 23,902
1750302 50대 여행은 그리 즐겁진 않네요 44 ........ 2025/10/21 21,230
1750301 성격 까칠한 사람들이 대체로 말랐나요? 19 ㅅㅅ 2025/10/21 3,901
1750300 주식시장 - 오늘 예상 3850 ~3860, 당분간 하락 용인.. 5 주식님은 자.. 2025/10/21 4,184
1750299 살이 찌려니 콩나물국도 맛있어요 6 미쳐 2025/10/21 2,162
1750298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도 넘어섰네요 9 ㅇㅇ 2025/10/21 3,511
1750297 이 새벽에 82가 참 편안하네요 5 미소 2025/10/21 2,303
1750296 미장은 오늘도 폭발중 3 미장은 2025/10/21 6,163
1750295 한국 최고소득세율 OECD 상위 6번째 6 .... 2025/10/21 1,602
1750294 지성의 광장, 지식의 바다 비슷한 말로 한때 페이스북이나 커뮤니.. 6 질문 2025/10/21 1,707
1750293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지 않는 출국자 9천명 6 ... 2025/10/21 5,774
1750292 춥게 잤더니 감기가 오네요 6 계속할까요 2025/10/21 3,323
1750291 금이 궁극의 자산이 될까요? 부동산이 될까요?주식이 될까요? 7 궁극의 자산.. 2025/10/21 3,942
1750290 보유세 올리라는데 15 ... 2025/10/21 2,363
1750289 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문화 1 ... 2025/10/21 4,441
1750288 한 5년쯤 뒤에는 ai챗봇을 비롯 구독서비스로 돈 엄청 나갈거같.. 3 아효 2025/10/21 1,966
1750287 이모가 엄마한테 돈을 빌려줬다는데요. 31 에구구 2025/10/21 12,912
1750286 유방암행사 팔수록 구리네요. 12 2025/10/21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