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가 척추골절이라는데

......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25-10-14 23:10:49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응급실 실려가셨는데

척추 골절이래요..

골다공증이 심했고 운동을 평생 안하셔서

근감소증이 심해서 평소 엄청 조심했는데

넘어지거나 그런적도 없는데 골절 진단 받았어요

골다공증이면 아무 것도 안해도 생활 움직임만으로

압박골절이 된대요..

80중반이고 당뇨도 오래 앓으셨고

건강상태가 너무 안 좋은데

척추골절이라니

상황이 참 절망스럽네요ㅠ

저랑 남편은 회사 다니는데

척추골절은 24시간 간병이 필요하다하고

직접 돌봐드릴 상황이 안되서

요양병원 급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척추골절로 3개월 사시다 돌아가셨고

절친 친정엄마도 척추골절로 몇 달 못 사시다 가셔서

걱정이 되네요

그분들은 평소 건강상태가 괜찮으셨는데도 그런데

저희 시모는 평소 상태도 무척 노쇠하셔서

얼마나 버티실 수 있을지.. 꼼짝말고 누워서만 지내야한다는데 현재도 근감소가 심해서 다리가 뼈만 남아 앙상하시거든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 심란하고

초상집 분위기예요.. 

어떻게 해야 빨리 회복될까요

 

 

IP : 221.150.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1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이 바보라는게 아니라 귀여운 표현 아닌가요?

  • 2. 요새 90대도
    '25.10.14 11:26 PM (116.41.xxx.141)

    골반골절 수술하시더라구요

    지인엄마도 척추골절 2군데인데 몇년간 그상태로 잘 버티셨어요 혼자 밥해드시고
    근데 이번에 넘어져서 2군데더 골절 에 머리ct도 찍고 넘 어지러워서 ..일주일 입원뒤 퇴원
    병원에서도 안정말고는 뭘 할게없으니

    요양보호사가 아침저녁 3시간씩 집에서 돌보고..

    척추골절만으로도 저리 빨리 돌아가시나봐요 ㅠ

  • 3. dma
    '25.10.14 11:33 PM (124.49.xxx.205)

    저희 시어머니 8년전에 시멘시술 했는데 잘 사세요 친구 어머니는 계속 균열이 생겨서 이삼년에 한 번씩 세군데 했는데 잘 다니시구요. 붙기를 바라기에는 그렇게 몇 개월 누워있으면 근육 다 빠져서 위험하더라구요. 저희는 시술하니까 이삼일 내에 보조기
    의지해서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요. 당뇨면 시술이 어려우신가요?

  • 4. ....
    '25.10.14 11:38 PM (221.150.xxx.22)

    당뇨를 40대 부터 오래 앓았고 신장도 무척 안 좋아서 복용약도 제한이 심하구요.. 진통제 항생제가 신장에 너무 안좋다네요. 신장은 투석직전 상태예요ㅠ
    근감소가 너무 심해서 근육이 너무 없고 앙상하고..
    평소에도 90대처럼 몸상태가 안 좋았어서 시술도 겁내세요
    시술하면 주변 뼈가 또 골절될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느정도 건강이 받쳐줘야 시술도 할텐데요..

  • 5. ㅇㅇ
    '25.10.15 12:2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들어가시면 수순이 사망.... 제가 노모 간병해보니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어머니, 정신은 온전하실 텐데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 6. ..
    '25.10.15 12:50 AM (58.29.xxx.22)

    저희 시어머니도 딱 그렇게 척ㅊ 골절되었는데 88세 너무 노쇠해서 무서워서 수술안하다가 너무 아프고 움직일수가 없어서 시멘수술 했는데 수술이 아니고 거의 시술 수준으로 3일 입원하고 나와서 한달정도 집애서 보호사가 케어하니 혼자 잘 다니십니다. 놀랍더라고요. 놔두면 너무 아프고 거동도 잘 못하니 수술 한 번 받아보세요. 300 좀 안들었어요

  • 7. .....
    '25.10.15 1:41 AM (221.150.xxx.22)

    시멘트 수술 어지간하면 하지말라고 극구 말리던데요..
    뭐가 맞을까요. 시멘하고 2차 3차 골절 됐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 8. ㅇㅇ
    '25.10.15 3:20 AM (125.130.xxx.146)

    요추 골절로 시멘트시술할 예정인데..ㅠ

  • 9. 척추압박골절
    '25.10.15 7:44 AM (211.48.xxx.45)

    척추압박골절이시죠?
    요양병원이 아니라 동네 입원실 있는 정형외과에 입원하세요.
    보호대 맞춰야하고 그거 입고 계셔야 돼요.

  • 10.
    '25.10.15 12:11 PM (223.38.xxx.138)

    의사가 주의 시키는거 신경쓰고 시멘트 시술하고 오래 사셨어요
    94세까지요
    몸무게 43kg였어요
    운동부족 소식하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요양병원에 그냥 누워 계시면 기저귀 사용하시고 못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941 삼성전자 10만 거의 터치 7 00 2025/10/17 2,998
1749940 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소추안 공개…'법원행정처 폐지' 사법개혁.. 9 ㅇㅇ 2025/10/17 1,529
1749939 아들 눈치 보는 엄마들 16 음.. 2025/10/17 4,614
1749938 송파갑 박정훈이 욕설 사과하면서 한말 16 송파갑주민 2025/10/17 2,958
1749937 주식은 안팔고 있으면 되네요 19 ㅇㅇ 2025/10/17 6,419
1749936 받고 3차 가면 무조건 입원해서 검사하나요? 2 암소견서 2025/10/17 1,413
1749935 쥬얼리 이지현 헤어 디자이너 됐잖아요 13 궁금 2025/10/17 5,557
1749934 허리 아프신 분들, 디스크 아픈 분들, 척추관협착 등 10 Power 2025/10/17 2,450
1749933 어제 국감장에서 눈물 쏟은 검사 8 가리비리 2025/10/17 2,393
1749932 회사조건 봐 주세요. 2 회사조건 2025/10/17 1,354
1749931 최욱의 성장기와 매불쇼 탄생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6 ㅇㅇ 2025/10/17 2,047
1749930 인간관계 스트레스 날리는 법 6 ... 2025/10/17 3,286
1749929 아무맛이 안나는 총각무김치 3 ... 2025/10/17 1,317
1749928 1억 3년만기 예금을 찾았는데 9 불장 대처법.. 2025/10/17 5,139
1749927 개미가 생겼어요. 효과좋은 약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6 갑자기 2025/10/17 1,273
1749926 딴집들도 전업인 아내가 비서처럼 되나요? 42 ㅇㅇ 2025/10/17 4,675
1749925 조희대.지귀연.박성재.. 3 국민과법을 2025/10/17 1,211
1749924 우리나라는 왜 우버가 안 되나요 39 ........ 2025/10/17 4,066
1749923 "캄보디아 왜 가나" 출국 목적도 대답 못한 .. 7 어이구야.... 2025/10/17 2,793
1749922 저는 재물운이 없나봐요 (주식) 20 .... 2025/10/17 4,202
1749921 참 윤김부부 너무 허네 4 의료보험 2025/10/17 2,415
1749920 십몇억짜리 아파트팔아서 미국주식에 몰빵한 30대의 미래는? 34 미래 2025/10/17 19,316
1749919 이거보면서 불나방들 근데 2025/10/17 1,222
1749918 한 수학 대천재의 말년 5 갸랴규 2025/10/17 3,513
1749917 지금 버스 앞자리 노인들 대화 7 저렇게늙지말.. 2025/10/17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