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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공부안하는 이유는 유전자가 나빠서, 지잡대나온 엄마때문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5-10-14 21:14:41

고1 학원 과외 모두 안가는 아들

게임만 몇년째하고 야동보고 쓰레기통에 자위한 휴지만 맨날 수북히 쌓여있어요.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정말 빈가방들고 학교만 갑니다.

중2부터요.

중3까진.그동안 학원빨로 버텼지만 논 세월이 3년 넘었고, 고1와서 학원,과외시도했지만 두세번 가다 포기해버리더라고요

상담한번 정신과한번 데려갔으나 자기가 정신병자냐 난리쳐서 못가고요.

다 내려놓고 고등만 졸업하자는 심정으로 냅뒀어요.

친구도 없고요.

 

오늘은 모의고사날이었고 소파에서 5시간 넘게 태블릿으로 게임, 유튜브보고있길래

(고1와서 성적이 바닥이고, 모의고사보고 좀 느끼는게.있었겠다싶어서 모의고사 결과는 당연히 안좋을테니 물어보지도않고)

공부 좀 해야되지않겠어? 하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엄마 지잡대 나왔잖아요?

나쁜 머리 유전자 물려줘놓고 왜공부하라고 해요?

서울대 나오지도않았으면서 아는것도 없으면서

왜 공부타령이냐고요

냅둬요. 내인생인데 왜 이래라 저래라냐고

본인도 성적으로 열심히 산 인생도 아니면서

공부하란말할 자격이나있어?

 

이러네요

 

남편은 가만히 있네요?

아빠는 늘 방관자라 애가 집에 무서운 사람이없으니 함부로 말하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나봅니다. 약속도 안지키고요.

 

저도 지잡대지만 대학때 탑으로 졸업했고, 유학도 다녀오고 지금도 전문적인 일하고있어요.

 

그냥.자기 공부안하고싶은 핑계와 변명으로 막말하는거 알겠는데

제 인생을 부정당하는것같아.진짜 기분 나쁘네요

 

저나 남편이나 양가 부모님 시골에서 초등도 졸업못하셨지만 단 한번도 원망해본적없고

부모가 공부 열심히 해 ~라고 말한다고

당신들은 초등도 졸업안한주제에 공부하라하냐

이따위 말뿐아니라 생각도 못해봤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고

꼴도 보기 싫으네요

 

하. .

 

이번주말 수학여행가는데 옷도 사주지말아야겠습니다.

 

 

 

 

IP : 106.101.xxx.1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4 9:23 P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그럼 나처럼 계속 살아 자식이나 낳을순있을지 모르겠다만
    니자식한테 이런 개같은소리 똑같이듣고 발전없이살아라

  • 2.
    '25.10.14 9:25 PM (125.137.xxx.224)

    그럼 나처럼 계속 살아 자식이나 낳을순있을지 모르겠다만
    니자식한테 이런 개같은소리 똑같이듣고 발전없이살아라.
    개도 밥주는 인간한테 이런 개소리하며 달려들진않는다
    넌인간유전자값도못한다 해줘요

  • 3. ㅠㅠ
    '25.10.14 9:31 PM (118.216.xxx.114)

    어휴 넘의집새끼지만 욕이절로 ㅠㅜ

  • 4. ...
    '25.10.14 9:35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아는집 엄마 고졸인데 아이는 카이스트
    또 아는집 엄마 지잡대 나왔는데 아이는 의대
    유전자 운운 하기전에 일단 사람부터 되라고 하고 싶네요

  • 5. ㅁㅁ
    '25.10.14 9:3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어휴
    얼마나 참담 하실라나
    짐작도 안가네요
    효과없는 잔소리는 하지 마세요
    저런 인성으로 공부잘해 뭣에 쓰나요

  • 6. 진짜
    '25.10.14 9:40 PM (106.101.xxx.59)

    지잡대?? 지방대학 나온 거 말하면 창피한 세상인가요?? 서울에 있는 대학 나오면 자랑 ?
    무서운 세상입니다.

  • 7. ㄹㄹ
    '25.10.14 9:41 PM (175.223.xxx.253)

    남의애들인데 줘패주고싶네요 밥주지말고 지잡대라고 말한거취소할때까지 굶기세요 나쁜놈들

  • 8.
    '25.10.14 9:41 PM (221.148.xxx.19)

    ㅜㅜ
    첫댓글 후련해요.
    뭐 알아서 살겠죠. 정끊을라 그러는지 우리애도 고1인데 마찬가지라 미래가 걱정되네요

  • 9. 이런
    '25.10.14 9:42 PM (210.100.xxx.239)

    개싸가지 허수새끼
    이런걸 뭘 자식이라고 밥을 먹이고 옷을 입혀
    학교를 보내나요
    용돈 끊고 미디어기기 다 빼앗고
    알바나하라고 쫓아버리세요
    이건 최소한의 동정할 가치도 없어요
    어린놈새끼가 야동이나보고
    이건 인간안됩니다

  • 10. 힘내세요.
    '25.10.14 9:58 PM (58.182.xxx.59)

    돈 끊으세요.
    힘들게 돈 벌어봐야 고마운지 알죠.
    딱 기본만 하시고, 딱금하게 훈계만
    꼭 아들 사과 받으세요.
    고1이니 도덕적인사고와 예의를 배울수 있게 조심해달라고 교육은 꼭 하시고요.

  • 11. 이뻐
    '25.10.14 10:01 PM (211.251.xxx.199)

    뭐 계속 볶으셨나요?

    그게 아니라 혼자 발끈하며
    저렇게 애기하면
    오히려 땡쿠네요
    핑계대고 딱 손떼겠어요
    오냐 이 못난 엄마는 이만 너의 인생에서 빠져주만

  • 12.
    '25.10.14 10:10 PM (118.235.xxx.112)

    그 지잡대(?)는 가기 쉽나요
    거기 가면 엄마 반이라도 해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냥 엄마가 만만해서 아무 소리나 하네요

  • 13. 원글
    '25.10.14 10:10 PM (106.101.xxx.111)

    계속 볶은게 아닙니다.
    4월부터 지금까지 공부하란말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방학때도 줄곧 혼자게임만했고, 이번 추석때도 시골에.안간다해서 혼자 집에 있었어요. 이번 모고까지 봤고, 아빠가 윈터스쿨이라도 가볼래?라고 이틀전에 얘길하길래.
    오늘 모고보고 이제 날도 추워지니 스스로 걱정좀 되겠다싶어서 이제 공부좀해야되지않겠어? 라고 한마디한겁니다. ㅜㅜ

  • 14. 어휴
    '25.10.14 10:59 PM (49.164.xxx.30)

    진짜 싸가지없고 못난놈..지잡대나온 부모한테 빌붙지말고 고등졸업하면 돈벌어 나가 살라하세요. 기가 막히네

  • 15. ㅇㅇㅇ
    '25.10.14 11:04 PM (58.239.xxx.3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gvJOw5pTuT0


    원글님 .. 현우진 강사가 현실적인 조언 해주신게 있는데
    딱 그 상황이네요. (8:00 부터 딱 원글님 상황이요..)

    공부한다고 주접떨고 유난떨다가 엄마가 한마디하면
    애는 야마돌아서 개지랄 떠는거요... 고3이 벼슬인줄 아는 가봐요
    나쁜놈 ㅠㅠ

  • 16. ㅇㅇㅇ
    '25.10.14 11:06 PM (58.239.xxx.33)

    https://youtu.be/gvJOw5pTuT0


    원글님 .. 현우진 강사가 현실적인 조언 해주신게 있는데
    딱 그 상황이네요. (8:00 부터 딱 원글님 상황이요..)

    공부한다고 주접떨고 유난떨다가 엄마가 한마디하면
    애는 야마돌아서 개지랄 떠는거요... 고3이 벼슬인줄 아는 가봐요
    나쁜놈 ㅠㅠ

    베스트 댓글도 그때 엄마한테 잘못한거 후회하는 글이에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ㅠ

  • 17. 속상하시겠어요
    '25.10.14 11:59 PM (76.168.xxx.21)

    그런데 공부보다 사람이 먼저 되야할 듯한데요.
    부모에게 그런식으로 대하고 친구도 없단걸 보니.

    기숙사 학교 겉은 곳에 보내시는거 고려해보세요.
    친구도 없이 핸폰 타블렛만 쳐다보고 있으면
    백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히키코모리 되겠는데요.
    부모에게 말하는게 딱 일베나 펨코충 같아 당장 인터넷 사용부터 금하게 해야할 듯합니다.
    요즘 특히 남자애들 애들 게임이니 폰중독 심각해요. 당장 그것부터 잡으셔야 할 듯.

  • 18. 혹시
    '25.10.15 1:01 AM (74.75.xxx.126)

    아빠는요? 지잡대 아니고 아이가 보기에 그럴듯한 학벌인가요.
    저라면 그냥 아이랑 말도 안 하고 밥도 안 해주고 돈도 안 주고 연락 끊을 것 같은데, 아이 아빠가 백업이 될까 싶어서요. 너무 못됐네요. 저런 아이가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장 잡아서 못된짓 하는 거 보면 행복하실까요.

  • 19. 근데
    '25.10.15 7:33 AM (223.39.xxx.222)

    지금껏 놀던 애가 갑자기 걱정될리가요.
    성인되면 독립하라고 얘기하셨죠?
    공부안하는건 봐줘도 말 싸가기없게 하는건 못봐준다고 얘기하셨어요?
    내자식도 공부안하긴 마찬가지지만 저런소리들으면 속이 부글부글할듯

  • 20. ....
    '25.10.15 8:46 AM (1.228.xxx.68)

    문제는 저러다 졸업하면 밖에 안나가고 히키코모리 되는거에요 직업도 안가지고 결혼도 못하고 내가 늙어서 은퇴할때까지 붙어있는거 그게 제일 공포에요

  • 21. ...
    '25.10.15 9:14 AM (49.165.xxx.38)

    엄마한테 대놓고 저런말을 하는 아들을.. 아빠는 가만히 있는다고요~??와...정말...

    제가고졸인데.. 울 아이도 고등떄.. 저한테.. 엄마가 뭘알아??
    그 한마디에 제가 충격받아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그 얘기를 듣고.. 남편이.. 아이한테 엄청 뭐라했고.. 결국.. 아이는.. 저한테 사과를 함
    그후로는.. 엄마무시하는발언 한적이 없음.

    그리고. 아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중위권대학입학함..

    원글아이는..본인이 노력하기 싫을걸..엄마탓하네요..
    원글은 대학이라도 나왔지.. 난 고졸인데

  • 22. ...
    '25.10.15 9:16 AM (49.165.xxx.38)

    남편은 학벌이 좀 좋은편인데..
    아이도.. 학벌 이런걸로. 좀 무시하는경향이 있는듯해요.

    아빠한테는 안그러는데..
    특히 남자아이가 좀 그런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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