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방파리 퇴치 위해 배수구에 끓는 물 붓기

나방파리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25-10-14 18:30:42

여기나 다른 곳 검색해 보면 나방파리 퇴치법으로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하시고 가장 효과적인 게

끓는 물을 파리가 안 나올 때까지

매일 배수구에 붓는 거라던데요.

 

이 경우 배관에 점차 손상이 가해져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없나요?

수많은 분들이 이렇게들 하고 계셔서

별 문제 없나보다 싶긴 하지만

저희 집은 구축인지라 조심스러워서요.

 

 

 

 

 

 

IP : 211.234.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6:3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뿌리는모기약사서
    저녁에 뿌리고 문닫고 주무세요

  • 2. ㅁㅁ
    '25.10.14 6:39 PM (1.240.xxx.21)

    더운 날 할 게 못되서 그냥 배수구 마개(다이소) 사다
    막아 놓고 자요.

  • 3. 액체세제만
    '25.10.14 6:57 PM (14.6.xxx.135)

    뿌려도 못살거예요. 물청소한후 액체세제 뿌리기, 생각나면 자주 자주 뿌리기

    왜냐면 세제가 알칼리라 벌레가 알을 낳아도 살지 못하니까요.

  • 4. ....
    '25.10.14 7:32 PM (210.99.xxx.85)

    저는 이것저것 해보다 안돼서 아예 실리콘 덮개 사서 배수구 쓸 때만 열고 늘 막아놔요

  • 5. ㅇㅇ
    '25.10.14 7:32 PM (59.30.xxx.66)

    스프레이를 뿌리고 하수구를 막는 것을 사세요

  • 6. 나방파리 경험
    '25.10.14 7:56 PM (124.243.xxx.12)

    집에 나방파리가 계속 생겨서 말씀하신데로
    덮개도 쓰고, 끓는물 매일 붓고,세제도 부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원인이 변기쪽이었어요.
    변기 배관공사가 잘못되어서 그쪽에서 나방파리가 생기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써봐요

  • 7. ...
    '25.10.14 8:03 PM (223.39.xxx.110)

    매일 끓여서 바로 붓지 마시고
    약간 온도 떨어뜨려서 부으세요
    나방파리 알이 강한 산성이나 알칼리에도 안녹는 성분이 코팅 되어서
    끓는 물 아니고선 박멸이 안되긴 해요
    근데 매일 욕실 청소 안하면 계속 생깁니다.
    먹을게 많으면 밖에서 유입되어서 계속 알을 까죠.
    먹을게 없으려면 욕실을 매일 락스세제로 가볍게 청소해서
    사람각질이 욕실 욕조나 세면대 타일에 없어야 해충 유입이 안되요

  • 8. 나방파리
    '25.10.14 8:11 PM (211.234.xxx.17)

    액체 세제는 욕실 청소용 홈ㅅㅌ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걸까요?

    변기는 보기에는 틈없이 완전히 막혀있어서
    생길 만한 곳이 없어 보이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아무래도 끓는 물은 조심해야겠죠?
    일단 날파리 퇴치용 약이랑 배수구 마개를 써보도록 해야겠어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9. 나방파리
    '25.10.14 8:17 PM (211.234.xxx.59)

    아 꼭 팔팔 끓는 상태가 아니어도 되는군요?
    아무래도 물인지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가장 안심되는 방법일 것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29 대입 면접학원 비용 어느 정도인가요? 7 프로방스에서.. 2025/10/14 1,291
1761628 약간이라도 재능의 싹이 보이면 주변의 질투... 11 2025/10/14 3,141
1761627 시금치 가격이 ㅜ 18 ㅇㅇ 2025/10/14 5,594
1761626 가장 중요한것 6 요즘 2025/10/14 1,833
1761625 스카프 추천해주세요 3 ..... 2025/10/14 1,816
1761624 대창동 사건 재판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7 2025/10/14 2,644
1761623 덜렁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25/10/14 1,481
1761622 마음맞는 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3 .. 2025/10/14 2,736
1761621 고딩 공부안하는 이유는 유전자가 나빠서, 지잡대나온 엄마때문 18 ........ 2025/10/14 3,946
1761620 우주메리미 고모부 4 2025/10/14 3,572
1761619 임은정 검사장 페이스북 8 ㅅㅅ 2025/10/14 2,992
1761618 떡집 떡 남은거 어떻게 할까요 6 2025/10/14 3,570
1761617 모든게 화가나고 불안해요 6 ㅇㅇ 2025/10/14 2,802
1761616 “한국생활 지옥에 있는 것 같아 죽고 싶기도”…임윤찬 외신 인터.. 73 ㅇㅇ 2025/10/14 17,447
1761615 전진 류이서, 결혼 5년만 2세 준비"처음 병원 가봤다.. 6 응원해요 2025/10/14 6,598
1761614 독감접종 언제 맞나요 5 2025/10/14 1,972
1761613 귀신 꿈 꾼 이야기 3 ... 2025/10/14 2,092
1761612 모바일 청첩장 2 요즘 2025/10/14 1,446
1761611 대장암4기 시한부의 마지막 말 22 누구한테 미.. 2025/10/14 27,971
1761610 20개월 손주 왔다가니 마음이 허전해요 5 허전 2025/10/14 4,994
1761609 2도 화상 손 3 2도 2025/10/14 1,170
1761608 예전 노노껌이 먹고싶어요 1 ... 2025/10/14 1,015
1761607 “있는 사람이 더 악착같다더니”…집값담합 신고 열에 일곱은 ‘여.. 1 ... 2025/10/14 1,699
1761606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쿠팡 대표이사 ../.. 2025/10/14 733
1761605 요즘 세탁세제 뭐 쓰세요? 17 ... 2025/10/14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