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입니다.
평생 나쁜놈들만 만나다가
엄청 착하고 안정감을 주는 연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너무 작습니다.. 요즘 소추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소추에요.
정말 놀랄 정도로 소추입니다.
흔히 치토스라고 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이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을까요?
결혼해서 속궁합도 많이 중요할까요?
노처녀 입니다.
평생 나쁜놈들만 만나다가
엄청 착하고 안정감을 주는 연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너무 작습니다.. 요즘 소추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소추에요.
정말 놀랄 정도로 소추입니다.
흔히 치토스라고 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이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을까요?
결혼해서 속궁합도 많이 중요할까요?
노처녀가 뭘 가리나요
큰사람이 노처녀 좋아해요
젊은처자 좋아하지~~~~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싫다싫어
아닌건 아닙겁니다.
평생신경쓰일거에요
절대 반대요 !!!!!!
나이가..?
30대 40초반이라면 아직 중요하다 이지만,
40 중후반 갱년기 되면 안하고 싶습니다.
거의 생각도 안나요.
이건,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고민해보세요.
나이많아 재혼해도 너무 아닐듯 ㅠ
헐 노처녀는 뭐 여자 아닌가요?
뭘 가리냐니 미친... 이딴 댓글 쓰는 인간은 나이 먹은 여자를 뭐로 보는건지. 본인은 여자가 아닌가?
아닌 건 아닌 겁니다22222
그나마 소추 라서 착하고 안정감 주는거같아요
너무 밝히는 남자 아니면 부부관계는 50 넘으면 안하게되는집도 많아요
그러면 부부사이가 가족처럼 더 좋아질수 있어요
그만 두세요. 지금 착한 거 같아도 컴플렉스가 없기 힘들듯해요. 결혼생활에 문제 됩니다. 지금 보이는 인성이 가짜일 수 있어요.
난 반댈세
음
자신만이 나를 알죠
쪼끄매도 방법은 다있고
난 엄청 그쪽에 비중을 두는 몸인가를 계산해보는거죠
절친이 잘 생긴?놈이랑 연애하다가
거지같은놈 몸에 흉터가있네 어쩌네 온동네 나팔불고
차였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사람하나보고
키작아 장가 꿈도 못꾸던 면소재지 노총각 연결해줘
남매 낳고 세상하고싶은거 다 하며 잘 살았습니다
처음에 그 친구왈
작아도 너무 작아
(키작으니 다 작았나 봄 )
치토스 >불편함> 불만증가 >사람은 좋지만 물건은 아냐
원글님이 평생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면에서 반대표 던집니다.
작은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제가 워낙 그런 쪽에 욕구가 낮고(없지는 않음)
손 입 등으로 세심하게 해줘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요
남편과 싸울 때 제가 심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당신 너무 작앗!!
이 말은 차마 못해요
글까지 올릴정도면 관두는게 나아요
소추는 그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고
님은 님대로 다른사람 만나야죠
속궁합이라는게
작은면 작은사람끼리
크면 큰사람끼리가 맞는것이지 무조건 크기만 하면
상대는 죽어나요
꽈추형을 찾아 가세요
아니면 가까운 비뇨기과로 고고!!
요즘 방법이 얼~마나 많은디!
옛날 해바라기부터 신형 쫙!!!
꽈추형 요즘 바쁜지 방송도 안나오던대
왜 바쁠까요??
후기 남기는 센스!
원글님이 그동안 활발한 성생활을 했으면 만족이 안될 거고 조신하게 있었으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작고 성적으로 약하면 남자를 자꾸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고 만족이 안되면 그냥 짜증이 날 거 같아요. 본능적으로
꽈추형만나도 짧으면 소용없어요.
전 리스 15년째인데 따박따박 생활비 갖다 주고 큰 문제 안 일으키니 살기는 살아져요
..님
길이보단 굵기 입니다
그리고 공사하는 게 천번 나아요
이곳은 리스부심이 큰곳인데요,
현실은 아닙니다.
부부간에 허용된 즐거움인데 서로 노력하고 즐겨야지요.
그냥 사는것보다 육체적,정신적 만족감이 커요.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가치관 잘 맞고,
대화 통하고, 착하고 안정적인 사람과의 결혼생활이
가능할것같은데, 속궁합 걱정하고 고민할 정도면
힘든면이 많이 있을것같아요.
너랑할때만 그렇다.
혜정이랑 하면 달라진다...이런 소리할 사람인지 잘 봐야함.
50대되면 어차피 크나 작으나 큰 힘은 못쓰지 않나요;;;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40대면 그냥 계속 만나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안하는거 하고 못하는거하고는 천지차이
그런건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하는 건데
그런문제로 같이 대화해서 문제해결? 할 수는 없겠죠..?
길이보단 굵기 222
님이 글올릴정도면 이미 그쪽으로 관심이 있다는건데
안하고 사는게 더 좋은 여자부류 아니면 내내 불만이 많으실텐데요.. ㅠ
60대쯤 되서 서로 그쪽관련 마음이 없어질때나 되서 포기하고 사는거죠.
꽈추형도 굵기는 손봐도 길이는 손못본대요
복부비만이면 살빼면 2센치정도 길어지는효과는있다지만
집에 같이사는
남자 사람 친구 형 같은
남편이랑 같이 삽니다만
그게 뭔 소용있나 싶네요
50대 넘으면 서로
힘들어서 못해요
댓글들보니 안하고 살 나이 가까우니까 괜찮을꺼다하는 댓글도 있는데 작아도 욕구가 많은 사람도 있어요. 불만족 스러운데 자꾸 요구하면 힘들죠. 50넘었는데 작은데 욕구도 없는 편이라면 ㅇㅋ. 반대라면 못살죠
속궁합 관심없고.
부부관계 삻은 사람도 있어서 그게 맞으면
성격보고 사는거고
속궁합 중요하고
섹스 중요하다 그럼 아무래도 힘들겠죠 ??
근데 많은 이유로 결혼 생활 오래되면.
리스가 많긴해요 .
살다보면 남동생같은게. 남편임
본인이 속궁합 관심없고.
부부관계 삻은 사람도 있어서 그게 맞으면
성격보고 사는거고
속궁합 중요하고
섹스 중요하다 그럼 아무래도 힘들겠죠 ??
근데 많은 이유로 결혼 생활 오래되면.
리스가 많긴해요 .
살다보면 남동생같은게. 남편임 22222
원글님 나이도 있는데 남의 말들에 영향 받지 말고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건지 솔직히 따져보셔야죠.
젊은 여성들 요즘 소추라면 무조건 싫다고 대놓고 동성친구끼리 말하던데요. 제 딸도 그렇다고...
하건 안하건 남자같지가 않다가 이유라고 합니다.
암만 그래도 내 관점이 제일 중요해요.
결사반대입니다
과거를 회상해서 비교해보세요
과거남자들하고도 섹스는 했을 테니
그때 섹스가 나한테 얼마나 중요했는지
그냥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고요. 어떻게 설명할까요, 저도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다른 게 다 좋은 데 이런 문제로 편견을 갖고 헤어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결혼 강행한 어리석은 선배로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소추의 경우, 열등감 때문인지 성관계를 즐기지 않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신혼 초에는 서로 아무렇지 않은 척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그것도 좀 시간 지나니 안 하고 싶어해서. 모르겠어요, 태어나길 성욕이 적은 편으로 태어나서 그 쪽에 관심을 덜 갖다 보니 소추가 된 건지, 소추라서 창피해서 성관계를 피하다 보니 그걸 아예 싫어하게 된건지.
암튼 소추라면 그냥 단순히 관계시의 사이즈 문제가 아니라요, 부부간에 성관계의 즐거움을 포기해야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성관계 없는 부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좋게 잘 살려면 서로 엄청나게 노력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삐걱거리고 외롭죠. 결혼의 필수 요건중 하나가 빠져 있는 거니까요. 좀 시간을 갖고 잘 생각해 보세요.
모쏠이예요??
저도 과거에 정말 착하고 안정감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소추였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남자는 키 작은 거랑, 심한 소추는
어마어마한 열등감을 유발합니다.
여자는 이해 못하는 정도의 열등감을 갖는다고 해요.
착한 건 스테미너가 약하니까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얌전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관계가 가까워지니 열등감, 자격지심 어마어마하고
매사 여자한테 이겨먹으려고 하고 깎아내리고 말꼬리잡고...
처음엔 원인이 여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더군요.
윗 댓글님 말처럼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도 크고요.
남자가 자신감 없어서 소극적인 걸
착한 걸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저도 과거에 정말 착하고 안정감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소추였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남자는 키 작은 거랑, 심한 소추는
어마어마한 열등감을 유발합니다.
여자는 이해 못하는 정도의 열등감을 갖는다고 해요.
착한 건 스테미너가 약하니까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얌전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관계가 가까워지니 열등감, 자격지심 어마어마하고
매사 여자한테 이겨먹으려고 하고 깎아내리고 말꼬리잡고...
처음엔 원인이 여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더군요.
윗 댓글님 말처럼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도 크고요.
남자가 자신감 없어서 소극적인 걸
착한 걸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저도 과거에 정말 착하고 안정감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소추였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남자는 키 작은 거랑, 심한 소추는
어마어마한 열등감을 유발합니다.
여자는 이해 못하는 정도의 열등감을 갖는다고 해요.
착한 건 스테미너가 약하니까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얌전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관계가 가까워지니 열등감, 자격지심 어마어마하고
매사 여자한테 이겨먹으려고 하고 깎아내리고 말꼬리잡고...
처음엔 원인이 여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더군요.
윗 댓글님 말처럼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도 크고요.
남자가 자신감 없어서 소극적인 걸
착한 걸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저도 과거에 정말 착하고 안정감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소추였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남자에게 있어 키 작은 거랑, 심한 소추는
어마어마한 열등감을 유발합니다.
여자는 이해 못하는 정도의 엄청난 열등감을 갖는다고 해요.
착한 건 스테미너가 약하니까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얌전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관계가 가까워지니 열등감, 자격지심 어마어마하고,
여성 호르몬이 높아서 그런지 매사 여자한테
작은 것도 이겨먹으려고 하고 깎아내리고 말꼬리잡고...
처음엔 원인이 소추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더군요.
윗 댓글님 말처럼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도 크고요.
남자가 자신감 없어서 소극적인 걸
착한 걸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결혼 임박하면 혹시나 관계틀어질까 눈치 엄청보고 살피는데 그러다보니 솔직한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본인 자격지심이 자리하니 전전긍긍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러다 싸워서 헤어졌어요.
원인은 그게 아닌데 정황상 그게 근본아니었을까 싶네요.
대추에 나쁜 놈과 살 것인가? 아니면
소추에 착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과 살 것인가?
저라면 후자입니다. 성생활은 생활의 극히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거든요. 글고 노처녀이면 어차피
성생활 길지 않아요. 저는 편하고 안정된 삶이 좋아요.
글고 성생활 만족시킬 남자 만나기도 쉽지않고
설사 만족시킨다 해도 다른 부분에서 힘들게 할 경우가
99%일 거라 봅니다. 완벽한 남자 없어요.
남들이 아무도 안가져가니.도태되서 남아이시는거죠 그리고 성관계가 아무상관없는 사람이면 이러고민글 안올려요.이미 너무 심하게.작다고 느꼈는데 남자로 보이진 않을듯해요 그게 노력한다고 좋아지는 분야가 아니라서요 키큰남자 하고싶다고 키작남이 클수없듯이요 속궁합 중요한데 그외 나머지 조건 다좋아서 놓치기싫음 해도 상관없고 성관계 1도 중요하지않고 신경안쓸거면 괜찮구요
얼마나 노처녀이신지...
일단 동거해보세요...동거해보다 이대로도 괜찮겠다 싶으시면...결혼하면 되는거고...
요즘 세상에 뭘 그리 고민이신지....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고..
조선시대도 아닌데....
ㅠㅠ 꼭 결혼해야 하나요?
저라면 바로 아웃인데
너무 슬푸네요 ㅜㅠ
반댈세 님이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열등감있는 남자랑은 절대 못삽니다.
얼마나 노처녀신지 몰라도.. 50대 이상이시면..
그냥 결혼하셔도 될듯...외롭지 않은게 어딘가요..
고민이면 동거만 하셈.나이도 있는데 전혀 부끄러울일도 아니고 법적으로 복잡하지않으니 영 아니다싶을땐 헤어짐도 자유롭고요
이건 남한테 물을 일이 아니라
본인과 상대방의 성적 욕구와 취향에 달렸죠..
이렇게 물어보시는거보면 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지만..
사람이 좋으면 뭔 상관이예요?
생각보다 50대되니 잘 안하게 되네요
사람좋으면 그냥 잡을래요
치토스여서 헤어지려고 했던분이 어느날 확대수술을 해서 평균이 되었더이다....
그렇데 작은 사이즈가 수술하면 평균사이즈가 되는것에 놀랐고
만나다보니 그안에 내재되어 있는 열등감은 수술해도 변하지.않던데.....
님 수술하면 가는하니까.걱정마시고
더 신중할것은 이사람의 본성이 정말 착한게 맞는지 정말 신중히 ... 또 신중히 오랜만남 갖은후 판단하시길.....
나이가 어찌되시는지.모르겠는데 늦은김에 천천히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정말 제가 겪었던 사람은 만나봤던 남자들중 최고로 성격 이상했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소추여서......
사실 남편이 좀 그런데
본인도 전통적 방법..으로 만족시켜주는게 부족하다 생각해선지
성관계시에 자기가만족하는거보다 저를 만족시켜줄려고하는 마인드가
더 크구요ㅎ 그래서 오히려 남편은 적극적인데 저는 원래 성욕이 낮은건지
그전에도 강렬한 경험? 은 없었어서;; 제가 약간 더 귀찮아하고 소극적인편..
평소 스윗한 멘트도 잘하고 저한테 잘맞춰주려고하는건 있어요
육아는 같이해야한다는 마인드 기본적으로 있어서 아이랑 너무 잘 놀아주고 술담배안하고.
저는 가치관이 맞고 소통이되는걸 훨씬 중요하게보는사람이라 만족하는데
남자로 보이냐. 이성적 설렘이 있거나 사람자체로 좀 부족한부분까지 다 귀엽게 느껴지거나.
그런게 없다면 아무리 착하더라도 나에겐 안맞는 사람이겠죠.
사실 남편이 좀 그런데
본인도 전통적 방법..으로 만족시켜주는게 부족하다 생각해선지
성관계시에 자기가만족하는거보다 저를 만족시켜줄려고하는 마인드가
더 크구요ㅎ 그래서 오히려 남편은 적극적인데 저는 원래 성욕이 낮은건지
그전에도 강렬한 경험? 은 없었어서;; 제가 약간 더 귀찮아하고 소극적인편..
평소 스윗한 멘트도 잘하고 저한테 잘맞춰주려고하는건 있어요
육아는 같이해야한다는 마인드 기본적으로 있어서 아이랑 너무 잘 놀아주고 술담배안하고.
저는 가치관이 맞고 소통이되는걸 훨씬 중요하게보는사람이라 만족하는데
남자로 보이냐. 이성적 설렘이 있거나
사람자체가 좋아서 좀 부족한부분까지 다 귀엽게 느껴지거나.
그런게 없다면 아무리 착하더라도 나에겐 안맞는 사람이겠죠
사실 남편이 좀 그런데
본인도 전통적 방법..으로 만족시켜주는게 부족하다 생각해선지
성관계시에 자기가만족하는거보다 저를 만족시켜줄려고하는 마인드가
더 크구요ㅎ 그래서 오히려 남편은 적극적인데 저는 원래 성욕이 낮은건지
그전에도 강렬한 경험? 은 없었어서;; 제가 약간 더 귀찮아하고 소극적인편..
평소 스윗한 멘트도 잘하고 저한테 잘맞춰주려고하는건 있어요
육아는 같이해야한다는 마인드 기본적으로 있어서 아이랑 너무 잘 놀아주고 술담배안하고.
저는 가치관이 맞고 소통이되는걸 훨씬 중요하게보는사람이라 만족하는데
(성격은 외부적특징보다는 크고자란 가정의 환경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함. 어머님아버님이 너무 좋으신분이고 잘 대해주세요. 명절스트레스 1도없음)
그럼에도 남자로 보이냐. 이성적 설렘이 있거나
사람자체가 좋아서 좀 부족한부분까지 다 귀엽게 느껴지거나.
그런게 없다면 아무리 착하더라도 나에겐 안맞는 사람이겠죠
그쪽으로 별 관심 없다면 그럭저럭 인간성 보고 살 수 있지만
그 주제(죄송)에 밝히면 짜증나서 못살듯요
여자들은 저런 표현 잘 안 쓰는데
남자인듯
경우의 수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하나 하나 골라서 검토후 대책을 세워 보세요.
1- 남편이 아내에게 실망했거나 불만이 있어도 비 협조적일수 있습니다.
2- 어처구니 없게도 육체적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면 자기는 늘씬한 체형을 지닌 아내를 선호하는데 실제 아내는 눈에 거슬릴 정도의
체형이면서도 식단조절이라든가 운동등을 통해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없는경우를 예로들수 있겠으며,
3-느낌이 매력적이지 않아서..
남자는 욕구 해소 타임이 길어지면 섹스해도 그닥 좋지 않고 싱거운 느낌이 드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느낌이 홀딱 반할정도로 강렬하지 않으니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금욕기간이 길어질수록 쾌감레벨이 하위 단계에서 사정반응이 일어나는데
몽정처럼 성기의 자극이 일절 없고 단지 성적인 꿈을 꾸는것만으로도 사정반응이 일어나기도
하는 시스템이니 이상할것은 없는일이에요...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3일 간격이 가장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니...)
4-피임에 신경쓰기 싫어서 혼자 자위하고 마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가령 자기는 더이상 자녀를 원하지 않지만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전전긍긍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요.
5-아내의 몸에 더이상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만큼 시각적으로 무뎌져 있어도 그럴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섹스하는 동영상을 시청해야 비로소 발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그렇겠죠..
6- 반려자가 누려야할 혜택이 당연한데도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배가 안고프니 너도 굶어라”
참으로 못된 심뽀죠..
외국의 어느 상담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성적인 요구를 귀찮아하는 여인을 향해 다음과 같이 조언해주더군요
내가 하기 싫은것을 거절할 권리는 있지만 그 반면 상대의 욕구를 존중해줘야 하는 의무도
부여되는것이 결혼생활이라고..
7. 관계의 감정적 거리감
성욕은 단순히 신체적 욕구가 아니라 감정의 친밀감과 연결된 욕망이기도 합니다.
부부 사이에 감정적 유대감이 약해지거나, 정서적 단절이 생기면 성욕도 함께 식는 경우가 많죠.
예: 대화가 줄어들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사라졌을 때
"함께 있는데도 외롭다"는 느낌이 들면, 몸의 교류도 자연히 멀어집니다.
8. 성적 실패 경험 (자존심 문제)
한 번이라도 발기부전이나 조루, 성적 불만족 등의 경험이 있으면
남편은 ‘다시 그럴까 봐’ 성관계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이건 욕구가 없는 게 아니라, 자존심이 상처받을까봐 피하는 심리적 방어예요.
특히 남성은 성적 능력이 곧 남성성이라 여기는 경향이 강하므로, 실패에 매우 민감합니다.
9. 호르몬 저하나 건강 문제
테스토스테론 수치 저하, 비만, 당뇨, 고혈압, 우울증, 약물 복용 등은 성욕 감소와 직결됩니다.
특히 40대 이후 남성은 ‘남성 갱년기’의 영향으로 성욕과 발기력 모두 감소할 수 있어요.
이건 심리보다 생리적인 원인이 더 큽니다.
10.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
직장 스트레스, 경제적 압박,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해 단순히 성욕을 느낄 여유가 없을 때도 많습니다.
성행위가 ‘의무’처럼 느껴질 정도로 피곤하면, ‘하지 않는 게 편하다’는 쪽으로 기울죠.
11. 성적 판타지의 방향 전환
남편이 실제 아내보다 가상 자극(포르노, 판타지, 온라인 대화 등) 에 더 익숙해져
현실의 아내로는 흥분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뇌의 보상 시스템이 특정 자극에 길들여진 결과로, ‘도파민 의존형 성반응 패턴’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12. 성적 관계가 갈등의 도화선이 된 경우
성관계 시도 과정에서 반복된 거절, 비난, 감정 상처가 누적되면,
남편은 “이제 시도해봤자 또 상처받겠지” 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즉, **‘성행위 = 싸움의 시작’**으로 인식되는 경우죠.
이건 심리적 회피 메커니즘에 가깝습니다.
13. 외도 혹은 외부의 정서적 대체 관계
물론 일부 남편의 경우, 이미 외부에 감정적 또는 성적 대상을 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아내와의 관계는 ‘정서적 안정’의 대상일 뿐, ‘성적 흥분’의 대상은 아닌 구조로 변하죠.
이건 냉정하지만 현실적으로도 꽤 많은 사례입니다.
14. 아내의 ‘성적 반응’ 부족
성관계가 일방적이거나, 아내가 무관심하거나, 반응이 형식적일 경우
남편은 성적 흥분이 줄어듭니다.
남성은 ‘상대의 욕망이 자신을 향할 때’ 가장 큰 쾌감을 느끼는데,
그게 느껴지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시들어지게 되죠.
15. ‘가정 내 역할’의 재배치
시간이 흐르면서 아내가 ‘성적 파트너’에서 ‘가족 구성원’ 으로만 인식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즉, ‘이제는 엄마 같은 존재’, ‘동반자 지만 연인은 아니다’라는 무의식적 인식 변화가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욕구가 있어도 대상이 달라진 겁니다.
요약하자면, 남편이 아내와 성관계를 피하는 이유는
“욕구가 사라져서”라기보다는
“욕구의 방향이 달라졌거나, 관계 안에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 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얌전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관계가 가까워지니 열등감, 자격지심 어마어마하고,
여성 호르몬이 높아서 그런지 매사 여자한테
작은 것도 이겨먹으려고 하고 깎아내리고 말꼬리잡고...
이런 사람 만나본적 있는데 휴우.....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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