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금 74세신데요
칠순쯤부터 허리가 뒤로 약간 젖혀져 걸으셔서 이상하다고 물었거든요
그때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젠 엄마 본인도 상체가 뒤로 신전되는게 느껴지신다며 계단 올라가실때 불안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산책을 하실때도 계단은 아예 피하신다고요
보통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잖아ㅡㅛ
엄마는 반대인 경우라 이거 왜그런가요?
운동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요?
엄마가 지금 74세신데요
칠순쯤부터 허리가 뒤로 약간 젖혀져 걸으셔서 이상하다고 물었거든요
그때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젠 엄마 본인도 상체가 뒤로 신전되는게 느껴지신다며 계단 올라가실때 불안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산책을 하실때도 계단은 아예 피하신다고요
보통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잖아ㅡㅛ
엄마는 반대인 경우라 이거 왜그런가요?
운동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요?
재활 운동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재활운동이라면 병원? 기관?
엄마가 노인복지관 가셔서 매일 운동하시고 산책삼아 쉬엄쉬엄 걷기는 2시간정도 하세요
68세까지 식당일 하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허리가 그런것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무릎이라든지 어느곳이 아프니까 중심을 잡기 위해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걸꺼예요
유툽에서 봤는데..
정형외과 가보세요
제 친정엄마가 그러셨어요 이상하게 몸이 뒤로 젖혀지더니 80 무렵부터는 정반대로 꼬부랑 할머니처럼 몸을 앞으로 꺽으셨어요 한때 척추협착증 시술로 허리가 펴지기도 했지만 그것도 며칠ㅜㅜ, 다시 꼬부랑...유모차나 지팡이에 지지해 걸으셨어요
허리가 굽어서
무픞을 굽혀서 젖히는 것 2222
재활 운동 배우시고 원글님이 유투브 검색해서 어머니 알려 드리세요
자세교정은 20회쯤 재활 운동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