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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미용실 운영하는 사람들 글읽어보면

조회수 : 6,065
작성일 : 2025-10-13 13:08:54

마음이 답답하네요.

애들머리 힘들다하면 미용인들이 애들 머리받지말라고

받을거면 가격을 3만원이상으로 책정해라 애들이랑 에미까지 감정노동비 받아야한다고 우리의 서비스를 후려치지말라고

돈안되는 컷손님만 많다고 징징거리면, 컷 예약은 막아놔라

그리고 컷만하는 손님은 가벼운파마나 영양으로 라도 유도해라 우리가 봉사하는거냐

할머니들은 싼파마만 한다니  고생만하고 수입이 짜다니

할머니한테는 무조건 예약제라고 하고 예약한다고 하면 무조건 무슨시간을 얘기하더라도 예약끝났다고 해라

끝도없이 미국 미용비 비교하며 우리나라는 미용사인식이 멀었다며 원글 댓글 으쌰으쌰 하는데, 그냥 미국가서 대우받고 떼돈벌으시면 될텐데..

참 세상이 각박하게 흘러갑니다..

IP : 211.234.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뮤니티는
    '25.10.13 1:11 PM (59.7.xxx.113)

    10%가 글을 쓰고 나머지 90%가 그 글을 읽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10%는 나쁜 글도 많이 올리죠. 그러면 90%의 사람들은 그 10%가 올리는 나쁜 글이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나쁜 생각이 계속 퍼지고 굳어지고 집단 전체를 대표하는 생각처럼 받아지게 되는거죠.

    현실에서는 좀 다를거라 믿고 싶네요

  • 2. ...
    '25.10.13 1:17 PM (118.235.xxx.246)

    결국은 자업자득이 되지않을까요.
    당장은 보이지 않겠지만요.
    콧대높은 미용실 경험 한두번은 다 해보잖아요.
    저는 미용실 가는 횟수를 줄여가는 가는식으로 가게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니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3. 어차피
    '25.10.13 1:21 PM (211.218.xxx.194)

    미용실은 젊은 사람 장사고
    뽀글파마는 할머니 미용사가 잘하는 거라서요.

    미용사가 늙어가면서, 같이 늙어가는 미용실 시설에서 늙어가는 손님상대로.

    그리고 이제 키즈미용실같은거는 저 출산 여파로 유행이 지나가 버렸죠.

    제가 다니던 미용실 사장은..
    실제로 애견 미용실 차렸어요. ㅎㅎㅎ

    이와중에 블루클럽 같은 건 또 그것 대로 유지.
    아직도 동네 구석 진 곳엔 할아버지 이발사가 이발소도 하고 있고...

  • 4. 자업자득
    '25.10.13 1:23 PM (211.234.xxx.190)

    맞아요.
    2번갈거 한번으로 줄이게되고, 그런 미용실은 잘안가게되죠.
    우리동네도 머리는 꽤 잘하는 곳인데, 작년가을쯤
    갑자기 금액을 확 높이니, 여름쯤에 폐업하네요

  • 5. 우리동네
    '25.10.13 1:23 PM (58.29.xxx.96)

    3만원 펌
    커트 1만원
    염색1.5
    샴푸는 셀프

    8천원도 있음

    남자머리5천원하는데도봤음

    난 예약제는 절대안감
    실력이나 좋으면 이해하지만
    돈만밝히는

    우리아들 대딩 내가 잘라줌
    투블럭상고
    내머리보브컷 내가 자름
    솔직히 긴머리는 자르기 더쉬움

    펌로트마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 6. 진짜
    '25.10.13 1:24 PM (220.119.xxx.23)

    이런 식으로 하면 망해야죠 화나네요
    무슨 대단한 일을 한다고
    힘 안 들고 돈버는 일이 어디 있나요

  • 7. ..
    '25.10.13 1:28 PM (39.7.xxx.225)

    엄마랑 같은 미용실 다녀서 만약 엄마가 푸대접 받으면 나도 안 갈 거에요
    전에 가던 채소 가게에서 엄마에게 매우 불친절하게 굴었다고 해서 저도 안 가고 친구들에게 얘기해 걔들도 분개해 발 끊었어요
    친구들도 같은 동네에 살고 친정 있어서 화났거든요

  • 8. 00
    '25.10.13 1:29 PM (61.77.xxx.38)

    저희 동네는 구구염색이라고 체인점 같은데..
    구천구백원 염색에 영양 삼천원입니다.
    좋아요 단점은 셀프 드라이인데 여기 좋은거 같아요
    이런 곳이 많이 늘지 않을까요

  • 9. ....
    '25.10.13 1:39 PM (39.125.xxx.94)

    글쓴 사람들은 왕년에 껌 좀 씹던 애들 같네요

    엄마가 강원도 읍에 있는 미용실 다니는데
    거기는 파마하러 가면 점심도 준다네요ㅎㅎ

    요즘 댓글 무서워서 배짱 장사 하면 버틸 수 있을까요

  • 10. 죄다
    '25.10.13 1:41 PM (211.250.xxx.132)

    예약제
    골목 조그만 1인 미용실도 예약제로 해놔서
    그리고 문앞 팻말에 기장별 어쩌고
    학생 일반 여자 남자 엄청 조건을 많이 써놓음
    절차 거추장스러워 안 가게 됨
    예전엔 그냥 가서 비었음 머리하고 아님 조금 기다리고 앉아있고 그랬는데
    이젠 예약손님없어도 들어가기 꺼려짐
    문턱이 높아져서 안 가요

  • 11. 멀리
    '25.10.13 1:41 PM (121.128.xxx.105)

    못보는.... 머리 나쁜거죠.

  • 12. ....
    '25.10.13 1:56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미용사도 고객도 본인들 선택대로 알아서들 하겠죠.

  • 13. 저는
    '25.10.13 2:05 PM (125.132.xxx.16)

    저희 동네 미용실
    6개월에 한번씩 컷만 하는데
    중간 기장 한시간씩 정말 열심히 해줘요
    영양 파마 권하지 않음
    컷 비용 4만원인데 아깝지 않고
    암튼 5년째인데 이런 곳은 늘 예약 미어터짐

  • 14. 근데
    '25.10.13 2:45 PM (118.235.xxx.43)

    예약제는 왜 안 좋은건가요
    안 기다리고 해서 전 너무 좋은데

  • 15.
    '25.10.13 2:49 PM (220.118.xxx.65)

    예약제 하려면 완전 예약제 해야되고 아님 아예 안하던지 해야돼요.
    어설픈 양립은 존재할 수 없음.
    예약이 체질이 아닌 사람이 많아요.
    그냥 갑자기 시간 나고 기분 날 때 가서 머리하는 거 고집하는 사람들 의외로 있답니다.
    특히 남자들, 노인층이요.
    암튼 아이고 노인이고 다 하기 싫으면 지 구미에 맞는 손님만 봐서 잘 되면 그만이고 안 되면 장사 접는 거고 뭐 그렇죠.
    문전성시 미용실들이 뭐 그렇게 고고하게 장사해서 잘 되는 줄 알아요?
    손님풀 늘려놓고 테이퍼링 하는거지 쯧쯧....

  • 16. 59.7님
    '25.10.13 2:5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첫댓글 인상적이에요.
    심히 수긍이 가는 글이네요.
    여기 82도 마찬가지라 나쁜 글들을
    다수의 의견이자 시각이라고 믿게 되는것 같아요.

  • 17. ㅇㅇ
    '25.10.13 3:0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예약 싫어요. 저도 기분 내킬때 하는거 좋아함.

    저는 한 미용실 오래다니는데 이사가서도 그 미용실 찾아갑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다녔구요. 지금 마흔중반..
    중간에 대학다닐때는 대학주변이나 다른곳 가서도 몇번했는데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여긴 예약 안받아요. 가격도 무난하구요.

    아무튼 미용실들 예약이고 뭐고 다 좋은데 머리하는 실력이나 키우고 가격이나 올려받길.

  • 18. .......
    '25.10.13 3:25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예약제는 괜찮은데 공짜로 서비스 해주는것같은 느낌들면 안가요

  • 19. ...
    '25.10.13 7:49 PM (117.111.xxx.129)

    뭔 상전들인가. 예약제는 안 감.
    솔직히 치과도 예약하라 그럼 짜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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