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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등급으로 한양대 에리카 갈수있나요?

ㅇㅇ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5-10-13 13:01:00

한양대 에리카 문화컨텐츠학과

지방 일반고(광역시 아님) 3.5등급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

 

생기부가 매우 좋다는 가정하에

이 성적으로 가능할까요?

IP : 211.58.xxx.1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생부교과가
    '25.10.13 1:04 PM (182.219.xxx.35)

    생기부 좋은거하고 상관있나요?
    출결 정도 보겠죠. 학종이라면 가능하죠.

  • 2. 고3맘
    '25.10.13 1:06 PM (211.235.xxx.91)

    대학 홈페이지 또는 대학어디가에 가서 입결표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과마다 입결컷이 다르잖아요.
    대부분 학교 수시 교과는 생기부 관계없이 등급만 봅니다.
    요즘 일부학교는 정성평가를 일부 반영하기도 합니다만
    내년 입시는 입시요강이 나와봐야 정확히 알수 있구요.

  • 3. ...
    '25.10.13 1:07 PM (112.150.xxx.144)

    학종도 일반고3.5면 안정권은 아닐거에요
    교과는 생기부 상관없고 당연히 3.5는 안되요

  • 4. ㅇㅇ
    '25.10.13 1:12 PM (211.58.xxx.111)

    댓글 감사합니다.
    조카가 원서넣었다는데 합격한다면 좋겠지만
    저희 집에서 살고싶다네요 ㅠㅠ

  • 5. ..
    '25.10.13 1:2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조카가 그댁에서 살고 싶다고 하면 살 수 있는거에요?
    그런건 딱 잘라 거절 하시면 됩니다.
    합격하면 축하는 해주고 우리집에서 통학은 불가!!! 라고 하세요.
    친조카인지 시조카인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진짜 생각이 없군요.

  • 6. 어이구
    '25.10.13 1:20 PM (220.72.xxx.2)

    요새 누가 친척집에......

  • 7. ㅇㅇ
    '25.10.13 1:23 PM (211.58.xxx.111)

    하..거절하는 거 잘못하는데 정말 부담스러워요.
    그런데 일단 3.5등급은 힘들지 않나요?
    저도 입시정보는 잘 모르지만 한양대 에리카 높은 학교 아닌가요?

  • 8. 충분해요
    '25.10.13 1:27 PM (118.235.xxx.70)

    종합, 학종,교과요. 넣으새요

  • 9. ㅇㅇ
    '25.10.13 1:28 PM (211.58.xxx.111)

    충분하다구요?
    슬슬 걱정이….ㅠㅠ

  • 10. ..
    '25.10.13 1:29 PM (121.165.xxx.221)

    어느학교든지 문화컨텐츠학과가 경쟁률이 높을꺼예요.

  • 11. ...
    '25.10.13 1:29 PM (211.218.xxx.194)

    요새 누가 친척집에 22222
    그것만 봐도 부모는 진상일테고...

  • 12. 처음에
    '25.10.13 1:32 PM (221.156.xxx.153)

    거절하는 게 서로 나중에 나은 일입니다

  • 13. 아니요
    '25.10.13 1:39 PM (110.15.xxx.203)

    한양대 에리카 높은학교는 아니예요.
    서울 한양대와는 다른 학교.
    3.5정도면 될가능성이 많은데..
    평소 상황에 거절 못하는거랑 상관없죠,그냥 안된다고 말을하세요

  • 14. 아닌건 아닌거임
    '25.10.13 1:40 PM (122.254.xxx.130)

    제 시동생딸인 시조카(여자)가 입시치루고 제가 사는 동네에 대학에 원서를 넣었어요ㆍ
    시동생이 제남편에게 전화해서 형집에서 학교를 다녔음좋겠다고 했나봐요 자기동생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저한테 전해주는데ᆢ
    어찌나 기분이 나쁜지 ᆢ요즘 세상에 그게 말이되냐고
    절대 말도 안된다고 전해라고 얘기했어요ㆍ
    다행히 그대학에 떨어져서 타대학으로 갔는데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 자체도 너무 어이없어요ㅜ
    당연히 거절이고 말꺼내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겁니다ㆍ

  • 15. 안산캠퍼스
    '25.10.13 1:42 PM (211.234.xxx.240)

    광고랑 문화컨텐츠 저 학교 간판

    저등급대 자사.특목애들이 많이가요
    일반고는 더잘하는애들이 갑디다

  • 16. ㅇㅇ
    '25.10.13 1:45 PM (211.58.xxx.111)

    한양대 에리카 허들이 생각보다 낮네요 ㅠㅠ
    당연히 거절은 할건데 남편은 아마도 저에게 토스할거고 제가 악역 맡아야해요.
    원망은 평생듣겠쥬 ㅠㅠ
    그래도 어쩔수없..ㅠㅠ

  • 17. 에리카
    '25.10.13 1:49 PM (175.116.xxx.63)

    저 성적으로는 어려울 텐데요

  • 18. 음...
    '25.10.13 1:52 PM (1.228.xxx.10)

    전 반대로 시조카도 그렇고 친정조카 애들이 다 예쁘고 예의도 있고 해서 데리고 있겠다 난 괜찮다 했는데
    조카 애들이 싫다고ㅜㅜㅜ
    애들이 편하게 살고 싶죠

  • 19. ㅇㅎㄴ
    '25.10.13 1:57 PM (211.114.xxx.120)

    에리카 3년 전 입결보다도 훨씬 올랐더라구요. 저도 내년에 대학갈 아이가 있어서 3점대 학교 여러곳 찾아보는데 에리카 입결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과쪽은 학종도 3점 초반은 안 되겠더라구요. 불과 3~4년 전에는 4등급도 갔던데..

  • 20. 글쎄
    '25.10.13 1:57 PM (211.208.xxx.76)

    저성적으로 안될텐데..
    에리카 문콘이 문과 간판이고
    교과면 지균이라도 저 등급 안될텐데
    에리카가 3점대로 들어갈수 없을텐데..
    자사라면 모를까요

  • 21. ㅇㅇ
    '25.10.13 1:57 PM (211.58.xxx.111)

    윗분 대단하시네요. 와..
    저는 제 자식으로도 힘들어서요 ㅠㅠ

  • 22. ...
    '25.10.13 1:59 PM (118.235.xxx.186)

    에리카 3.5로 힘들어요
    입결 많이 올랐어요
    고등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조카를 왜 님이 데리고 있어요?
    말도 안됩니다

  • 23. ㅇㅇ
    '25.10.13 2:00 PM (211.58.xxx.111)

    문콘이 문과 간판이군요.
    약간의 검색과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에리카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또 지균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 24. ㅇㅇ
    '25.10.13 2:03 PM (211.58.xxx.111)

    근데 서울 토박이이신 분들은 이해하시기 힘들겠지만 지방 출신으로서…
    거의 모든 집안사람들이 자식이 인서울대학 합격하면 서울 친척집에 보내야지 이게 기본 마인드같아요.
    지방 출신인 저도 “어, 우리집에 오는거 아냐??? 큰일이네..ㅠㅠ”
    이런 생각부터 들어요 ㅠㅠ
    특히 없는 집안 일수록 더 그런거 같습니다 ㅠㅠ

  • 25. ㅇㅇ
    '25.10.13 2:03 PM (211.58.xxx.111)

    모든 지방 출신, 집안들이 그렇다는 거 아닙니다.
    지방 비하 아닙니다 ㅠㅠ
    제가 겪은 경험의 테두리 안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ㅠㅠ
    불편하신 불들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 26. 확률이
    '25.10.13 2:12 PM (211.208.xxx.76)

    높긴하죠
    지방출신 전부는 아니래도
    아직도 그런사고 가진 사람 많아요
    제가 부산 출신이고 친척들 부산 울산 창원 골고루
    내 부모형제 사촌들 친구들 조카..
    우리집 머무는거 너무 당연
    그거 못한다. 끊은지 몇년 됐습니다.
    서울 레지던스 지긋지긋했습니다

  • 27. ..
    '25.10.13 2:25 PM (125.133.xxx.132)

    합격하면 기숙사 신청해야지요.....

  • 28. ㅇㅇ
    '25.10.13 2:39 PM (39.7.xxx.210)

    합격해도 받아주지 마세요. 절대 NO!
    그리고
    지방 시가 식구들 서울 올때마다 우리 집에
    들려 숙식 해결하고 가는 걸 아주
    당연히 여기더라고요
    시부모, 시누, 시누조카들, 아주버님은 서울
    출장왔다고 우리집 오고
    이건 뭐 머나먼 친척도 우리집에
    연락도 안하고 오더라는...
    진짜 받아주면 호구됩니다.
    마인드가 참 이상해요. 민폐라고 생각조차
    못하더라는...
    몇년 당하고 살다가 싫다고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원글님도 처음부터 딱 짤라요!

  • 29. 여긴
    '25.10.13 3:11 PM (122.36.xxx.84)

    가천대, 에리카 맨날 올랐데요.
    숭실대는 명문대고

    가천대 에리카 입결 거기서 거기고
    간판이어도 스펙트럼이 꼬리가 길어요.
    3.5면 갈수 있어요.

  • 30. 어머
    '25.10.13 3:12 PM (221.138.xxx.92)

    살긴 어디서 살아요...

  • 31. .....
    '25.10.13 3:19 PM (221.165.xxx.251)

    공대는 힘들지만 그 과는 그정도 점수로 되긴 했어요. 교과니까 생기부 상관없이 가는거구요.
    암튼 합격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 누가 친척집에 대학생 아이를 맡기나요. 말도 안되죠. 기숙사 신청하겠죠. 에리카 기숙사 들어가기 그리 힘들지 않을걸요?

  • 32. 아니
    '25.10.13 3:21 PM (183.99.xxx.254)

    입결이 올랐으니 올랐다고 하죠.
    문컨이면 문과서 인기과라
    3.5 교과로 택도 없어요.
    재작년 입시 치르고 올해 고3 일반고 문과라 더 잘알아요.
    펑크 나지 않는한 교과 어렵고
    에리카 문과서 잘나가는 과라 펑크 안날꺼고
    수시도 자사고 특목이면 모를까 일반고 어려워요.
    원글님 안심하세요.

  • 33. ㅇㅇ
    '25.10.13 7:30 PM (119.64.xxx.101)

    가천대 한양 에리카 오른거 맞아요
    하물며 강남대도 올랐다는...
    만약 붙어서 원글집에서 다니겠다하면
    저는 책임질일 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늦게 오거나하면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고
    애봐준 공 없다고 같이살면 장점보다도 단점만 부각되서
    나중에 서로 왠수된집 많다고 들어서 전 거절할래요
    방도 모자라고 화장실가는것고 신경쓰이고 밥먹는거 부터 하나부터 열가지 신경쓸일 투성인데 그걸 내가 왜?

  • 34. 절대노노
    '25.10.13 9:18 PM (118.235.xxx.48)

    거절하면 됩니다.
    근처에 살면 급한 일 있을 때 보호자 역할은 해 줄 수 있겠지만
    한 집은 부담스럽죠.
    한번 거절하면 끝이에요. 뒤에서 얘기하던지 말던지.

    저도 예전에 큰시누딸이 입시 때 외삼촌집에 사는 얘기 나와서
    딱 거절했어요
    정확히는 대꾸도 안 했지만요.

    심지어 우리집근처도 아니고 우리집서 2시간거리를.
    지방사니까 경기도랑 서울이랑 구분도 못 하는지
    (지방비하 아닙니다. 저도 깡시골출신)
    등록금 다 내놓고 2월말에 시어머니가 얘기함
    조카가 니들 집 가면 안되냐고.
    그 부모는 입뒀다 뭐하고??
    심지어 그 시누는 나랑 열흘전에 통화할 때 입벙긋도 안하고
    있다가 시어머니 통해서 의견 떠보는거 너무 괘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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