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바닥을 치는데 이제 일어나고 싶어요

잦은비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5-10-13 09:45:05

방구석 청소부터 했네요.

욕실 청소,

책장 정리. 소중하다고 보관해 놓은 책도 더는 안 보게 되는 책은 가감학 버리고,

지역 도서관에 좋은 서적들도 많고 여러 번 볼 책 외에는 투자를 안 해야겠어요.

그간 오랫동안 모아놓은 cd도 다 분리해서 재활용통에 넣었고요.

건강도 지금 최악이고,

심리도 바닥이고,

지금 상태에서

죽기 아니면

일어설 타이밍인데

쥐구멍에도 볕뜰날 그 볕이 강하지는 않겠더라도

살다보면 좋아지겠죠.

그럴날이 제인생에도 오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IP : 59.10.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3 9:47 AM (222.107.xxx.28)

    응원하겠습니다.
    잘 일어서시길요...

  • 2. ..
    '25.10.13 9:47 AM (39.113.xxx.157)

    저는 가끔 내일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안을 정리해요.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
    대책없이 많은 물건과 정리가 무너져 너저분한걸 보면
    내가 죽고 남편이 애들이 정리하고 있을 상상을 하면 많이 부끄럽거든요.

  • 3. ..
    '25.10.13 9:48 AM (39.113.xxx.157)

    그렇게 무념무상으로 뭔가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일 저일이 생깁니다.
    그러다 길이 보이고.

  • 4. Mmmm
    '25.10.13 10:17 AM (210.218.xxx.16)

    그렇게 무념무상으로 뭔가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일 저일이 생깁니다.
    그러다 길이 보이고.

    ...........
    댓글 보면서 저도 힘내보렵니다.
    원글님도 좋은 날 오시리라 믿어요.

  • 5.
    '25.10.13 10:28 AM (69.244.xxx.181)

    저도 엄청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어요. 정신줄 놓고 싶다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유투브만 한 5-6 시간을 본듯.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니 좀 괜챦네요. 멍때릴수 있는것 찾는거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이 방법도 좋네요 - 저는 가끔 내일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안을 정리해요.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2222222222222222
    2

  • 6. 아 근데
    '25.10.13 10:28 AM (112.169.xxx.252)

    심각한 부작용도 있어요.
    너무 버려서 정작 쓸려고 찾으려면 없다는것
    이번에 너무너무 많이 버리고 난뒤 정리 싹 다했는데
    못찾겠더라는
    그리고 너무 버려 아쉬운것도 있더라는
    그래도 맘은 좋네요. 다 버리고 나니

  • 7. ..
    '25.10.13 10:41 AM (203.170.xxx.4)

    벌써 일어나셨는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믿고 있어요.
    매일매일 작은성취가 점점 큰성취로 자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60 네스카페 슈프리모 품절 2 무지개 2025/11/22 2,151
1762059 산모용 흑염소 추천 좀요 1 ㅇㅇ 2025/11/22 989
1762058 아이 리쥬란 어떤가요? 1 문의 2025/11/22 1,594
1762057 지방 프랜차이즈 학원 잘 되나요? 6 지방도시 2025/11/22 1,228
1762056 몇 년만에 보톡스를 맞았는데 3 궁금 2025/11/22 2,743
1762055 화사 박정민이 설레게 하네요 이를 어째요 12 부자되다 2025/11/22 4,190
1762054 편의점에서 저 진상이었는지 38 열뱓은 어머.. 2025/11/22 5,323
1762053 세로랩스 블프 세일해요. 관심있는 분들 들어가 보세요. 9 . . . 2025/11/22 2,196
1762052 윤석열 입술 바르르떠네요 18 ㄱㄴ 2025/11/22 6,243
1762051 장원영도 슬플때나 우울할때 힘든일이 있을까요 6 2025/11/22 2,591
1762050 겨울에 니트팬츠 안춥나요? 1 주니 2025/11/22 1,710
1762049 사골국이 도토리 묵같이 걸죽해요 8 ddd 2025/11/22 1,495
1762048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아버지의 조언 12 오랜만에 2025/11/22 4,670
1762047 제일 못된 사람 6 2025/11/22 2,996
1762046 나이가늠하는법 6 연배 2025/11/22 3,431
1762045 프사 좋아요에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2 질문 2025/11/22 1,661
1762044 무릎 안 아프세요? 26 ㅇㅇ 2025/11/22 3,845
1762043 퇴근하고 약속 있는게 자랑인가요? 3 ㅇㅇㅇ 2025/11/22 2,248
1762042 욕실 유리와 수전 물때 물자국 제거 뭐가 좋을까요? 13 ㅇㅇ 2025/11/22 2,455
1762041 수학 못하는 아이는 매일 학원에 보내보세요 3 수학 2025/11/22 2,668
1762040 지귀연 “지금은 팩트보단 내란죄 요건 법리 공방이 중요” 5 ㅇㅇ 2025/11/22 2,031
1762039 기분이 나쁜 일이죠? 2 친구 2025/11/22 1,579
1762038 일회용을 못버리는 병 15 ㅓㅏ 2025/11/22 3,798
1762037 6년차 아파트 도배해야 할까요? 13 요즘 2025/11/22 2,854
1762036 좋아하는 사이, 잘 맞는 사이에 대한 가장 좋은 풀이는 이거 같.. 2 제가 2025/11/2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