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튀르키예 몇월이 좋을지 추천부탁 드립니다.

여행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5-10-12 20:05:15

그리고 열기구 꼭 타고싶은데 1인 €320이라는데 이게 얼마인가요?

IP : 119.6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
    '25.10.12 9:09 PM (39.115.xxx.58)

    터키는 한겨울 피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1유로가 요즘 1660원 넘더라고요. 320유로면 54만원 정도 되네요.

  • 2. .....
    '25.10.12 9:21 PM (58.142.xxx.165)

    오래전 12월 말쯤 터키 패키지여행 했는데 지중해성 기후라서인지 안 추웠어요. 버스로 보이는 풍경들이 이뻐 나중에 봄이나 가을에 다시 와봐야지 했는데..그때도 열기구 옵션 있었지만 열기구만 믿고 공중에 올라가는게 공포스러워 열기구 타는 것은 지금도 꿈도 꾸지 않습니다. 터키여행 끝날때쯤 동남아 쓰나미 사태나는 불행한 사고가 있었네요.

  • 3. ....
    '25.10.12 9:29 PM (211.51.xxx.3)

    올해 3월에 갔었는데 열기구 70유로였고, 흥미 없어서 안탔습니다.

  • 4. Heavenly1
    '25.10.12 9:44 PM (12.75.xxx.104)

    터키도 큰 나라라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긴 하지만 많이들 가시는 지중해지역은 기후가 온난해서 여름 한더위시절만 피하면 괜찮습니다. 열기구는 Cappadokia 지역에서 많이 하는걸로 기억하고 새벽 4시에 픽업와서 30분? 교육받고 준비하고 5:00-6시 해뜨기 전에 떠서 1시간여 타는데 절기에 따라 100-200 여대의 열기구가 모두 한꺼번에 뜨는 모습이 장관이고 해뜨는 모습을 언덕 넘을 때 마다 한 6-8차례? 보는데 장관입니다. 그리 높게 뜨지도 않고 그 지역의 지형도 멋있고 그까지 가면 꼭 한번은 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새벽에 쌀쌀하니 따스한 재켓 필수.

  • 5. ..
    '25.10.12 10:47 PM (36.39.xxx.19)

    4월말쯤 가니 날씨 좋았어요. 열기구는 날씨 복불복입니다. 돈다발을 들고있어도 바람불면 안뜹니다. 저는 3박했는데 다행히 그중 하루가 바람안불어서 탔어요. 작년에 150유론가 줬는데 이게 싯가예요. 바람불어서 몇일 운행못하면 가격이 오르고 날좋아서 계속 운행하면 가격이 떨어지는.. 근데 320유로는 진짜 비싸네요ㅠㅠ 중국인이 많이 오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 6. Liz
    '25.10.12 10:48 PM (122.40.xxx.20)

    4월에갔을때 330유로였어요.
    너무비싸서 살짝 고민했는데 안탔음 클날뻔요
    튀르키에여행은 열기구안타면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꼭 타세요~

  • 7. 여기서
    '25.10.13 1:12 AM (112.184.xxx.188) - 삭제된댓글

    미리 구입하지 마시고 가서 호텔에서 흥정하세요. 호텔마다 열기구 타냐고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최대한 깎으시면 됩니다. 열기구 뜬 다음날과 안뜬 다음날 가격이 달라요. 저는 4인 320유로에 했어요. 한여름에 갔다 더워 죽을뻔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67 9수라는건 생활이 5 ㅎㄹㄹㅇ 2025/10/14 3,257
1761466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3 부자되다 2025/10/14 3,589
1761465 내일 마지막 모고인데 4 아휴 2025/10/13 1,872
1761464 겨울 대비해서 매트 사야하는데요. 카본 매트 어떤게 좋나요? 8 목화번 2025/10/13 1,740
1761463 부동산 보유세 올리는건요? 13 .. 2025/10/13 2,830
1761462 본능만 있고 무식한 애들이 다자녀 15 .. 2025/10/13 4,757
1761461 낼모레 부동산대책 나올 예정인가보죠? 11 낼모레 2025/10/13 3,037
1761460 어릴 때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ㅇㅇ 2025/10/13 1,366
1761459 궁금해서요 3 uyi 2025/10/13 867
1761458 바퀴달린집도 북해도를 3 아니왜 2025/10/13 3,899
1761457 절교할 때 이유를 말한다, 그냥 연락을 끊는다 40 ㅇㅇ 2025/10/13 5,755
1761456 어제 팔순노모랑 데이트했어요. 5 ㄷㄷ 2025/10/13 2,712
1761455 고기흡수패드 어떻게 버리나요.. 7 급질 2025/10/13 2,811
1761454 긴 유튜브 영상, 원하는 시간으로 링크 걸기  6 .. 2025/10/13 1,057
1761453 나의 우울 12 2025/10/13 4,474
1761452 이젠 마곡이 20억이라니 16 2025/10/13 6,585
1761451 고등애들 밤에 라면 자주 먹나요 11 ㅇㅇ 2025/10/13 2,188
1761450 연예인들은 일본 못가서 환장했나봐요 13 ... 2025/10/13 5,617
1761449 삶은계란보관 3 삷은 2025/10/13 2,436
1761448 서울 화덕피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25/10/13 2,049
1761447 내년 지방선거까진 쎈 부동산정책은 못나올거 같아요 4 슫ㅈㄴ 2025/10/13 1,456
1761446 캄보디아 사태에 윤석열 정부가 아무것도 안했다 해서 찾아 봤어요.. 8 그냥 2025/10/13 2,349
1761445 20대 인구·70대 이상 인구 추이 ........ 2025/10/13 1,187
1761444 학원 강사인데 본인 자녀는 공부 빡세게 시키지 않는 이유 8 공부 2025/10/13 3,812
1761443 우리나라는 지저분하고 현란한 간판만 정리해도 14 2025/10/1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