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가와서 좋은점 이야기해봐요~~

이왕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25-10-12 15:43:24

비가 계속 와서 우울하다.. 

아무생각없이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아 내가 왜 이러지?

상황은 보기 나름인데..

 

긍정적 적극적으로 사고하자고

결심한거 잊었니?

스스로 이렇게 되뇌이고 나니

한결 비가 운치있게 느껴지는거예요

 

그래서 비오면 좋은점 을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이왕지사 하는거 같이 하면 더 아이디어가 좋지 않을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여긴 마당 있는 주택인데요

비오니까 운치있고 감상적이되네요

종종 글을 쓰는데 글도 더 잘 써지고요

책 읽는데는 아주 딱 좋은 날씨입니다

 

아 그리고 마당에 잡초뽑는데에

정말이지 최상의 날씨에요

잡초 미친듯 힘줘도 안뽑히는데

요즘은 그냥 한손에 쥐고 힘 조금 주면

뿌리까지 싹 뽑혀요 

 

그래서 마당 산책하다말고 수시로 잡초뽑고픈 욕구가 올라옵니다

정신차려보면 손에 한가득 뽑힌 잡초들이 있는데요

잡초뽑고나서 잔디밭을 바라보면

진짜 마음이 아주 개운하고 깨끗해진거같아요

마음의 잡초를 제거한듯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 비올때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IP : 175.223.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스터
    '25.10.12 3:47 PM (125.176.xxx.131)

    원글님 마당에서 잡초 뽑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파트 거주라, 마당도 없지만
    허리디스크 탈출증이 있어서 잡초 뽑는거는 상상도 못해요 ㅠㅠ

    저는 비가오면 좋은 점이 커피나 차의 향과 맛이 맑은 날보다 더 진하고 맛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 2.
    '25.10.12 3:53 PM (121.167.xxx.120)

    공기가 깨끗해서 숨쉬기가 좋다
    커피가 맛 있다
    음악이 온 몸에 스며든다

  • 3. 사촌들
    '25.10.12 3:54 PM (70.26.xxx.241)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살다가 비가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https://www.youtube.com/watch?v=wEhF11yKQBI&t=2421s

  • 4. ㅇㅇ
    '25.10.12 4:02 PM (222.233.xxx.216)

    커피가 유난히 맛있어요 2 2

    선선해서 지내기 좋아요

  • 5. **
    '25.10.12 4:1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이쁜 우산을 쓸 수 있다

  • 6. ….
    '25.10.12 4:19 PM (114.201.xxx.29)

    거리를 물청소 해주니까
    토사물 같은거 비 온뒤에 안보여요

  • 7. 배란다청소
    '25.10.12 4:44 PM (104.28.xxx.42)

    창틀청소 적기죠.
    시원하기도 하고요.
    시원하게 내리는 비릉 실내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 8.
    '25.10.12 4:45 PM (70.26.xxx.241)

    비내리는 날이 없고 매일 화창하다면 세상 사는게 얼마나 삭막할까 ?...

  • 9. 퍼플
    '25.10.12 5:02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집순이라 그런가
    그냥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가 좋아요
    바람불고 비오는 닐씨를 좋아하는데
    이젠 해가 보고싶네요 ㅋ
    비타민D가 필요 힐 것 같아서
    아들이 먹는 종합비타민 하나 얻어 먹었네요

  • 10. 좋은점 없고
    '25.10.12 5:19 PM (183.97.xxx.222)

    비온후의 맑고 청명한 날씨가 최고요

  • 11. ...
    '25.10.12 5:56 PM (149.167.xxx.251)

    밤에 빗소리 들으면서 코롱코롱 잠들 수 있다

  • 12. ㅡㅡ
    '25.10.12 6:40 PM (1.225.xxx.212)

    비오면 길거리오물 청소돼요.

  • 13. 부침개 먹기
    '25.10.12 7:26 PM (211.177.xxx.43)

    딱좋다.
    습도가 높아서 피부가.촉촉하니 주름 덜 보이고 좋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599 정청래 "김건희 수사 미진…종합특검 검토하겠다".. 22 ㅇㅇ 2025/12/01 1,920
1764598 다음까페 안 들어가지는 거 맞나요? 1 ekdma 2025/12/01 836
1764597 피부 흉터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2 ... 2025/12/01 1,163
1764596 국중박 금관브로치 온라인 입고되었네요. 3 ㅇㅇ 2025/12/01 1,858
1764595 김부장같이 상가 사기 당하는 대기업 부장들 있어요? 30 갸우뚱 2025/12/01 5,076
1764594 젓갈 김치는 어떤 맛으로 느껴지나요 10 ㅇㅇ 2025/12/01 1,199
1764593 요즘 달력이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21 ooo 2025/12/01 3,750
1764592 기력회복 3 해피투게더 .. 2025/12/01 1,205
1764591 페이커란 게이머 엄청 대단한 사람인가요? 18 .. 2025/12/01 3,740
1764590 70대 중반 분들 핸드폰 어디까지하시나요 4 자녀 2025/12/01 1,414
1764589 박하진(명세빈역할)외모라면 부동산취직이 29 현실에선 2025/12/01 4,049
1764588 볼륨매직하면 머리끝이 덜 뻗칠까요? 6 .. 2025/12/01 1,410
1764587 국민연금 추납고민중에요 4 국민연금추납.. 2025/12/01 1,710
1764586 자궁경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25/12/01 1,058
1764585 모유수유 중인데 한약보약 먹어도 되나요? 4 ㅇㅇ 2025/12/01 869
1764584 절임배추 값 치루고 예약을 했는데 돈 더달라고 16 -- 2025/12/01 3,729
1764583 바이럴이 없다고요? 7 ........ 2025/12/01 1,244
1764582 병간호는 결코 쉽지 않네요 11 ㅗㅎㅎㄹ 2025/12/01 3,135
1764581 치매 당사자는 행복한가요? 20 . . 2025/12/01 3,457
1764580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는데 11 혈액검사로 2025/12/01 3,089
1764579 노후에 서울이나 수도권아파트 팔아 지방에 내려가신 4 ㅇㅇ 2025/12/01 2,149
1764578 아까워서 손질하고 있는 유자를 ᆢ 6 ㅇㅇㅇ 2025/12/01 1,430
1764577 갑자기 호텔 식사 자리에 초대 받았는데 13 ** 2025/12/01 3,493
1764576 건보료 폭탄 맞았다고 징징대는 친구에게 뭐라해야할지 18 ㅇㅇ 2025/12/01 4,220
1764575 비트코인 빠지네요 4 비트코인 2025/12/01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