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은 집안대집안 이었네요

결혼은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25-10-12 14:46:12

시댁 분위기 잘 모르고 결혼 했다가

내인생 종쳤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시댁분위기를 알아냈어야 하는데 바보 멍충이처럼 

보는눈이 똥인거죠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었을때

결혼식 들어가기전 엎는게 천번 만번 나을건데 하...내인생..

요즘은 이런 멍청이 없고

또한 싫으면 빠꾸지만

아 싫다 싫어

참고 또 참고 또 또 참고 살아온 내인생 

 

IP : 175.207.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2:56 PM (14.55.xxx.141)

    무슨 일 이었어요?
    이렇게 한탄하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예요?
    풀어보세요

  • 2. 힘내요
    '25.10.12 2:56 PM (116.42.xxx.47)

    아직 종 안쳤어요
    뭐든 시도하세요
    포기하기엔 내 인생이 아까워요

  • 3.
    '25.10.12 2:57 PM (222.108.xxx.71)

    남편을 그 시댁 분위기에서 구해올수도 있죠

  • 4. ...
    '25.10.12 3:25 PM (14.42.xxx.59)

    결혼 전에 시가쪽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려보고 결혼을 결정해야 하는건데....저도 똑똑하질 못해서 그런 것까지 생각을 못했어요.

  • 5. .....
    '25.10.12 3:45 PM (115.21.xxx.164)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댁 분위기에 맞춰 사는 사람 없어요. 내가족에 집중하고 내아이 잘 키우고 내가 잘 되면 잘 산 인생이에요.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 6.
    '25.10.12 4:16 PM (115.139.xxx.224)

    윗님
    그게 여자만 내가족에 집중하면 뭐하나요
    남자가 결혼하고도 가족을 자기 엄마 형제라고 생각하니 답이 없는거에요

  • 7. ...
    '25.10.12 6:1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친정 자매들 한아파트 몰려 집성촌 이루고 살면서 친정 자매가 한가족인줄 알고 사는게 얼마나 문제에요

  • 8. ...
    '25.10.12 6:12 PM (1.237.xxx.38)

    그러니 친정 자매들 한아파트 몰려 집성촌 이루고 살면서 친정 자매가 한가족인줄 알고 사는게 얼마나 문제에요
    돈은 필요해 결혼을 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962 저녁 뭐 드세요? 13 메뉴고민 2025/10/12 2,604
1760961 아파트 매매 11 서울 2025/10/12 3,357
1760960 1년에 라면 몇 개 먹나요? 35 ㅇㅇ 2025/10/12 3,708
1760959 딩크 삶의 방향성 어떻게 잡으세요? 1 2025/10/12 2,165
1760958 드라마에 치매노인이 나오면 또 현자로 나오겠지 싶어요 1 .. 2025/10/12 1,640
1760957 비가와서 좋은점 이야기해봐요~~ 11 이왕 2025/10/12 2,492
1760956 하비체형의 좋은 점 10 .. 2025/10/12 3,479
1760955 대통령실 공직자 아파트값 3개월새 평균 1.6억 뛰었다 11 ... 2025/10/12 1,893
1760954 '문제 팔고 뒷돈' 서울시 교원 87%가 경징계 10 ... 2025/10/12 2,004
1760953 당근페이 어떤가요? 5 ㅇㅇ 2025/10/12 1,359
1760952 저스트메이크업 프로그램.보시나요? 4 ㅇㅇ 2025/10/12 2,207
1760951 일베 중국 호스팅업체 관리, 일베 서버 중국으로 8 ... 2025/10/12 1,487
1760950 세탁기 안 청소를 했는데 6 아시나요 2025/10/12 3,961
1760949 시간이 왜이리 안가는지 4 가을이라 2025/10/12 2,176
1760948 머루가 아~~~주 많아요. 7 ... 2025/10/12 1,856
1760947 차선책을 고르는 중임다 2 직업 고민 2025/10/12 1,264
1760946 인천병원문의 2 셋맘 2025/10/12 1,007
1760945 남편하고 3 . .. 2025/10/12 1,989
1760944 권성동, 한학자에 수사정보 제공 4 ㅇㅇ 2025/10/12 2,500
1760943 자꾸 지금 50-60세대가 꿀빤 세대라고 하는데... 44 2025/10/12 7,194
1760942 연휴내내 10 일이나 비오니 우울ㅠ 7 . 2025/10/12 3,091
1760941 취미로 목공기술학원 다니시는분도 계실까요? 2025/10/12 1,195
1760940 파리바게트 식빵 뭐가 맛있어요? 17 듀다가 2025/10/12 3,215
1760939 영어 잘하면 김밥 김치전 만드는 체험도 인당 7만원받네요 8 2025/10/12 3,761
1760938 능력만 있으면 솔직히 이혼은 여자가 더 쉬워요 9 .. 2025/10/12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