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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비관적으로 항상 대비 중인 사람이예요.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25-10-12 11:03:40

미래를  긍적적이기 보다는 비관적으로 항상 보고 있어서요.

  제가 40대인데 언제 직장 짤릴지 모른다-) 

  무대출로  월세로 살고 있고요.

  생활비도 절약해서 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습관이 되 었네요.

 취미나 운동도 큰돈 들지 않고 동네주민센터 강좌 위주로 하고 있어요. 러닝 등..

 

 

 AI로 대체 될지 모른다-)

미래에는 AI가 내 노동력 대체할꺼라

월급 받는 족족 빅테크 etf쪽으로 적립식 겸 넣고 살고 있어요.  

 대한 민국 저출산 이슈 있으니 미국 쪽만 투자중이예요.

 

 아마 제가 80대 중반 쯤 되면 가정마다 케어형 로봇이 1억미만으로 팔지 않을까 해서 그쪽에 위임해서 집안일 맡길꺼예요.

 

 

IP : 223.39.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10.12 11:08 AM (69.244.xxx.181)

    같은 1인 여기 추가요. 근데 비관적으로 본다고 생각안해요. 만약에 대비해서 남한테 손 안벌리고 혼자 자립적으로 씩씩하게 사는 준비하는거지요. 근데 솔까 사는 재미는 없어요. ㅠ 돈좀 쓰고 살아야 할까 싶어요.

  • 2. 준비
    '25.10.12 11:08 A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

    준비해서 나쁠 것 없죠. 대챽없는 낙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예요(X), 사람이에요(O)

  • 3. 준비
    '25.10.12 11:10 AM (125.132.xxx.115)

    준비해서 나쁠 것 없죠. 대챽없는 낙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예요(X), 사람이에요(O)
    투자중예요(X). 투자중에요(O)

  • 4. ...
    '25.10.12 11:12 AM (211.234.xxx.99)

    직장 짤려도 남은 생 무대출월세 지속할 수 있는 저축이 있으시다는거겠죠 그럼 다 된거죠..부럽네요

  • 5. 비관적인데
    '25.10.12 11:48 AM (211.186.xxx.7)

    비관적인데 왜 월세 사세요? 월세도 대폭등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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