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전교차로에서 한바퀴 돌때

아리송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5-10-11 18:27:29

360도 회전하는 차량은 1차선으로 들어가서 쭉 돌다가 1차선으로 빠져나가는게 맞나요?

빠져나가기 힘들어서 저는 직진방향이든 9시방향 진출이든 2차선 타고 도는게 나아서 2차선으로 들어가거든요..알려주세요ㅠ

IP : 211.235.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6:31 PM (183.107.xxx.137)

    이론상은 1차 갔다 빠져나가는건데 차가 많으면 초보때 힘들어요. 그러면 2차로 조심조심하며 가야지요.

  • 2. 아리송
    '25.10.11 6:36 PM (218.39.xxx.240)

    2차선으로 도는데 1차선 돌던 뒷차량 아저씨가 12시방향으로 진출하려다 접촉사고 날뻔 했어요. 빠~앙하시고
    제가 앞에 있어서 저는 1차선 차가 진출하려한거를 몰랐고..
    회전교차로 벗어나서 식당주차장에 따라 오셔서 뭐라 하시는데 아저씨는 2차선 돌길래 나가는 차인줄 알았대요
    죄송하다고 하긴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몰라서요

  • 3. ...
    '25.10.11 6:41 PM (218.159.xxx.73)

    나가는차는 2차로
    회전하는 차른 1차로.
    근데 회전하다가 바로 나가니 사고 빈발..
    우리나라처럼 작은 회전교차로는 사실 사고많아서
    적절치 않다고 하죠.
    기본 4차로 이상 그릴수있는 큰 교차로나 적절하다고...

  • 4. :::
    '25.10.11 7:14 PM (220.74.xxx.159)

    우리나라에 회전교차로가 그리 많지않아서 그런지 룰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해요.
    일단 돌고있는 차가 우선권이 있으니 새로 진입하려는 차는 기다렸다 들어가야하고요, 빠져나갈 때는 제발 오른쪽 깜박이를 켜서 의사표시를 하면 좋겠어요.

  • 5. 아리송
    '25.10.11 7:21 PM (218.39.xxx.240)

    회전교차로 이용법을 다들 다르게 알고 있어서
    자잘한 접촉사고 자주 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유투브 찾아보는데 댓글들 생각이 다 달라요.
    한번 사고난 적 있어서 진짜 천천히 돌았는데
    상대방차가 같은 방향으로 진출하는줄 착각하시고
    그냥 바로 나가려고 하신거..
    차라리 신호 정확히 주는 교차로 나은거 같아요
    아니면 1차선회전교차로로 만들던가

  • 6. ...
    '25.10.11 8:08 PM (183.107.xxx.137)

    1차로 들어갈 자신 없으면 왼쪽 깜빡이 키고 있다가 나갈땐 오른쪽으로 바꾸는것도 방법이예요.
    2차로는 우회전 차량만 움직이고 직진이나 좌회전은 1차로 타다 2차로로 움직인 다음 나가는거예요.
    그아저씨도 잘한건 아니예요.

  • 7. 회전교차로는
    '25.10.11 8:09 PM (59.7.xxx.113)

    직진차선을 둥글게 말아놓은 거잖아요.
    빠져나가는 차는 우회전인거고요.
    그러니까 빠져나갈 차는 깜빡이를 켜고 차선변경을 해야하고 그러면 사고 날 일이 없죠.

  • 8. 그리고
    '25.10.11 8:12 PM (59.7.xxx.113)

    회전 교차로는 진출 지점간 거리가 짧고 회전이라 사각지대가 크기 때문에 동그라미 안에서 차선변경하는게 더 위험한거 같아요. 그 아저씨가 교차로 진입할때 1차선이었기 때문에 안쪽으로 돈것이고 2차선으로 진입한 차는 밖에서 돌수밖에 없어요.

  • 9. ㅇㅇ
    '25.10.11 8:22 PM (59.29.xxx.78)

    진입할 때 좌회전 깜박이
    나갈 때 우회전 깜빡이
    천천히~~천천히 ~~
    안되면 한바퀴 더 ㅎㅎ
    몇 번 해보면 괜찮아져요...

  • 10. 윗님말씀이
    '25.10.11 8:55 PM (59.7.xxx.113)

    정답이죠. 천천히 깜빡이 켜고 눈치보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83 고구마 삶으려고 하는데 채반이 없어서요 11 고구마 2025/10/12 2,373
1761082 백화점에서 산 옷이 그 브랜드 홈페이지에 없어요. 10 .. 2025/10/12 3,829
1761081 에어프라이 고장 그릴로 통닭구이? .. 2025/10/12 714
1761080 임윤찬,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부 시절은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 23 .. 2025/10/12 7,333
1761079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또 논란…한국 원전 기술 '독점 공.. 3 어질어질 2025/10/12 1,541
1761078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185 돼 있으면 좋겠네요 7 2025/10/12 3,421
1761077 에르메스 그릇 크림구입? ㅇㅇㅇ 2025/10/12 1,272
1761076 지금 미운우리새끼 윤후아빠 이혼 26 .... 2025/10/12 20,056
1761075 중국혐오의 실체 50 각성하자 2025/10/12 4,869
1761074 결혼10년차에 깨달은 내 결혼생활. 30 ㅇㅇ 2025/10/12 17,789
1761073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850
1761072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478
1761071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4,218
1761070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7 그냥 2025/10/12 2,225
1761069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747
1761068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748
1761067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19 너나 잘하세.. 2025/10/12 3,220
1761066 콩나물무침 할때요 16 ..... 2025/10/12 2,739
1761065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7 2025/10/12 7,191
1761064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6 ... 2025/10/12 5,300
1761063 엄마의 췌장암 4기 87 엄마 2025/10/12 23,041
1761062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oo 2025/10/12 1,856
1761061 주는 기쁨이 크네요 6 ㅗㅎㄹㅇ 2025/10/12 3,240
1761060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8 나중에 2025/10/12 4,909
1761059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