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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맞벌이 집 소비

....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25-10-11 18:05:23

남편과 아내 둘다 대기업 다녔어요.

결혼 30년 넘은 집이에요.

지금은 둘다 퇴직한지 몇 년 돼요.

 

그 남편이 직장 다닐 때, 평생 한달에 아내에게 70만원~1백만원 정도만 주고

나머지는 남편 마음대로 썼대요.

용도는 자기 용돈. 주변에 밥값 다 내고

시가 부모, 형제들에게 썼대요.

예를 들면 명절에 시가 동서가 "형님, 지난번에 냉장고 사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하더래요.

남편이 시동생 사준 거죠.

이런 일이 비일비재. 시부모에게는 더 잘했구요.

 

30년 지나 하는 말이,

자기 남편은 외동아들에게 학원비도 안준 거라고.

겨우 하숙비 내고 산 거라 하더라구요.

싫은 소리 하기 싫어서, 본인아 버니까 그냥 살았대요.

 

IP : 223.38.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1 6:07 PM (118.235.xxx.92)

    그런 남자들은 어쩜 그렇게 호구를 잘 알아볼까요? 저 비슷한 여자 아는데 회사에서 그 박복함(?)을 다른 여직원들 조리돌림하는 걸로 푸나 싶었어요
    누가 그런 결혼 하라했나? 돈도 잘 버는데 언제든 깨면 되는걸. 누군 뭐 좋아서 이혼을 하나.
    아무튼 아래 직원들한테 스트레스 풀다 결국 짤렸어요

  • 2. 지못미
    '25.10.11 6:15 PM (14.50.xxx.208)

    원래 성격이 나쁜 여상사한테 당한걸 남편 잘못만난 스트레스를 아래부하한테 푼다고

    생각하는 118님 심보가 고약하네요.

    못된 남자 상사들은 다 자기 아내스트레스 푸는 건가요?

  • 3. ...
    '25.10.11 6:26 PM (39.125.xxx.94)

    오뉴월에 서리 내릴 일이네요

    그런 놈이 가사 육아 분담이나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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