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슐리 알바 해보려는데 많이 힘들까요

땅지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25-10-11 11:32:00

동네에 애슐리오픈한다고해요

현재 본업 주3회 하고 있어서 이틀 6-7시간 애슐리 알바해보려 하는데요

주방과 홀중 홀이 더 나아보이긴하는데 동네라지인 마주칠까봐 주방쪽일 하고싶은데어떨까요

 

IP : 220.80.xxx.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11:36 AM (1.47.xxx.43)

    해보세요. 힘들면 관두면 되는거고.

  • 2. 일단
    '25.10.11 11:39 AM (116.33.xxx.104)

    해보세요 아니면 그만이죠

  • 3. ㅇㅇ
    '25.10.11 11:42 AM (211.251.xxx.199)

    해봐야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알죠 ^^

  • 4. ㅎㅎ
    '25.10.11 11:45 AM (175.121.xxx.114)

    저희동네 에슐리도 맨날 구인햐요 일이 빡센거같아요 그래도 햐보세요 힘들면 관두고요

  • 5. 주방은 못 봤고
    '25.10.11 11:49 AM (211.48.xxx.45)

    홀도 로봇이 움직이니 좀 편하게 생각했는데
    20대들이 정신없이 하던데요.
    점심 저녁 토욜일욜에는 엄청 힘들것 같아요.
    주방은 못 보잖아요.

  • 6. ..
    '25.10.11 12:01 PM (223.38.xxx.61)

    사바사겠지만 엄청 힘들어요 아이가 애슐리 주방알바 했었는데 젊은애들끼리 어울리는거 빼곤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 7. ....
    '25.10.11 12:18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일단 해 보세요.

  • 8. 그런
    '25.10.11 12:21 PM (180.71.xxx.214)

    육체적 노동은
    일단 계속 서있어야하고 무거운걸 나르고 들고
    시키는 걸 계속해야하고
    화장실도 허락맡고 가야해요

    육체적으로 튼튼하시면 시도해 보시고
    워낙 약골이다 다리 손목 팔 관절 약하다 하면 도전하지
    마시고요

  • 9. 뭐가
    '25.10.11 12:50 PM (49.142.xxx.90)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지만 업장에서는 기본 교육이며 시간낭비 돈낭비 ...
    육체적 노동 각오하시고 시작해보세요
    시간지나면 그 힘듬이ㅡ익숙해 집니다

  • 10. 땅지
    '25.10.11 1:37 PM (220.80.xxx.80)

    약골인편이라 풀로 못하고 이틀만 해보려고 해요;

  • 11. ..
    '25.10.13 8:56 AM (180.69.xxx.79)

    이랸드계열 샤브샤브집 주방서 일해봤어요. 물먹을시간도 없이(심지어 직원용 정수기도 없음)손빠른 저인데도시간에 쫒기면서 일했해요. 저뿐만 아니라 주방서 일하시는분은 다 그랬어요. 다음 식자재까지 다 준비해 두고 가야해요. 퇴근시간 넘어도 십분넘게 더합니다. 사람을 안써요. 미성년자도 뽑던데 미성년자뽑는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80 결혼10년차에 깨달은 내 결혼생활. 30 ㅇㅇ 2025/10/12 17,787
1761079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849
1761078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476
1761077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4,218
1761076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7 그냥 2025/10/12 2,223
1761075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747
1761074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747
1761073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19 너나 잘하세.. 2025/10/12 3,220
1761072 콩나물무침 할때요 16 ..... 2025/10/12 2,737
1761071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7 2025/10/12 7,188
1761070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6 ... 2025/10/12 5,296
1761069 엄마의 췌장암 4기 87 엄마 2025/10/12 23,033
1761068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oo 2025/10/12 1,856
1761067 주는 기쁨이 크네요 6 ㅗㅎㄹㅇ 2025/10/12 3,239
1761066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8 나중에 2025/10/12 4,909
1761065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678
1761064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2,029
1761063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8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635
1761062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1,407
1761061 요즘은 강아지를 멍뭉이라고 안하더라구요. 15 . . . 2025/10/12 4,150
1761060 알바비 계산 도와주세요. ㅠㅠ 7 .. 2025/10/12 1,729
1761059 중고 명품 매입 잘 해주는 곳 아시나요? 2 운명 2025/10/12 1,136
1761058 (영상) 신영균 할아버지와 아침마당에 출연한 19세 이재 7 ... 2025/10/12 4,180
1761057 중하급지 옮겨가고 전세 마르면서 서민 울고 끝나는 엔딩 6 그냥 2025/10/12 2,325
1761056 비타민c 이왕재 박사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요 드시는방법도 .. 16 ..... 2025/10/12 4,493